80년대가 생각나요
대학들이 하나둘 시국선언을 발표하기 시작하고
전국의 대학들이 동참하고
지식인들 대학교수들 사제단
참여 시작하고
어용신문과 방송은 소리높여 대학을 비난하고
정치인들과 공권력은 경고하고
전투경찰들이 배치되고
깃발이 만들어지고
출전가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며
시내를 행진하던 그들
돌아오려는건가요? 설마??
이런 훤한 2011년 21세기에 또요?
80년대가 생각나요
대학들이 하나둘 시국선언을 발표하기 시작하고
전국의 대학들이 동참하고
지식인들 대학교수들 사제단
참여 시작하고
어용신문과 방송은 소리높여 대학을 비난하고
정치인들과 공권력은 경고하고
전투경찰들이 배치되고
깃발이 만들어지고
출전가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며
시내를 행진하던 그들
돌아오려는건가요? 설마??
이런 훤한 2011년 21세기에 또요?
정신차리고 동참해라.
지성과 양심의 이름으로...이 시국선언이 들불처럼 번져나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조용했던게 부끄럽
시국선언 보고 소름 쫙 돋았어요
80년대에 보던 문구들을 다시 볼줄이야 헓ㄷㄳㅂㄱ
그때만큼 암울하니까요
죄없는 정치인을 감옥에 가두고, 대통령 친인척비리는 캐도캐도 또 나오고 급기야 부정선거까지...
오히려 시국선언 하지않은 총학생회가 이상한거죠
아 ...결국 이런 상식이하의 정치와 정국을 또 다시 만나다니 ㅠㅠ
정말 슬프네요
지금은 21세기인데...역사를 거꾸로 돌려 놓은 그 많은 유권자들이 그저 원망스러울뿐
근데 저번에 미국산 소고기때도 여기저기서 시국선언했잖아요..ㅠ.ㅠ
그때 막 고맙다 생각하고 그랬는데...
그런거 아랑곳안하고 미국산 소고기 지금 막 들어오죠?...
이게이게 지금 진짜 효과가 있을지..........ㅠ.ㅠ
쥐새끼는 아랑곳안하고 나라 다팔아먹고ㅠ.ㅠ
서울시장할때부터 시민들 이야기는 귀기울이지 않더니..
불도저 어쩌고..무슨 자랑스런 수식처럼..
대통령되고 나니까 이건 뭐.. 더하네요.
해도 너무하지요
문제는 저 새@가 이런다고 눈하나 꿈벅이라도 할지.
묵묵히 다 해쳐먹는건 아닌지.
예전엔 대학생들이 앞장섰는데 요샌 뒷북치는 기분.. 우쨌든 반가운 소식이네요.. 22222
동문들이 하는지도 모르고 지났는데 메일보니 있네요...
역사는 계속 발전할 줄 알았는데
회귀가 되는군요.. 미친 정권은 끝까지 틈을 안주네요.
세게만 쳐다오~
끝장 볼때까지~~~
서울대 재학생, 졸업생 수가 얼만데요.
서명 숫자를 보니..... ㅠ
예전의 서울대가 아니에요.
제자리에서 자기할일 제대로하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우린 그저 밥맛있게 해주는주부로 있을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통령이 돈에 미쳐날뛰고 정부와 검찰 국회 언론 등 모두 자기이익을 위해 양심을 팔아먹고있으니
여기 82에서 나라걱정하고있군요
저도 반찬걱정이나 하며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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