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고 어려워요

사는게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1-12-26 17:15:50

이젠 41살됩니다

제가 어렸을땐 어른만되면 세상의 모든일이 다 내마음먹은대로 될줄알았어요

그런데   나라는 가카님이 휼륭하셔서 서민들 더 못살게 목 죄고 남편은 상찌질해서 내가 나가서 돈 안벌면 안되고

아이들은 내가 노력하고 정성들인만큼 안커주네요

실망은 희망을 잃어버린정도지만 절망은 희망이 아예없는거

어둠과 같은거네요

내삶에  빛은 점점 사그라들고 바람앞에 촛불같아지네요

IP : 112.149.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6:40 PM (14.52.xxx.174)

    살다보면 이대로 끝인 건가 하는 순간도 있죠.
    세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리면 희망을 갖고 살기 어렵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잖아요.
    기운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63 2억 정도를 퇴직금으로 받은 경우, 생활비가 나오게 하려면 뭐가.. 4 ........ 2011/12/27 3,822
52962 내년에 4세 어린이집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스러워요. 2 머리터져요 2011/12/27 2,078
52961 초5 아이가 한자 5급 1년전 땄는데 더이상 안하려고 해요 ㅠㅠ.. 13 ........ 2011/12/26 2,620
52960 다른 별에서 온 거 같은 조카 26 이런이런 2011/12/26 10,659
52959 미스터피자 샐러드 중에 이거 7 아시는분 2011/12/26 2,704
52958 저히 딸 .어떻게해야할까요 5 2011/12/26 2,782
52957 영어학원 p*ly 보내시는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읽.. 6 음.. 2011/12/26 10,931
52956 손뼉이 마주쳐야 된다니 89 몰상식 가해.. 2011/12/26 11,027
52955 매사에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이라는 말 자주 쓰는 사람 어떠신.. 13 g 2011/12/26 2,404
52954 급하게 영작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1 하영맘 2011/12/26 849
52953 봉도사가 부인에게 영상메세지를 남겼네요 1 누나기자는 .. 2011/12/26 2,042
52952 새언니가 들어오자말자 돈돈해요 47 오뚝이 2011/12/26 14,948
52951 30대 후반 여자 7 선물추천!!.. 2011/12/26 3,002
52950 KTX 까지 민영화 한답니다 6 송이 2011/12/26 1,962
52949 광운대랑 명지대.. 질문 2011/12/26 2,338
52948 명동 중국집 추천요! 4 중국집 2011/12/26 1,793
52947 차이코프스키 - 제6번 <비창 교향곡> 3악장 6 바람처럼 2011/12/26 1,752
52946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과 합치지 않는 건가요? 13 ... 2011/12/26 1,651
52945 초등선생이 자기아이랑 같은 학교 근무.. 16 초등 2011/12/26 3,629
52944 홈쇼핑보험이랑 설계사한테 가입하는 보험 8 ***** 2011/12/26 1,342
52943 봉도사님....오늘 첫밤이네요 ㅠㅠ 1년이 길게 느껴질거 같아요.. 3 봉도사 지키.. 2011/12/26 1,659
52942 예비초등 입학하면 엄마들 친목모임 필요한가요? 9 2011/12/26 3,071
52941 과외전단지 붙이려는데 82쿡분들이 조언해주세요^^ 6 impuls.. 2011/12/26 1,944
52940 독일 주방브랜드 rosle 와 resle 가 같은 거예요? 2 헷갈려요 2011/12/26 4,425
52939 종합병원에서 의사가 제 신상정보를 알 수 있나요? 4 궁금 2011/12/26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