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41살됩니다
제가 어렸을땐 어른만되면 세상의 모든일이 다 내마음먹은대로 될줄알았어요
그런데 나라는 가카님이 휼륭하셔서 서민들 더 못살게 목 죄고 남편은 상찌질해서 내가 나가서 돈 안벌면 안되고
아이들은 내가 노력하고 정성들인만큼 안커주네요
실망은 희망을 잃어버린정도지만 절망은 희망이 아예없는거
어둠과 같은거네요
내삶에 빛은 점점 사그라들고 바람앞에 촛불같아지네요
이젠 41살됩니다
제가 어렸을땐 어른만되면 세상의 모든일이 다 내마음먹은대로 될줄알았어요
그런데 나라는 가카님이 휼륭하셔서 서민들 더 못살게 목 죄고 남편은 상찌질해서 내가 나가서 돈 안벌면 안되고
아이들은 내가 노력하고 정성들인만큼 안커주네요
실망은 희망을 잃어버린정도지만 절망은 희망이 아예없는거
어둠과 같은거네요
내삶에 빛은 점점 사그라들고 바람앞에 촛불같아지네요
살다보면 이대로 끝인 건가 하는 순간도 있죠.
세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리면 희망을 갖고 살기 어렵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잖아요.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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