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고 어려워요

사는게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1-12-26 17:15:50

이젠 41살됩니다

제가 어렸을땐 어른만되면 세상의 모든일이 다 내마음먹은대로 될줄알았어요

그런데   나라는 가카님이 휼륭하셔서 서민들 더 못살게 목 죄고 남편은 상찌질해서 내가 나가서 돈 안벌면 안되고

아이들은 내가 노력하고 정성들인만큼 안커주네요

실망은 희망을 잃어버린정도지만 절망은 희망이 아예없는거

어둠과 같은거네요

내삶에  빛은 점점 사그라들고 바람앞에 촛불같아지네요

IP : 112.149.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6:40 PM (14.52.xxx.174)

    살다보면 이대로 끝인 건가 하는 순간도 있죠.
    세상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버리면 희망을 갖고 살기 어렵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잖아요.
    기운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9 대학가 `디도스 공격' 시국선언 잇따를듯(종합) 1 truth 2011/12/26 979
52478 지령 떨어지니 슬슬 움직이는데.. 5 @$%@ 2011/12/26 1,150
52477 김학래임미숙탕수육맛있나요? 3 탕슉 2011/12/26 3,389
52476 10억짜리 계약을 하고보니 10억, 그까이꺼 대충!!! .. 2011/12/26 1,107
52475 뒤늦게 야상 살려고 하는데... 어떤게 나은지 봐 주세요~~ 5 야상아짐 2011/12/26 1,288
52474 벌써 명절 스트레스받네요 9 새댁 2011/12/26 1,635
52473 나꼼수 가방 어디서 파나요? 3 사고시포 .. 2011/12/26 1,407
52472 중대 안성이 서울캠하고 합쳐지나요? 3 dd 2011/12/26 1,997
52471 세입자인데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 여쭤봐요. 7 전세 2011/12/26 1,601
52470 82분들 글을 읽을수록 다가올 육아가 절망스럽게 느껴지네요 19 2011/12/26 2,274
52469 송파구 전세 싼곳 있을까요?? 6 전세설움 2011/12/26 3,144
52468 초등 사춘기 딸 샴푸 질문드려요 4 샴푸 2011/12/26 3,178
52467 아래 '정봉주님이 2007년 말했듯...' 닉넴이 깨어있는 시민.. 5 건너가셔도 .. 2011/12/26 1,036
52466 원미초 어떤가요? 왕따 2011/12/26 557
52465 대구 경북대 근처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알려주세요 2011/12/26 2,192
52464 구연산으로 가습기 세척할 수 있나요?? 2 하야 2011/12/26 2,160
52463 남편의 딸아이에게 하는 스킨쉽..판단해주세요 33 궁금맘 2011/12/26 15,918
52462 정봉주님의 2007년 말했듯이 그때 BBK 실체에 다가섰나 봅니.. 4 깨어있는시민.. 2011/12/26 1,376
52461 보험 꼭 가입해놔야될까요??? 9 보험 2011/12/26 1,350
52460 이 시국에 죄송한데... 치핵수술 6 민망하지만 2011/12/26 2,451
52459 노래+소리=노랫소리 처럼 '사이시옷' 넣는 법칙은 뭔가요? 3 sjqnfl.. 2011/12/26 2,066
52458 애들 영양제 샀어요 행복만땅녀 2011/12/26 709
52457 남자빅사이즈옷 파는곳이 대전에 2011/12/26 944
52456 얼마전에 오리엔탈드레싱 레시피 올리면서 식초를 빼먹었어요 이궁 2011/12/26 905
52455 이게 4대강 살리기 인가? 죽이기지 미친넘 2 속터져 2011/12/26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