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에서 풀하우스라는 코너에서 정경미엄마가 아들 승환이를 맨날 승훈이라 부르죠.
애가 많으니 아들 이름도 헷갈리나봐요.
옛날 부모님들 많이 그랬겟죠.
어제 개콘 보면서 생활의 발견에서 제가 이랬거든요.
"저번엔 보라에게 송중근이 연인으로 나오더니 오늘은 반대로 됐네?"
그랬더니 우리 아들이.." 엄마 ..송중근이 아니라 송중기야..!!"
맨날 이름 햇갈리네요.
아이들 친구 중에도 맨날 이름 바꿔 부르는 애도 있어요..이 엄마 정신!!
개콘에서 풀하우스라는 코너에서 정경미엄마가 아들 승환이를 맨날 승훈이라 부르죠.
애가 많으니 아들 이름도 헷갈리나봐요.
옛날 부모님들 많이 그랬겟죠.
어제 개콘 보면서 생활의 발견에서 제가 이랬거든요.
"저번엔 보라에게 송중근이 연인으로 나오더니 오늘은 반대로 됐네?"
그랬더니 우리 아들이.." 엄마 ..송중근이 아니라 송중기야..!!"
맨날 이름 햇갈리네요.
아이들 친구 중에도 맨날 이름 바꿔 부르는 애도 있어요..이 엄마 정신!!
송중근을 또 송중기로 생각한 난???ㅎㅎ;;;;
근데 정경미 엄마 역 정말 잘 어울리고 능청스럽게 잘해요.
정말 애 몇은 키워 본 사람 같어...ㅎㅎ
대박친 프로도 없는데 최우수상은 쫌... 이해 안되던걸요~
정경미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개그맨 입니다.
아줌마역 너무 잘해요 너무 오버 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 드센 아줌마로 표현하지도 않고
최명길 진짜 잘하대요~~
아이 친구 이름 바꿔부르는 거야 뭐 모든 엄마들의 특징이죠 ㅋ
자기 자식 이름만 안틀리면 됩니다.
꼴랑 두명인 자식도 가끔 이름 틀리는 나는 뭥미?
하나 부르려고 딸셋 이름 모두부르셨죠 ㅋ
저도 애들 이름 바꿔부르고 그래요...딸랑셋인데.
하던 역을 박지선이 하니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엄마역을 얼마나 능청스럽게 잘하는지..ㅎㅎ
저도.. 정경미 너무 웃기던데....
애기가 말하는 것처럼 엄마가 대신 말해주는 거며....
어찌 그렇게 잘 하는지...
남친이 너무 뜨고 나서 오히려 맘고생이 좀 심했을 듯 해요.
그래도 꿋꿋하게 정경미를 이뻐해주는 왕비호... 왕호감이에요.
승환이라구요!!!
환장할때 환!!!
오늘 회사에서 조용~한데 혼자 빵 터져서 웃었네요 ㅋㅋㅋ
처음 한두번 할때는 그려려니했는데 어제도 또 그러드라구요.. 환장할때 환 ㅋㅋㅋㅋ
정경미 연기 너무 좋아요.
말투도 너무 자연스럽고......
풀하우스 너무 재밌어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이제는 집중해서 봅니다.
별 내용 없는데 재미있어요.
주인집 아저씨 맨날 엄마 못보고
예쁜 거 맞냐고 물어보고 퇴장하는 장면 웃겨요.
고시생 장남 공부할 때
나름 생각하면서 먼 산도 보고, 책장도 넘기고 너무 디테일해서 웃기고..
하여튼 재미있어요.
요새 들어 생각하는게 개그맨들 정말 천재입니다.
원래 개그맨들이 머리 좋다잖아요
그 순발력 하며..ㅎㅎ
정경미 호감..웃김
사실, 이쁜역 하고싶을 텐데, 늘 능청스럽게 아줌마역해요.
전 왕비호 여친이라고 이름만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왕비호가 사람보는 눈이 있구나 했어요,
정경미 완전 호감! ㅋㅋㅋ
거기 풀하우스 높은 곳에 왕비호 사진 걸려있는 것 보셨어요?
정경미 나오는 프로에 남편으로 왕비호 사진 걸려있는 것 보고 많이 웃었어요. ㅎㅎㅎ
ㅋ 저는 정경미가 불편한진실에 나올때가 더웃겼어요.
풀하우스는 개콘에서 재미없는쪽 프로라서
저번정경미가 엄마로 외식할때 따악! 우리엄마 모습이라서
저두 정경미씨 넘 좋아요~ 지금 개콘에서 여자서열이 1위라는데 작은배역 마다않고 열심히 하시는거같아요 젤 웃길때가 승훈하~ 승환이라구욧!!! 할때 빵 터져요 ㅍㅎㅎ 저두 애가 셋인데 가끔 엉뚱하게 불러서 엄마 수*이라구욧!하거든요--; 정말 줌마스러운 말투 넘 재밌어요 개콘 요즘 정말 최고에요!
옛날에 미쓰정 선생님으로 나왔을때도 너무 웃겼어요
교양 없는 소재를 교양있는 말투로 능청스럽게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664 | 명절 최대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시숙이야기 2 | 미치겠다 | 2012/01/22 | 2,348 |
62663 | 책 많이 읽으시는 분~ 7 | 울 아이의 .. | 2012/01/22 | 2,413 |
62662 | 적우 순위? 7 | 너무 아쉬워.. | 2012/01/22 | 3,084 |
62661 | 19평 오피스텔 관리비가 40만원 ㅠㅠ 9 | 관리비 | 2012/01/22 | 7,905 |
62660 | 묵주기도 1 | 로사 | 2012/01/22 | 1,567 |
62659 | 분단비용이 많을까? 통일비용이 많을까? 1 | safi | 2012/01/22 | 1,088 |
62658 | 박완규 하망연 코러스 1 | 박완규 코러.. | 2012/01/22 | 2,891 |
62657 | (60대)누워서 눈을 뜨니 천장이 핑핑돌게 보이신데요 24 | 증상이 | 2012/01/22 | 2,694 |
62656 | 부러진 화살 3 | 영화감상 | 2012/01/22 | 1,758 |
62655 | 이 시간 KTX 등 기차표 많네요 2 | 이상하네 | 2012/01/22 | 1,805 |
62654 | 딱 두글자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법. 4 | 쐬주반병 | 2012/01/22 | 2,602 |
62653 |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등 튀김류보관 3 | 컴앞에 대기.. | 2012/01/22 | 3,595 |
62652 | ---아랫눈가 마스카라번진것 지우기--- 8 | 지우기 | 2012/01/22 | 2,527 |
62651 | 조언 주세요 3 | 인생 | 2012/01/22 | 1,200 |
62650 | 동대문 1 | 궁금 | 2012/01/22 | 1,071 |
62649 | 면 68% 폴리에스테르 31% 스판텍스 1% 바지는 어떤 느낌이.. | 청바지 | 2012/01/22 | 1,110 |
62648 | 티비에 여자연예인들 죄다 얼굴 빵빵하데요? 8 | 요즘 | 2012/01/22 | 3,692 |
62647 | 아줌마들이 장볼때 손에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거 이해 못했어요 | 예전엔 | 2012/01/22 | 2,178 |
62646 | 나가수 거미 괜찮네요... 4 | 오늘은 | 2012/01/22 | 2,209 |
62645 | 카카오톡 아이폰과 삼성갤럭시 안되나요? 3 | 카톡궁금 | 2012/01/22 | 1,824 |
62644 | 친정에 남편델꼬 가기 싫어요 5 | 박씨아짐 | 2012/01/22 | 2,714 |
62643 | 수면마취로 지방이식을 받았는데.... 33 | ㅇㅇ | 2012/01/22 | 25,152 |
62642 | 나가수 언제부터 이렇게 수준이 낮아졌죠? 9 | 마크 | 2012/01/22 | 3,160 |
62641 | 친구가 제가 소개한 남자랑 결혼하는데 48 | 나 참 기가.. | 2012/01/22 | 13,617 |
62640 | 지방에 있는 땅 담보로 대출... 3 | 궁금해요. .. | 2012/01/22 |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