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걱정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1-12-26 14:57:15

사십대 후반입니다만,

그동안 살면서 불편함 몰랐구요

다만 아이들 수유는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못했지 함몰유두 때문만은 아니구요.

 

그런데 지난 여름에 유두 왼쪽 부분이 벌개지면서 곪는것 처럼

아파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유방암 검사로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고

하였는데 항생제 처방받고 나았습니다.

 

그런데 그이후로 두번이나 더 곪는것 처럼 아파서 지어다논 항생제로

가라앉히기는 하는데, 이곳이 외국이라 병원에 가볼수도 없고

한국에 나갈때나 병원에 가야하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왜 이렇게 자주 아픈지요.

 

저같은 경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조언좀 구하고 싶습니다.

 

IP : 99.235.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1.12.26 3:00 PM (115.139.xxx.16)

    저도 한쪽만 그런데요.
    그렇게 생기면 외부 균이 잘 침입한데요.
    저도 가끔씩 안에 뭐가 잡혀서 병원가면 종양은 아니고, (원글님처럼)뭐가 곪아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군요.
    근본적인 치료는 성형을 해서 일반적인 모양으로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저도 아직 못했어요.

    일단 남들보다 속옷 더 자주갈아입어야 해요.
    저는 거즈손수건(얇은.. 아기용 손수건) 삶아 빨아놓고. 브래지어 안에 받쳐요.
    그래야 브라 갈아입는 것 보다 더 자주 깨끗한 천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먹는것도 상관 있더군요.
    라면 좀 자주 먹는다 싶다거나.. 기름진거 많이 먹는 때는 그게 좀 심해져요.
    야채나 과일 막 갈아서 많이 먹으면 좀 가라앉고요.

  • 2. 수술
    '11.12.26 5:09 PM (121.143.xxx.121)

    수술을 하셔야 근본적인 치료가 됩니다. 저는 10년 전 쯤 수술했는데, 만족합니다. 제가 얼마 전 맘모톰 수술을 받은 유명병원에서도 함몰유듀 시술을 한다고 써있는 걸 봤어요. 저는 서울 노**병원에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57 치아가 갈라져서 흔들거려요 1 ㅠㅠ 2012/03/11 883
80356 어머나...낸시랭이 미국국적이었네요.... 2 별달별 2012/03/11 3,596
80355 아이가 공부할때 너무 투덜대요 7 bb 2012/03/11 1,521
80354 입주 베이비 5 꿀단지 2012/03/11 1,084
80353 영화 추천해주세요 6 뭐 좋을까요.. 2012/03/11 977
80352 혹시 편의점 하시는분 계시나요?? 1 별달별 2012/03/11 778
80351 젤 이른 나이에 결혼한 연예인이 누구 있죠?? 8 ??? 2012/03/11 2,853
80350 고운결 한의원 아시나요 1 바다짱 2012/03/11 9,699
80349 로그인하게 만드네 24 로그인 2012/03/11 2,731
80348 아래 곰, 여우 이야기를 보니 2 ㅇㅇㅇㅇ 2012/03/11 1,212
80347 마트에서 안마의자 시연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사면 잘 활용할까요?.. 6 안마의자 2012/03/11 2,955
80346 인종차별이라..... 1 별달별 2012/03/11 600
80345 밥 잘 안 먹는 아이...그냥 밥 치울까요? 10 마끼아또 2012/03/11 3,044
80344 중국은 자극하면 안되고, 미국은 자극해도 된다? 1 freeti.. 2012/03/11 527
80343 윗입술만 퉁퉁 부었어요.(컴앞 대기중) 붕어녀..... 2012/03/11 4,152
80342 방과후 코디 많이 하세요? 학교에 2012/03/11 1,650
80341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과 '완득이 엄마'로 유명한 필리핀.. 15 경향 2012/03/11 2,672
80340 82옆에서 광고하고 있는 법랑 어떤가요? 1 찬란하라 2012/03/11 675
80339 제가 나쁜 엄마인거죠? 10 철부지 2012/03/11 2,309
80338 외국도 외모지상주의 심한가요? 5 ... 2012/03/11 3,156
80337 ㅁ 핑크 싫어 같은 사람 때문에................... 4 .. 2012/03/11 668
80336 신성일, 다시 태어나면 엄앵란과 결혼질문에 "왜.. 3 ... 2012/03/11 2,559
80335 푸룬쥬스를 마시고 있는데요.. 5 ... 2012/03/11 2,263
80334 어린이집 선생님께 이런 부탁해도 될까요..? 9 아이습관 2012/03/11 1,742
80333 친정엄마 라고 부를까요? 왜? 4 왜 우리는 2012/03/11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