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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주씨 실망이네요..애들 교육비 벌어야해서 화보찍는다는인터뷰

김남주 조회수 : 24,720
작성일 : 2011-12-26 14:08:27

다음뉴스에 떳네요..

무슨 프로 인터뷰한것같은데...

인터뷰에 애들 교육비많이 들어가서 돈벌어야한다~

애들이 나오지말라고해도 어쩔수없다는둥..교육비 많이들어가서 돈벌어야한다고..

김남주씨 실망이네요...그래도 예쁜 미시족으로 좋게 봤는데...

백억대 자산 있지않나요???그걸로도 부족해 교육비때문에 돈벌어야한다니..참.........

백억대 재산은 커녕 단돈 얼마도 없는 서민들은 어찌 애들 교육 시키고 살으라고...

정말 닭대가리같은 머리 텅텅빈 인터뷰했네요...

어이없어라.

그냥 일이좋아서..그도 아니면 걍 돈벌고 싶어서 일한다고 인터뷰할것이지..

백억대 재산가가 아니 그보다 더 많을수도...??

씨에프 하루이틀 찍으면 보통 사람들 평생 들어갈 교육비 생기는거 아닌가요???

그런 재산가가 교육비땜에 일한다고 인터뷰하다니...정말 정이 뚝 떨어지네요.

IP : 110.35.xxx.23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2:10 PM (72.213.xxx.138)

    원래 그런 여자였어요. 세삼스레 실망할 것도 없네요.

  • 2. ,,,
    '11.12.26 2:10 PM (110.13.xxx.156)

    웃자고 하는얘기 죽자고 덤빈다더만 그냥 웃자 하는 얘기 잖아요
    유머를 다큐로 받아 들이는분과 대화 하면 힘든데

  • 3. jk
    '11.12.26 2:11 PM (115.138.xxx.67)

    여배우가 화보 찍는다고 해서 뭐라고 할 필요도 없고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근데 괜히 엉뚱한 소리를 해서리 욕먹는걸 자초한듯..... 쩝...

  • 4. chelsy
    '11.12.26 2:12 PM (152.149.xxx.115)

    정말 닭대가리같은 머리 텅텅빈 인터뷰했네요...

    이런 것들이 CF하는것은 사지말아야 하나 주부들, 미시들, 젊은 것들이 팔아주니 또 나오죠

    김남 CF 하는 것 제발 옷좀 사지 말아야...

  • 5. ...
    '11.12.26 2:12 PM (108.41.xxx.63)

    일반 직장인들이 하는 말과 다르죠.
    그리고 일반 직장인들 중에는 정말 월급 벌어야 기저귀값 (생활비) 댈 수 있는 경우가 태반이고요.
    생각없는 말이네요.

  • 6. ....
    '11.12.26 2:13 PM (211.244.xxx.39)

    일반 서민에겐 민감한 부분 아닌가요? 교육비가....
    김남주 생각없이 말한거 맞네요..
    저거들한텐 교육비가 새발에 피도 안될것을......

  • 7. 뭘그리
    '11.12.26 2:15 PM (115.41.xxx.10)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은 것을 그리 표현했겠죠. 별걸 다 뭐라하네요.

  • 8. 이거 뭔가요
    '11.12.26 2:17 PM (211.41.xxx.106)

    저번 오세훈이 이사하며 전셋값 걱정이라는 서민 드립과 같은 류인가요, 그냥 엄살 섞인 설레발인가요.
    그냥 입 다물고 화보 찍음 누가 뭐라나 싶네요.

  • 9. ㅣㅣ
    '11.12.26 2:18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전에보니 큰애 어릴때부터개포 애플트리ㅡ3세부터다니는영유 보내덜•구요
    나름 애교육 신경쓴다고 자랑하고싶었는지도

  • 10. 뭐지
    '11.12.26 2:19 PM (220.87.xxx.26)

    저런 얘긴 안 해야죠. 아무리 그 돈이 정말 자기가 버는 건 교육비로 쓰기로 한 거라고 하더라도
    사람들 어떻게 사는 지 돌아가는 걸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같이 사는 세상에 대한 관심이
    조금 이라도 있다면 저런 얘기 안 하죠.
    물론 백억대 재산 가진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도 경제활동 하는 거고 그건 누가 뭐라 하지 않지만
    백억대 건물이니 뭐니 소리 나게 인터뷰해서 알려졌으면 사람들이 자기네가 얼마 정도 재산이 있는지도
    안다는 얘긴데 저기다 저런 애기 하니까 욕을 먹는 거죠.

    마치 옛날에 최진실이 똑순이 이미지로 울궈 먹으려고 시장 가서 콩나물 값도 깍는다는 얘긴가 뭐 그 비슷한
    하여튼 대단히 알뜰하다는 쪽으로 말했다 오히려 일년에 버는게 CF하나 성사 시키면 받는 돈이 아무리 자기가 다 안 가져 간다해도 억 소리 나게 나오면서 그런 애기 해서 오히려 욕 먹었잖아요. 그거 하고 같은거죠.
    아끼고 알뜰한 것도 어느 정도지 저렇게 말하는 걸 서민 코스프레라 하지 않나요. 싫네요. 저런 말은.

  • 11. 유머
    '11.12.26 2:20 PM (1.249.xxx.50)

    딱 들어도 우스개 소리로 들리던데...
    마음에 여유를 좀...

  • 12. fly
    '11.12.26 2:22 PM (115.143.xxx.59)

    김남주가 말하는 스타일이 좀 푼수같잖아요..그려려니 하세요.전 농담조로 들리는데..

  • 13. 아줌마
    '11.12.26 2:30 PM (211.205.xxx.168)

    아줌마들에게 교육비는 민감한 부분인데 그걸 우스게 소리로 한다는게 더 사람 맥빠지게 하잖아요

  • 14. ..
    '11.12.26 2:30 PM (125.152.xxx.250)

    저번 오세훈이 이사하며 전셋값 걱정이라는 서민 드립과 같은 류인가요, 그냥 엄살 섞인 설레발인가요.22222222

  • 15. 아마도
    '11.12.26 2:33 PM (112.146.xxx.72)

    좀 있으면 외국 조기유학 보내려는듯..
    최고학교 시설 맘껏 시키려면..
    교육비 벌어야하는거 맞죠..
    우리 서민들이 상상하기 힘든 액수 보내 주려면..
    뭐 그런말 아닌가요..

  • 16. chelsy
    '11.12.26 2:33 PM (152.149.xxx.115)

    미친 것, 2011 최대 망언, 없는 사람들 생각도 해야

  • 17. ..
    '11.12.26 2:36 PM (124.60.xxx.25)

    전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정말 재섭써요.
    돈 때문인거 다 아는데 굳이 저런말 할필요 있나?
    돈없는 사람들 약올리는것밖에 더되나요?

  • 18. dd
    '11.12.26 2:39 PM (211.40.xxx.122)

    별로 농담으로 안들리고, 무지 기분나쁜데요?
    우리 같은 사람이야 분유값 벌러 나왔다하는 농담이 통하지요.
    강남에 빌딩에 CF당 십억대 단위로 돈벌어가는거 다 아는데, 루이뷔통으로 치장이나 덜하던지...
    무슨 교육비 운운...차라리 돈 더벌고 싶다하면 몰라도

  • 19. 재미없는 인터뷰
    '11.12.26 2:40 PM (180.226.xxx.251)

    좀 푼수떠는 사람도 잇고 가식적인 사람도 있고 섹시컨셉도 있구..
    그럼 앞으로는 죄다 매체 인터뷰엔 객관적이고 모호한 정답 인터뷰만 하면 되겠네요..
    작품에 목숨건다 연기에 최선을 다햇다 사생활은 노코멘트다...이런 류..?
    배용준 이병헌 장동건 인터뷰 기사는 그래서 재미가 없고 식상해 읽어보지조차 않게 되던 걸요?

  • 20. ...
    '11.12.26 2:45 PM (112.158.xxx.111)

    저렇게 얘기하면 자기를 서민으로 봐줄줄 알고 이미지 마케팅 한거죠. 다만 머리가 비어서 근시안적으로 말을 뱉었다는거...

    오세훈도 자기도 애들 등록금 때문에 허리가 휜다고 얘기 했잖아요.
    서민들이 자기를 동일시해주길 바라는 건데, 이런거 나가면 바로 오세훈의 재산 찾아보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자녀들이 대학 다니는 기간동안 재산이 20억 정도 늘었어요. 신고재산만.

    요즘 대중들은 말한다고 바로 고개 끄덕거리며 수용하지 않는데 그런걸 모르는거에요

  • 21. ....
    '11.12.26 2:47 PM (116.120.xxx.232)

    차태현이 인터뷰를 하다가 이런말을 했어요.

    뻔히 사정좋은 연예인들이

    인터뷰에서 '기저귀값 벌어야 한다, 그래서 일해야한다'

    이런말 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자긴 그런말 안한다구요.

  • 22. ..
    '11.12.26 2:47 PM (175.116.xxx.77)

    원래 무개념이라 관심밖이긴 했는데.. 저런말까지 하니까 좀 짜증은 나더라구요..
    강남 건물에 나오는 월세가 얼마며 드라마 한편찍고 CF한편 찍고 받는돈이 얼만데..
    교육비 드립인지.. 서민 코스프레 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재섭써요... 말하는거보면 머리 텅텅 빈소리 나고...

  • 23. chelsy
    '11.12.26 2:51 PM (152.149.xxx.115)

    돈없는 사람들 약올리는것밖에 더되나요?
    그러니 김승우, 김남주 나오는 드라마 제발 하나도 보지말고 CF나온것 사지도 말자구요

  • 24. 건물 있으신분들은
    '11.12.26 2:59 PM (14.52.xxx.59)

    김승우의 말이 엄살만은 아님을 아실거에요
    일단 현금이 없으면 세금감당 안되요,
    재산세 부가세 소득세가 달달이 번갈아가면서 나옵니다
    단위야 천단위가 기본이겠죠
    그럼 건물 팔아라,,하시겠지만 건물 팔면 또 세금에 복비 냅니다
    어쩄든 차태현 말이 맞긴한데 대놓고 돌만 던질수는 없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 25. 무리해서
    '11.12.26 3:02 PM (121.88.xxx.75)

    무리해서 건물사고 현금이 별로 없었나봅니다.

    82에도 무리해서 집사고 하우스푸어이신 분들 많으시잖아요.

    비슷하게 생각하심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6.
    '11.12.26 3:50 PM (218.209.xxx.30)

    그들도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ㅎㅎ
    우리가 볼땐 뭔소리야 하지만 그들 세계에선 통하겠죠..

  • 27.
    '11.12.26 4:06 PM (1.11.xxx.4)

    관심있는 분들 많네요 전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 28. ㅇㅇ
    '11.12.26 4:16 PM (110.12.xxx.223)

    다들 너무 민감하시네요.
    연예인이 화보 찍는것도 이상할것 없고
    그거 찍어서 자기애 교육비 하겠다는것도 이상할것 없잖아요.그런이야기도 못하남.

  • 29. 그냥
    '11.12.26 4:24 PM (222.234.xxx.120)

    보통 엄마들처럼 ... 무심히 이야기 한 것 아닐까요? ^^*

    얼마전에 교대부초 추첨도 왔다던데 ... 사립은 안되었을테니 교육비가 그다지 많이 안들 것 같은데 말이죠.

  • 30. 실망
    '11.12.26 4:48 PM (27.35.xxx.166)

    이번에는 단단히 잘못한듯.. 다음 기사에 댓글들 보니까 이건 실망을 넘어서 거의 분노 수준이던데요..
    송도 국제학교 보낸단 애기도 돌던데.. 거기 한달에 500만원정도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요..

  • 31.
    '11.12.26 4:50 PM (221.154.xxx.243)

    애들 송도 채드윅 보내려고 이사왔다고 하더니...

    그래도 그 정돈 껌값일텐데...

  • 32. ...
    '11.12.26 4:53 PM (211.109.xxx.36)

    실망님 말씀 들어보니 김남주가 거짓말한 건 아니네요. ㅋ
    문제는 대중의 인기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대중심리를 전혀 모른다는 것. 정선희과인듯.

  • 33. 그냥...
    '11.12.26 5:04 PM (220.93.xxx.141)

    대한민국 주부가 토로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 한 듯... 하여 보이는데, 그 대상이 돈 많은 김남주씨가
    얘기 한거라 마녀 사냥 당하듯, 욕먹고 있는거 같네요.
    정말... 마트에서 캐셔로 일 하는 주부가 그리 말 했으면 욕 안먹었을텐데요.... 김남주라서 욕 먹는거 같은...

  • 34. ok
    '11.12.26 5:05 PM (14.52.xxx.215)

    ㅋㅋ 또 김남주 팬클럽에서 달려오겠네요
    김남주는 팬클럽 없을려나,참?

  • 35. 가식부부 같아요
    '11.12.26 5:05 PM (119.193.xxx.148)

    남편의 여성편력이 화려하단 이야길 많이들었는데 알면서 모르는척 한ㄴ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궁금하네요.
    서로서로 굉장한 잉꼬부부인양 떠들지만 속은 알수 없을거 같아요.

  • 36.
    '11.12.26 5:20 PM (218.39.xxx.70)

    원래 좀 없어보이던데....옷 잘입는다고 열광하는사람들이 이해안됐을뿐. 2222222222222222

  • 37. naru
    '11.12.26 5:24 PM (211.210.xxx.81)

    그냥 보통사람 처럼 보이려고 한 말 인것 같은데 ,, 그런데 빌딩있다는것이 소문이 나서리 ...
    요즘 살기가 힘드니 그냥 지나치는것이 없네요 ,,, 말조심 해야 겠어요 ,

  • 38. ....
    '11.12.26 5:56 PM (58.141.xxx.184)

    두 부부 정말 느끼하고 비호감이죠. 전형적인 서민드립...

  • 39. 진짜 공감해요
    '11.12.26 6:03 PM (121.130.xxx.228)

    어디서 그딴 말을 지껄이는지 진짜 역겨워 죽는줄 알았네요

    애들 교육비 좋아하네~어휴 저런것들 배불려주는 한국 연예계 거품 판도 진짜 무너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닭대가리한태 우린 참 많은것을 퍼주고 안겨주고~저런것들 배불리는것보다 도울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진짜 짜증납니다

  • 40. ..
    '11.12.26 6:05 PM (115.136.xxx.92)

    김남주씨 이미연씨도 있는데 너무 화목한 가정이루며 나 다 가졌다 설치는거 참 보기 씁쓸했던 1인입니다.
    굳이 의식할 필요있냐 하겠지만, 잘살면 소리소문없이 얼굴로 다 드러나는게 가정생활입니다.
    열등의식의 발로가 아닌가 싶을정돈데 드디어 욕먹는 날이 오네요.
    뭐뭐 여왕이라고 이미지 메이킹 성공했는데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

  • 41. 매너
    '11.12.26 6:10 PM (124.50.xxx.136)

    다른건 물라도잔에 내조의 여왕 후속타로 찍은 드라마에서 상대남인 박시후한테 인터뷰에서 얘,저아이 하는데 듣는사람 기분 나쁘던데요.박시후가 연하남이고 후배지만, 공식인터뷰에서 팬들도 이쓴ㄴ
    배우한테 아이취급하는 호칭 쓰는것 보니 스타지만,
    천박하구나 하는 느낌이 팍 오더군요. 역시 이미지,화장술로 얻은 인기지 고급스런 분위기는 아니구나..
    스스로 드러내던데요. 김승우씨야 워낙 동료 여배우들한테도 개*립치는 사람이었지만,
    역시 끼리끼리 어울리거겠지요.

    강남에 그 친구들(신애라,오연수,유호정..다 건물주)도 가끔 알뜰한척
    말하는 것보면 코웃음도 안나와요. 몇백,몇천 명품 의류,가방은 척척 잘 걸치면서...

  • 42. zzz
    '11.12.26 6:23 PM (58.143.xxx.23)

    저도 그 기사 봤는데 그래, 어떤 뉘앙스로 그 말을 던졌는줄은 알겠지만 듣는 나는 참 재수없다. 니가 진짜 애들 교육비가 허덕여서 마트 캐셔하면서 돈벌러나오는 사람 심정을 아냐? 이런 생각이 들던데요. 참 자기마케팅 못하는듯, 소속사 난리났겠네. 김남주 입 단속하라고,

  • 43. ..
    '11.12.26 6:23 PM (58.143.xxx.106)

    애들 장난감 못사줘도 맘아프던데, 집에서 노는 사람은 더 속상하네요

  • 44. 한나리.
    '11.12.26 6:36 PM (125.146.xxx.133)

    싸가지 없는 아낙네같으니라구.
    지금은 어느때라고 그런 말을 하누. 농담도 할말 않할말을 가려야지.
    에이, 귀 더러워졌다.

  • 45. ..
    '11.12.26 6:44 PM (211.48.xxx.228)

    계성떨어지고 교대떨어져 송도 보내나부죠?? 글치...봉은은 안보내겠지...싶었어요.

  • 46. 에혀...
    '11.12.26 7:04 PM (112.140.xxx.14)

    비교할 것 비교하셔야죠
    우리같은 서민들이 '기저귀값'벌러 나가는 거나
    백억대 자산가들이 교육비 운운해가면서
    서민드립 치는 거....
    같은 맥락이나요?

    몇몇 댓글다신 분들... 진정 쿨해지고 싶은 게 저 상황을 이런 방식으로 해석하시는 건가요

  • 47. 10년도더전인데
    '11.12.26 7:14 PM (112.168.xxx.141)

    티비는 사랑을싣고 프로그램에 김남주가 나왔는데 너무 어이 없어서 지금도 기억나요
    그때 찾은사람이 누구냐면 자기 수원여대다닐때 교수인데 자기 1학년때부터 첫눈에 반했다고 결혼하자고 쫓아다녔던
    사람이라고 찾는거 보고 정말 깨던걸요
    어린시절 첫사랑도 아니고 성인이된 사람을요.. 찾고나니 이제는 결혼도 하셨던데
    그 부인분 기분이 어떻겠어요? 그리고 그 방송본 지금 학생들한테 교수가 뭐가 되나요?
    정말 어이없던건 그 교수님 수원여대에 그대로 계셨습니다
    한번 찾아볼 생각조차 안했던 사람이면서 자기추억에 도취되어 방송에서 완전 찌질이 교수만든거 보면서 저리 생각이없고
    자기밖에 모르나 싶었는데.. 역시 어디안가네요

  • 48. 아이교육은 뇌관같은건데
    '11.12.26 8:15 PM (114.207.xxx.163)

    안 하면 좋을 말을 한 건 사실이네요.
    백 억대 건물로 재산알려져, 더 구설에 더 자주 오르네요.

  • 49. 듣기론
    '11.12.26 8:30 PM (1.245.xxx.111)

    애들거 최고품 아님 취급 안한다는데..모든거 다 좋은것만 사고 좋은것만 먹이고..뭐 그런대요..그러니 돈이 많이 들듯...아무리 돈 많아도..

  • 50. ..
    '11.12.26 8:53 PM (203.243.xxx.34)

    프랑스 무아쏘니에 빨간침대를 몇천이나 주고 사고 자랑질을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하더니만
    그 돈으로 교육비쓰지.. --;;

  • 51. 무관심
    '11.12.26 9:08 PM (175.211.xxx.149)

    멍청이가 하는 소리에 그냥 웃고 넘기세요
    기사 보진 않았지만 뭐 알만하네요

    김승우 결혼하기전에 술자리에서 김남주가 자기 담뱃불을 붙여주는 걸 보고 마음이 갔다니 어쩌니 지껄이는 걸보고 헉했었는데 (웬 호스티스 드립?) 참 부창부수다 싶더군요..딱 그 그릇만큼 사는듯

  • 52. ㅎㅎ
    '11.12.26 11:21 PM (61.80.xxx.78)

    "재산세 내려고 일하러 나왔어요"하는 것보다 보기 좋잖아요=_=

  • 53. ..
    '11.12.26 11:52 PM (122.34.xxx.63)

    농담이었겠지만
    순간 저렇게 돈많아도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김남주 행복해보이대요.

  • 54. ..
    '11.12.27 2:32 AM (116.39.xxx.119)

    비싼데 다니고 비싼 옷,비싼거 먹이니 돈 많이 벌어야겠죠. 헌데 지금 아이들은 지쳐서 자살하고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비명 지르면서 신음하고 있는데 참......해맑은 소리하고 있네요
    세종왈 ㅈㄹ하고 자빠졌다~~이말만 생각납니다.

  • 55. 머리비어 보이네요.
    '11.12.27 5:28 AM (14.32.xxx.96)

    원래 그렇게 보이던데...그려러니...합니다.
    트러트 젊은 여자 가수 행사 많이 뛰는 그분도 그렇게 보여요.
    재산가라고 의식이나 개념 꼭 갖춘건 아닙니다.
    운대 맞아 돈만 많을뿐 돈 빼면 시체인 사람들도 부지기수죠.

  • 56. 윗분
    '11.12.27 6:35 AM (49.50.xxx.237)

    윗분 트롯가수 그여자 저도 정말 싫어요.
    완전 싸구려 딴따라. 며느리감 1위라는데 저는 정말
    없어보인다고 생각 ㅜㅜ
    김남주는 원래 머리가 없어요.
    그러니 아무데서나 그런말 나오지요.

  • 57. ㅅㅅㅅ
    '11.12.27 8:19 AM (115.143.xxx.59)

    아니 사립이고 송도국제학교만 가면 뭐하나..엄마,아빠 머리닮은 아이들..
    좋은학교들어가도 공부를 잘따라가야 할터인데..

  • 58. 공인
    '11.12.27 9:39 AM (58.145.xxx.63)

    물론 우스개소리로 한 말이지만 그래도 나름 공인이잖아요
    언어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죠
    평소 인터뷰도 보면 누구 보란듯이 가식적으로...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더군요
    자기들 안방에서나 할 얘기들도 과시하듯이...
    항상 보면서 불편했내요

  • 59. 플럼스카페
    '11.12.27 10:13 AM (122.32.xxx.11)

    저도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기억합니다.
    저도 그 방송 이후로 그녀가 이미지 나빠졌어요. 자기만 아는거죠.
    그 가정은 그 방송 후에 좀 싸하겠더라구요. 사모님이 좋은 분 같아 보이긴 했지만요.
    김남주 철 안 났나봐요 아직도.

  • 60. 으흠
    '11.12.27 10:29 AM (119.149.xxx.175)

    적절한 발언은 아니지만 아예 틀린 말도 아니에요...
    부동산 갖고 있음 세금만 얼만데요...자산 처분하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수중에 현금이 꾸준히 들어와야 먹고 사는 건 맞아요.
    돈 잘 버는 사람들도 요즘 예전같지 않다고 죽는 소리 많이들 하는데 뻔히 갖고 있는 거 많은 거 아는데
    방송 나와서 저런 소리 뻔뻔하게 하는 건 부적절하긴 해요....
    털털한 척 하는데 그냥 가만히나 있었음 좋겠어요.

  • 61. 건물
    '11.12.27 12:53 PM (124.50.xxx.136)

    산게 언젠데요?그후로 두부부가 드라마,관고 프로까지 일년에 버는돈이 20억은 넘을겁니다.
    승승장구..김승우 회당 출연료가 얼마고 김남주 드라마후 광고 찍은게 몇갠데요.
    세금때문에 서민드립 한다는 얘기..너무 억지스럽네요.

  • 62. 저렴한배우
    '11.12.27 2:06 PM (175.117.xxx.94)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행복에 겨워하는 연기(?)를 보면
    전 배우자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어보이는 비호감 부부..
    솔직히 김승우는 이미연 때문에 인지도가 생겼고
    김남주 성형전 모습은 경악 그 자체더만

  • 63. ..
    '11.12.27 2:26 PM (1.251.xxx.201)

    원래부터도 지적인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건 알았지만
    진짜 재수없네요 ㅋㅋ

    진짜 ..일반인들 살짝 과장섞어 기저귀값 벌러 나왔다 농담하는거랑
    쟤 교육비 벌러 나왔다는거랑 어찌 같은레벨에서 비교가 가능한지 원~

    원래도 비호감이었지만 갈수록 정떨어지네요.
    글구 얼굴 이쁘다는 사람 많던데...
    전 얼굴도 그냥 성형 심하게 했구나 싶은 생각만 들뿐, 전~~혀 이쁜지 모르겠어요
    옷은 좀 입습디다만...

  • 64. 맒장난
    '11.12.27 3:11 PM (114.206.xxx.16)

    스스로 무덤을 파는거죠, 저따구로 말하면 비호감되는거고 지만 손해죠
    머릿속이 텅빈건지,생각좀하고 말하라고 해주고싶네요
    그돈다 어따쓸건지,자본주의하에서 이젠 고소득자에게 기부도 일종의 의무예요,기부는 과연 얼마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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