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의원은 이어 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BBK 관련 허위 사실 유포로 대법원에서 1년 징역형을 받은 데 대해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때 조사를 많이 해서) 내가 BBK문제에 대해서는 제일 많이 알 텐데…"라며 "왜 유죄인지 모르겠다. 정 전 의원 말 중에서 어느 부분이 사실이 아닌지가 궁금하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나중에 "정 전 의원의 어떤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인지 궁금해 기자들에게 물어보는 취지였는데 와전된 것 같다"고 했다.
이 의원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쓴 책) '닥치고 정치'를 읽고 나서 얼마나 발등을 찍었는지…"라며 "이렇게 쉽게 얘기했으면 될걸. 우리는 자금 흐름이 어떻고 너무 복잡하게 얘기해서 아무도 우리 얘기를 못 알아들었다. 다 얘기할 필요 없이 '야마'(핵심)만 얘기했어야 하는데…"라고 했다.
그는 또 "다스가 본사를 싱가포르로 옮기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으니까 잘 보시라"며 "(싱가포르는) 국세청이 압수수색을 할 수가 없고 검찰도 압수수색을 할 수 없다"고 했다. 다스는 이 대통령 큰형 상은씨가 대주주이고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다니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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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이혜훈 "다스 싱가폴 이전..잘보시라"
.....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1-12-26 14:02:19
IP : 59.18.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26 2:02 PM (59.18.xxx.223)http://blog.naver.com/4900wb?Redirect=Log&logNo=60151002362
http://news.nate.com/view/20111226n011152. 커피향
'11.12.26 2:23 PM (180.71.xxx.244)무섭네요. 꼼수 쓸수 있는건 다 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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