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 ‘나꼼수’ 미국 동행기

BBK=쥐새키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1-12-26 13:28:17
시사인 기사 내용인데 ~~~ 정말 힘든 스케줄이었을텐데~~건강히.... 무사히.....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줘 감사할 뿐이예요...그리고, 우리 정봉주 의원님....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이 마지막 일정인데요 저희가 좀비 상태입니다. 우리들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약간 설명을 드리면… 새벽 6시쯤에 누군가 우리를 막 깨웁니다. 그러면 끌려 나와서 공항에 가요. 그리고 저희를 어딘가로 끌고 갑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또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저희를 끌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서 막 먹입니다. 그리고 잠시 후 큰 빌딩에 넣어놓고 사인을 시킵니다. 그러다가 강연을 하고 끝나고 나서 다시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끌고 가요. 뒤풀이라고. 다 끝나면 새벽 2~3시가 되죠. 잠시 들어가서 눈을 붙이려고 하면 다시 6시쯤 누군가가 깨웁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나옵니다."
직원들 월급날이 돌아오는 것을 늘 걱정하던 말만 그럴듯한 총수, 윗사람 맘에 안 드는 말 했다고 방송에서 잘린, 그래서 지금은 명절 휴일 새벽에 남들 방송하기 싫어하는 시간에만 땜질로 뛰는 방송인인 김용민, 소송에 시달리는, 검찰에 불려가고 진술하고 (이것이 말과는 달리 얼마나 신경을 말리는 일인지 당해본 사람은 안다. 그런데 그게 매주 밀려온다. 이제는 돈까지 달라고 한다. 주진우, 그가 말라가는 건 너무 당연하다) 그리하여 잠시도 몸과 마음이 쉬지 못하는 가난한 주간지 기자, 그리고 끈 떨어진 국회의원 정봉주…. 이들은 영웅들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22609...
IP : 175.196.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리지니
    '11.12.26 1:32 PM (221.144.xxx.153)

    다들 너무 힘들게 지내시는것 같아 죄송하구요.
    도움이 될일이 생겨야 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55 이천 온천 중에....... 2 어디가 2012/01/11 807
58454 예비초등1학년 교원출판사 책좀 추천해주세요... 피리피리 2012/01/11 1,426
58453 나꼼수의 청취자 분석--한나라당 똥줄탈만 하네. 2 참맛 2012/01/11 1,693
58452 11번가 에서 산 옷 반품할때 반품비요.. 2 ?? 2012/01/11 655
58451 아래 롱코트얘기가 나와서 무스탕은 입으시나요 11 .. 2012/01/11 2,104
58450 혼자 영화보고왔어요 9 캔디 2012/01/11 1,493
58449 아이 키우면서 부업해 보세요~ 1 랄라루 2012/01/11 757
58448 12간지 달력에서 올해 음력 3/4/5월은 무슨동물인가요? 4 12간지 2012/01/11 2,578
58447 경비아저씨께 드린 작은 선물 6 .. 2012/01/11 1,420
58446 저렴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어디 없을까요? 3 혹시 2012/01/11 2,839
58445 딸 생일선물로 책몇권을 주문했는데 4 생일선물 2012/01/11 645
58444 급질)) 케익 만드는데, 젤라틴이 없는데 대체할만한거 있을까요?.. 3 홈베이킹 2012/01/11 1,397
58443 혹시 좀전에 뉴스에서. 65세노인중에 소득적은분들 신용카드 혜택.. 뉴스 2012/01/11 983
58442 정시모집 대학들 합격자 발표 벌써 했나요? 4 무지개 2012/01/11 1,869
58441 스맛폰으로 계시판 글을 읽을 수가없어요 7 기계치 아짐.. 2012/01/11 801
58440 99%인줄 알았던 나꼼수,,,사실은 1%!! 나꼼수는 배신자 33 참맛 2012/01/11 3,837
58439 미안하다사랑하다 보다 더 슬픈 19 드라마 2012/01/11 2,137
58438 이런 며느리 향후 어찌 대해야 할까요? 이래저래 그냥 싫은건가요.. 24 julia7.. 2012/01/11 13,015
58437 빌라 1층 천장에서 뛰어다니는 쥐 잡는 비법 있을까요? 3 쥐를잡자 2012/01/11 2,744
58436 트윗에서 소위 보수란 사람들은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할까요 2 .. 2012/01/11 870
58435 교통사고 나시면 꼭 완쾌된후에 합의하세요. 2 사고후유증 2012/01/11 2,135
58434 알타리 먹고 싶어요 1 알타리 2012/01/11 1,023
58433 얼굴이 다 뒤집혔네요 1 뽀뽀코알라 2012/01/11 997
58432 “나꼼수 옥중방송 가능하다” - 경향 1 참맛 2012/01/11 823
58431 안철수님이 너무 멋지게 보이는 게 이상한건가요? 13 이런 2012/01/11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