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하는 아는 동생이
노래방에서 부른 노래
딱 그만큼이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위에 기사 중간에 김경호 사진 좀 보세요 ㅎㅎ
적우 노래 부를때 표정...
박완규는 그냥 엎드렸네요 하긴 표정관리 하기도 힘들었을듯
노래를 잘하던 못하던 그냥 그사람자체가 비호감이 되버렸어요
고음올릴때 몸을 비비꼬면서 올리는 모습도 너무 싫구요
이러면 안되는줄아는데...옥양보다 더싫네요
일단 고음불가, 음정은 항상 미묘하게 안 맞아요.
적우 하는거 보다 한심해서 sbs틀었더니 kpop오디션인지에 나온 이미쉘, 박지민, 이 처자들이 적우보다 수백배 잘합디다.
현재 소속사가 있나요/ 볼때마다 나가수에 어떻게 나오게됐는지 궁금합니다.
같이 경연해야 하는 가수들이 젤루 기분 나쁠것 같아요.
이건 머..경쟁할만한 깜이 되야지 말이죠..
좋은 노래 망친것 같아 원곡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속상해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너무 싫어요..T.T
음정이라곤 하나도 맞지 않고..
그 실력과 내공으로 이소라 노래가 가당키나 한지 모르겠네요..
미치는 줄 알았어요. 울고 싶어요. 옥양도 저러지 않았는데...아마 빽이 대단하다에 백만표 줍니다.
초반에 가수들이 그랬죠? 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좋다고...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좋다고...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좋다고...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좋다고...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좋다고...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좋다고...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좋다고...떨어져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좋다고...
음정도 불안하지만...전 박자가 늘 안맞는거같던데
박자는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목소리가 좀 독특할 뿐, 정작 가수가 노래를 못하니...
그 끌어올리고 밀어내면서 부르는 창법이 정말 듣고 있으면 제가 다 지쳐요.
모음이 막 몇개로 나뉘어서 발음되는 느낌에다가, 음이 올라갈때도 그 사이 모든 음을 다 짚어가면서 올라가잖아요 ㅎㅎ
그러니 "뜰앞에"가 "뜨루아프웨~"가 되는 듯
같은 여자예요? 전혀 다른 사람인것 같은데...
지금 이 시국에서는
뻘건 비인지 퍼런 비인지가
노래를 잘 하든 못 하든
나가수를 말아먹든 말든
하등 상관 없을 꺼 같다는 생각이 퍼뜩 듭니다.
그렇네요...
지금 세상이 어트케 돌아가고 있는데
저깐 여자가수 하나쯤이야.노래를 잘하던 못하던 그게 모그리 논쟁할 가치가 있나..싶네요..
나라일도 뒤숭숭해서 신경쓰여 예민한데 뻘건비까지 신경을 건드리니 논쟁이 되는거죠
저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적우라는 가수 얼굴, 노래 들었어요. 82에서 들은 것보다는 잘하더군요. 그래도 나가수급은 아닌 거 같던데..(위대한 탄생의 멘티들보다 못하는 것 같아서..)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하고 힘이 있긴 한데 중저음에서만 듣기 좋은 듯.. 그리고 보면서 박칼린 닮았다 생각했음.
그런데 전 적우라는 가수가 생소해서 어리겠거니 했는데 아줌마대요? 대체 언제 데뷔한 사람이래요? (나이가 못해도 30대 후반은 되어보이던데.. 솔직히 저하고 동갑 같기도 하고.. 저는 43세인데 젊게 하고 다니는 40대 아줌마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