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친정엄마얘기

무위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1-12-26 11:32:53

주말에 친정에 다녀왓는데요... 엄마가 남동생앞에서 저를 출가외인이라고 말을 하데요...

엄마가 아들에 대한 사랑이 좀 넘치고 하나뿐인 딸은 좀 그냥 그래요.. 달라고 좀 졸라야 해주는편...

 세월이 가니 친정에 가도 제 자리가 없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전 자매도 없고 남동생만 둘이라 점점 저는 친정에 가도 맹숭맹숭한것 같아요...

저한텐 엄마밖에 없는데 한번씩 엄마는 저를 섭섭하게 하네요....

출가외인이 무슨뜻일까요?ㅋㅋㅋ 

IP : 175.196.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11:41 AM (175.113.xxx.225)

    어머니와 대화해보세요, 딸이 하나인데 사실은 신경많이 쓰고 계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62 혹시 궁합은 띠로 보는거 맞나요? 7 사주 궁금해.. 2012/02/02 2,112
64861 근로시간특례 제외 - 영세 자영업자들은 어쩌라구 ㅁㅁ 2012/02/02 777
64860 지방 국립대 교수 어때요? 16 주말부부 2012/02/02 5,714
64859 교사임용시험 붙고 발령앞두고 있는데, 이혼했거든요(조언 부탁드려.. 23 고민 2012/02/02 6,582
64858 7살 냥이가 갑자기 침대에서 자려고 해요 9 고양이 2012/02/02 2,056
64857 요새 길냥이밥 어떻게 주세요? 9 2012/02/02 973
64856 지방에서 서강대를 잘 모른다는 글에 옛날 일이 생각나서요. 15 옛생각 2012/02/02 3,306
64855 1~2학년들은 보통 몇시에 집에 오나요? 2 .... 2012/02/02 742
64854 직장맘이라 내일 학교 휴일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날씨야 풀려.. 2012/02/02 819
64853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2012/02/02 1,561
64852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그러면 2012/02/02 4,046
64851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동글납작 2012/02/02 1,493
64850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저리 2012/02/02 978
64849 아들 키 3 키 걱정 2012/02/02 1,241
64848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짝... 2012/02/02 1,074
64847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수유복 2012/02/02 1,306
64846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2012/02/02 7,722
64845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내일 2012/02/02 1,609
64844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2012/02/02 5,077
64843 뇌 mri를 찍었어요. 12 나무 2012/02/02 3,824
64842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글쎄요 2012/02/02 3,102
64841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무서운사람들.. 2012/02/02 3,168
64840 남편이 수상해요 1 알아볼 방법.. 2012/02/02 1,296
64839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가방 2012/02/02 1,101
64838 쇼파랑 거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coty 2012/02/02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