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궁합 안좋다고 해서, 그냥 신랑하고 상관없다 결혼했는데
사는동안 힘들수록 자꾸 생각이 나요.
그러다가
이번에 우연히 제 사주가 좋다는걸 알았어요. 남편 자리가 너무 좋대요.
그리고, 흉운은 80에나 들어오는 평생 고생안하고, 복받은 사주래요.
갑자기 사주 궁합은 어찌보는건지, 찾아봤는데 도통 모르겠어요.
다만, 남편이 뱀띠 제가 돼지띠 그래서 상충살이라 안좋다고 결혼전에 알았는데
태어난 달도 보더라구요. 남편이 뱀월 저는 닭 .. 보니까 합이던데,
혹시 ..궁합이 안좋은게 아닌데 이러는건 아닌지 궁궁해요.
다만 가서 보고 싶지는 않아요.
무서워서요.
저보고, 정관격이고, 정관이 좋고, 정인,용신, 하는데 수,목,토, 금 오행도 골고루들고
정관, 용신 뭐 이런거 어떻게 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