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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참맛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1-12-26 00:59:17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225183...

 

- 노숙인센터 모두 남성 전용…대부분 '한뎃잠'
서울역 응급대피소도 이용 못해… 동사 우려 -

 

김대중, 노무현때는 노숙인들 등 어려운 이들 돕는 정책이나 기사들 미담들도 많았는데, 장로정권에서는 어째 그런 보도는 찾기가 쉽지 않군요.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롯데잠실 지하도에
    '11.12.26 1:12 AM (14.32.xxx.96)

    24일 할머니 한분이 화장품가게 옆에 누워계시는데
    극세사 바지에 극세사 양말 옆에 박스는 젖어있고
    아무래도 소변일수도 .... 치매인가 싶기도 하고
    엉덩이 부분은 노란게....신고할까하다 옆에 가게분에게
    물으니 오래되신 노숙인이시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나쳤는데 오늘은 안계시더만요. 사람들 발끌 끊김
    대체 어디서 잠잘 수 있을지....동사 우려되더라구요.

  • 2. 참맛
    '11.12.26 1:15 AM (121.151.xxx.203)

    롯데잠실 지하도에/ 에구..... 시민단체에 연란하면 안될까요?
    그 할머니가 갑자기 잠자리가 생겼을리도 없고.

    노무현때는 동사무소에 전화하니 바로 접수하고 조치한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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