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gg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1-12-26 00:40:47

제가 문화센타에 다녔는데 고때 아이들의 월령이 두돌전후였고요.

히한하게도 80%가 남아였어요..

근데...그중에 꼭 폭력적인 애들이 한두명있잖아요..갸들이 애들을 막 괜히 툭툭때리더라고요.

지보다 약해보이는애들 때려요..그러면...웃긴게..그맞은 애는 자기보다 약한애를 때리고..

갸는 더 약한애를 때리고 하는식..

그중에 키가제일 작고 왜소한 애가 항상 공격대상..

그엄마가 열받아서 100만원짜리 한약해먹이더라고요..키크는 한약이요..

근데 그애조차도 맞으면 지보다 약한애을 때리더라고요..

그리고 덩치가 큰애는 첨에 안건드리다가...순한거 알면 공격당하기도하더라고요.

물론 아직 아기들이라 ..공격하고 당해봤자지만요..

그거보고 놀랬어요..

IP : 211.205.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m
    '11.12.26 12:53 AM (121.152.xxx.219)

    저도 문화센터 애데리고 오래 다녔지만 그렇게 힘자랑 하는애들 못봤어요 도대체 어떤동네예요?

  • 2. 제가
    '11.12.26 12:58 AM (114.207.xxx.163)

    다니던 곳은 아이가 그냥 산만해서 대중없이 치는 거고
    엄마가 득달같이 달려가 사과시키고 다 떼어놓아서
    도미노 확산이 안 되던데요. 지역마다 좀 다른가 봐요.

  • 3. 화봄
    '11.12.26 1:27 AM (123.109.xxx.23)

    인간도 동물이에요...약육강식은 조금 숨겨진 본성일뿐이죠...

  • 4. ok
    '11.12.26 12:59 PM (14.52.xxx.215)

    인간도 동물이에요...약육강식은 조금 숨겨진 본성일뿐이죠...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3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둘째며느리 2011/12/31 14,747
54542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2011/12/31 1,178
54541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prowel.. 2011/12/31 1,896
54540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제발도와주세.. 2011/12/31 2,637
54539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애셋맘 2011/12/31 4,208
54538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3,012
54537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3,904
54536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2,972
54535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2,918
54534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7,342
54533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1,279
54532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1,583
54531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4,614
54530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1,735
54529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1,516
54528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1,529
54527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3,572
54526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2,557
54525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5,086
54524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10,326
54523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2,529
54522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3,815
54521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4,112
54520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5,506
54519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