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영주차장에 발레비를?

십년후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1-12-26 00:21:11

잠원동 노독일처라는 유명한 중국집엘 다녀왔는데

일요일이고 7시쯤이라 인근 공영주차장에 빈 자리도 많았고

주차관리인은 퇴근하고 없었어요.

제가 직접 칸에 주차시키고 식당으로 가는데 

바로 옆 빌딩 주차관리인이 주차권을 주면서 갔다오라길래

별 생각 없이 도장찍어오면 그냥 되겠지 했건만.

나중에 도장 찍은 거 보여주니 발레비 1000원을 내라네요.

식당 주차장도 아니고 엄연히 공영주차장에 세워둔 건데

왜 자기가 발레비를 챙기는 거지??

것도 원래 발레비가 2천원인데 식사를 했기 땜에 천원이라면서.

눈 뜨고 코 베인 거 같은 느낌이지 뭐예요?

이 경우 이 아저씨가 발레비를 받는 게 맞나요?

아마 낮시간에는 공영에 세워두고 식사를 하게 되면 시간계산 없이

천원만 받나봐요. 그런데 아까는 밤이었는데??

 

 

IP : 211.178.xxx.1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4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2,946
    51283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611
    51282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250
    51281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65
    51280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27
    51279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4
    51278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5
    51277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7
    51276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9
    51275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54
    51274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30
    51273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16
    51272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15
    51271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12
    51270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80
    51269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3
    51268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50
    51267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7
    51266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40
    51265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21
    51264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899
    51263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236
    51262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151
    51261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268
    51260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