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정엄마 딸 셋 아들 셋,,중에 나만 왕따하고
동서지간도 그렇고,,,
심지어 유치원 아이들도 그렇고,,
부모형제지간도 왕따 하는데,,,,남들이 오죽하것어요
울 친정엄마 딸 셋 아들 셋,,중에 나만 왕따하고
동서지간도 그렇고,,,
심지어 유치원 아이들도 그렇고,,
부모형제지간도 왕따 하는데,,,,남들이 오죽하것어요
인간들 모인곳은 다 왕따 있어요.
교사들 사이에도 은근 있고, 교수들 사이에도 있고,
심지어 목사들 사이에도 있는걸 목격했답니다..
정치적 신념이 다르면 왕따 여기서도 일어납니다.
그 왕따 역학관계를 잘 살펴보세요. 자신들의 정치적 편향에 반대되면, 사실과 논리에 의해 반박하지않고, 알바라고 낙인짝어 올린는 글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데 전력합니다.
교육환경에서 일어나는 왕따는 인간관계의 본질인 주고받음을 통한 정서적 유대감의 부족에 기인하지만, 여기서는 정치적 믿음의 공유 여하에 따라 생기지요.
왕따도 있고 알바도 있고, 세상살이가 다양하죠.
없는 곳이 없죠. 그게 현실이죠.
그런데 아이들, 학교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좀 달리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해자는 상대의 상처, 넘지 말아야할 선, 앞으로 발생할 일, 내가 책임져야할 문제 이런것에 대한
의식이 없고. 피해자는 학교,학원밖에 속한 사회가 없는 이 시대의 학생으로 극심한 피해 속에 극단적
도피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의 상황을 만든건 전적으로 가정과, 학교, 사회이니 책임도 예방도 함께 해 나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는 사이코패스같은 태생이 악한 경우 빼고는
초반에 개입해 저지하면 막을수 있고, 계속 되는 가해속에서도 속마음은 누군가가 말려주길 바라더군요
결국엔 (관심)이 제일 중요하단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