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친정 부모님들 오셨어요.
저녁을 엄마가 하신댔는데 놀러갔다오니..애들 친구집..엄마가 하시고 계셔서 도우고..
저녁먹고 케잌먹고..제가 중간 나가서 사왔어요.
쌍둥이들..친정 부모님들이 데리고 가셨어요.
교회로..갔다 친정에.
막내는 제가 어제 야구볼이랑 배트 선물 준걸로..산타할아버지 선물 이죠..좋다고..거실에서 연습
아침에 부모님들이랑 식사하고 애들과 가시고..바로 자다가 남편이 막내랑 축구하다 들어왔더군요.자는 제 옆에눕더니..부부거사 한판치르고..
짜파게티 해달라길래..해서 셋이서 먹고....남편 테니스 치러 갔어요.이추운날.
배부르다 보니 제가 누워잔댔는데 막내는 징징대더니 제 옆에 누워자고 있었는데요.
남편이 저녁에 뷔페 가자네요.
저 계속 잘까 하다..일어나 여기들어왔어요.설겆이 하나 안하고..그래도 맘이 편하고 하루종일 누워잤다는..제겐 진정 크리스마스인가봐요..먹고 자고 하니 붓긴한데 정말 애 하나면...이리 수월하겠군요.
저 힘들다 저녁 사먹잔 남편..오늘 따라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