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뎅후라이팬 진짜 씨댕 욕나오네요
1. ...
'11.12.25 4:30 PM (125.52.xxx.66)전 그래서 코팅후라이팬도 하나 놔두고 같이 써요
스뎅으로 될만한건 스뎅으로 하고 이건 무리다 싶은건 무조건 코팅으로2. 비트
'11.12.25 4:32 PM (125.134.xxx.148)충분한 예열후 1분간 불끄고 조금 식히고 하면 괜찮던걸요^^
3. ..
'11.12.25 4:44 PM (112.184.xxx.54)님은 정말 화나셨을거는 같은데
제목보구 웃었어요..죄송 ^^4. 음
'11.12.25 4:48 PM (175.213.xxx.61)진짜 생선구이같은거 걸레처럼 되면 그 기분 말로못해요
5. .....
'11.12.25 4:48 PM (121.174.xxx.1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죄송해요` ~ 그런데 넘 잼있어요
쓸쓸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
'11.12.25 4:50 PM (121.174.xxx.159)음 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 ..
'11.12.25 4:50 PM (59.19.xxx.165)저도 성질이 급해서 스텐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아.
'11.12.25 4:51 PM (222.237.xxx.218)저도 빵 터졌어요..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ㅠㅠ9. ㅋㅋ
'11.12.25 5:00 PM (115.41.xxx.10)스뎅은 걍 냄비로 쓴다는....
10. 성격 나빠짐
'11.12.25 5:13 PM (59.10.xxx.202)스텐 후라이팬은 볶음에는 써도
전 부치거나 지단 부칠 때는....
참 승질나죠.
사람 성격 테스트 해 보자는 거야 대체 뭐임...ㅜㅜ11. dd
'11.12.25 5:17 PM (1.11.xxx.4)저도 스뎅 못써요.... 쓰는 분들 대단함
12. 연시공주
'11.12.25 5:47 PM (112.207.xxx.185)걸레같은 전에서 완전 웃다 쓰러짐
공감 100프로13. ㅋㅋㅋㅋㅋ
'11.12.25 6:14 PM (114.206.xxx.89)걸레 같은 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웃어서..
저도 그런 아픈 기억이 있기에..^^;;;14. 저도
'11.12.25 7:58 PM (112.154.xxx.30)남편이 제대로 된 계란 후라이 좀 먹어보자고 그래서, 코팅 후라이팬 하나 샀어요...^^
계란후라이가 맨날 걸레쪼가리 같았거든요...15. ㅋㅋㅋㅋ
'11.12.25 10:22 PM (122.34.xxx.63)걸레쪼가리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그래서 들기름에 했더니 달걀후라이 모습이 있더라구요.
근데 스텐이 힘들면 무쇠후라이팬은 더 힘들까요?
하나 탐나서요.16. ㅋㅋㅋㅋ
'11.12.25 10:30 PM (124.197.xxx.252)저도 이해해요. 제가 써볼때 관건은 예열 후 식힘보다, 그 과정 후에 기름 붓고 충분히 달군 다음에 재료 넣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한 3분 중불 가열->물방울 던져봐서 또르르 구르면 끄고 한 1분 식히고->기름넣고 한 30초 이상 가열하고->김 올라오면 재료 넣는다. 기름이 덜 가열된 상태에서 넣으면 확 들러붙더라고요. 기름 달궈진다음에 넣는 거 신경쓰면 타는 경우가 좀 줄어요.
근데 전.. 요리는 대부분 성공하는데 설거지 짜증나서 스뎅후라이팬 밉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수세미로 벗기면 벗겨지지만 아무래도 코팅보단 좀 짜증나요. 설거지할 거 싫어서 부침 요리 덜 하게 되기도 하고... 근데 또 코팅 특유의 설거지해도 뭔가 제대로 못 닦은 거 같은 찝집함 없고, 기름 요리했을때 기름 거의 안 잡아먹어서 요리 후에도 많이 남아있는 거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쓴지 한 반년 되어가는데 모르겠어요 일단 1년은 써보자 그러고 버티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전 그렇다치고 신랑 혼자 있을때 햄이라도 꿔먹게 하려면 아무래도 코팅 후라이팬 한개는 있어야 하더라고요.17. 나무
'11.12.25 10:35 PM (221.160.xxx.218)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걸레같은 전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콘보는데 개콘보다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게해주셔서 일부러 로긴하고 댓글달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8. 스뎅이 진리 같아요 저에게는
'11.12.25 11:22 PM (112.153.xxx.36)몇 년 쓰고 있는데 아주아주 깨끗해요 새 것처럼
음 저에게 있어 후라이팬이란 것은 소모품입니다. 한 이년 쓰면 코닝 후라이팬은 바꾸거든요.
답이 없더군요, 근데 스뎅은 쓰면서 감탄하고 있어요. 몇년을 써도 바닥도 아주 깨끗한데 이래서 스뎅을 쓰는구나 감탄하며 쓰고 있어요. 스뎅을 쓸 떼 뒤지개나 이런건 실리콘 주걱을 쓰세요. 환상조화입니다.
단 계란 후라이라든가 그런건 코팅팬을 쓴답니다.19. ᆞᆞᆞ
'11.12.25 11:41 PM (61.33.xxx.61)스텐이랑 무쇠같이쓰는데 스텐보다 무쇠가 쓰기 편해요
계란후라이 두부부침 전류 모두 무쇠에 해요
한번 길들여지니까 세척도 물로 하니 넘 좋아요
원글님도 무쇠 한번 써보세요^^20. ㅋㅋ
'11.12.25 11:47 PM (114.207.xxx.186)시바신에 이은 씨댕후라이팽 ㅎㅎㅎㅎ
예열 신경쓰시고 들기름 써보세요. 안들러붙어요.21. 스텐
'11.12.26 12:20 AM (112.214.xxx.73)걸레같은 전, 씨댕후라이팽 등등 표현이 너무 매력적이심 ㅋㅋ
저의 tip은 물방울 던져봐서 또르르 구르면 - 기름 넣고 식힘 - 그후 중불에서 가열후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면 재료 투하. 그러면 거의 안 들러 붙어요
그런데도 요즘은 게을러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거운 스텐들22. .....
'11.12.26 12:34 AM (118.38.xxx.44)도저히 해결이 안된다면 코팅팬 쓰시는게 정신 건강에 나을거에요.
저는 너무 편하게 모든 음식을 하지만
알려줘도 제대로 적응 못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럼 그냥 코팅팬 싼거 사서 자주자주 바꾸라고 이야기 합니다.23. ....
'11.12.26 12:47 AM (121.174.xxx.159)위에님~ 시바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원글님 감사용~ 웃게해주셔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 우히히
'11.12.26 12:49 AM (115.139.xxx.126)저도 스사사 까지 가입했는데요
해피콜 사니 너무 신나요 ㅠㅠ
그냥 코팅 쓰다 죽을래요 하나 사세요
오믈렛이 되네요 ㅜㅜ25. 메아쿨파
'11.12.26 1:42 AM (211.214.xxx.226)저도 스댕 쓰면서 스트레스 높아서 그냥 묵히네요. 비싸게 준 거라서 팔아도 얼마 못받지 싶어서...코팅팬 자주 바꿔가면서 써요..ㅜㅠ
26. ㅋㅋㅋㅋ
'11.12.26 2:14 AM (14.36.xxx.171)걸레 같은 전, 생선, 후라이 부치다가 진짜 빡치죠.
근데 기름에서 김 올라오면 재료 투하하신다는 분 계신데
기름에서 김이 나면 산화되는 거 아닌가요? 이거 건강에 좋지 않을텐데요.27. 푸힛
'11.12.26 3:12 AM (180.66.xxx.63)씨댕...ㅎㅎㅎ
저두 씨댕후라이팬..쟁여놓고 있습니다.
예열해도 안되는 저는...아직도 도틀려면 멀었나요?
타임워치놔두고 예열해도 안되는인간은 안되더라구요.씨댕~28. 들기름
'11.12.26 5:10 AM (211.246.xxx.92)가열하면 발암물질 나옵니다
스댕팬에 들기름발라 쓰느니 코팅팬쓰시죠29. 의지
'11.12.26 7:50 AM (116.126.xxx.21)계란후라이는 달라붙었을때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면 걸레되고요
그상태로 잠깐 놔둬요.
그럼 붙지않고 잘 떨어져요.
생선은 부침가루 살짝 묻힌 다음에 하면 안붙고요...(예열,불 조절 중요)
저도 몇번의 시행착오;;;
지금은 계란후라이, 계란말이,오믈렛,전 종류 돼요.
근데 코팅팬도 하나 있어요.
아주 바쁠 때 대비해서 저렴한거 사서 자주 바꿔 써요.
하지만 뒷끝은 스텐이 좋아요.
설거지하고 나서 개운함이 있어요.30. ....
'11.12.26 8:40 A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스트레스가 더 해로울듯하니
그냥 편한 코팅팬쓰세요31. ㅋㅋ
'11.12.26 9:21 AM (121.164.xxx.20)글에서 원글님의 상황이 그대로 보이는 듯...ㅎㅎ
그래서 저도 조림종류만 스뎅을 부려먹죠
전은 아무래도 코팅에 하심이 정신건강상...... ㅎㅎ32. 저도 스텐팬
'11.12.26 9:34 AM (14.58.xxx.129)완전 짜증나죠.
하지만 스텐펜 잘 예열한 후 거기서 부쳐먹는 호떡이나, 핫케잌은
코팅팬으로 만든 것과 확연히 맛의 차이가 나요.
겉은 바삭, 속은 쫀득...
계란후라이는 불에 올리고 기름 투하하고 바로 계란 넣으면 잘 되던데요.33. ..
'11.12.26 9:49 AM (14.32.xxx.96)어떨때는 쥐어 뜯기다 도망온 후라이 채로 먹을때 아까워요.
고기도 살점 뜯긴거 속 애릴때 있구34. 광주땍
'11.12.26 10:31 AM (112.150.xxx.118)훗~씨뎅ㅋㅋ예열하구요잠시불끄고열을잠깐 식힌후 기름투하불켜고 후라이팬에서연기가살짝날때 조리시작하시면 성공할수있어요 그리고저는요 생선구이류는 스텐으로 야채류는철팬으로쓰는대 좋더라구요
35. 도닦아요
'11.12.26 10:50 AM (121.130.xxx.192)ㅎㅎㅎ 스뎅후라이팬 수련 어언 5년째입니다. 아직도 완성치 못한 이 수행은 언제쯤 끝이날런지 ㅎㅎㅎ
급한 성격에 뒤집었다 뒤집기를 반복하는 제 성격을 다듬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뎅은 완전히 익었을때 뒤집지 않으면 껍질이 훌러덩~ 벗겨지거든요..
사실 두부 부칠때가 제일 힘들지만.. 수련은 계~속됩니다
다 쓰고나서 닦을때 보면 코팅이었으면 저 묵은때를 기냥 그 위에 또 쓰고 또쓰고 할 생각에 더럽다는 생각이..36. ㅋㅋㅋ
'11.12.26 11:21 AM (121.134.xxx.9) - 삭제된댓글스뎅 후라이팬 3개인데요 ^^::
지금은 떡뽁이할때 일년에 3.4번이나 쓰나봐요
무거워서 손목아프고 성질나빠지게 하길래 속상했는데 ...위로가되네요 ^^37. 하하하하하
'11.12.26 11:31 AM (155.230.xxx.55)웃어서 죄송한데 너무 글이 재미있어요. ㅠㅠ
저도 실은 예전 독일서 휘슬러스텐후라이팬 추천받아 사왔는데 지금 고이 모셔져있답니다 ㅎㅎ38. 내이름은룰라
'11.12.26 11:59 AM (124.54.xxx.38)전 궁중팬2개 모두 스댕
후라이팬은 코팅2개 스댕1개 이렇게 써요
궁중팬은 예열만 하면 계란후라이나 두부부침 하는게 아닌 볶는 요리여서 잘 쓰고요
계란 두부부침은 코팅팬에 속 편하게 씀니다
저에 정신건강을 위해39. 커피향
'11.12.26 12:01 PM (180.71.xxx.244)전 무쇠 사용하는데 가끔 꺼내기 귀찮을 때 스텐 웍에다 계란후라이하는데요....
몇 번 사용해보니 바짝 가열한다. 기름을 두르건 안 두르건 불을 끈다. 그리고 잠시 텀을 두고 약불에서 기름 두르고 계란 넣는다. 바로 만지작 대지 않고 잠깐 기다린다. 거의 성공하구요. 성질급해서 가열 엄청 하고 기름 두르고 식힘없이 바로 고기든 뭐든 들어가면 달라붙더라구요.
얘 성질상 식힘이 가장 중요한듯이요.
게으름의 극치인데 무쇠가 가장 편하네요.40. 걸레 동감 ㅋㅋ
'11.12.26 12:14 PM (180.65.xxx.29)근데요..요상하게도 스뎅팬은 무거운것 보다는 가벼운게 잘 되더라구요.
스뎅 후라이팬이 두갠데 무거운 걸(비쌈)처음 썼을 땐 정말 원글님 말대로 걸레가 되버리는 음식 보고
분노의 눈물까지 쏟았더랬는데 가벼운 스뎅팬(저렴)을 썼더니 넘 잘되더라구요.
별다른 거 없이 예열 과정 똑같이 했는데 그런 차이가 있네요.
지금은 가벼운 것만 쓰는데 두부도 잘 부쳐져요.아,그래서 똑같은 과정으로 무거운 팬을 꺼내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걸레가 되버리더만요..혹시 스뎅팬 써보고 싶은신 분들은 가격 저렴한(저렴한게 무겁지 않음--;)
스뎅팬 한번 써보세요.41. ok
'11.12.26 12:32 PM (14.52.xxx.215)쎈스있으세요..ㅋㅋㅋ
유머가 장난 아니신듯.42. ...
'11.12.26 12:39 PM (121.184.xxx.173)전 사용후 세척할 수 있는 게 좋아서 스텐후라이팬, 스텐웍 사용합니다.
그냥 중불에 예열 잠깐한 후 식용유 붓고 온도 좀 낮춘후 식용유가 물결무늬를 이루면 그때 재료를 투척하면됩니다.43. 우하하
'11.12.26 12:53 PM (203.152.xxx.45)웃겨 죽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걍 저는 코팅팬 쓰다 죽을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44. 저도
'11.12.26 12:53 PM (175.112.xxx.227)스댕팬 쓰다가 신발신발 연발하다(들러붙은 거 볼 때는 정말 머리에서 김나죠) 걍 코팅팬 쓰고 있어요.그래도 스댕팬 가끔 써먹어요.야채 볶음이나 기타 떡볶이 같은 거 할 때요.
45. 저도 포기
'11.12.26 1:03 PM (180.70.xxx.93)손들었죠. 무쇠가 진리
코팅은 자주바꿔줘야하고
무쇠 길들인거사서 쓰다가 물로 철수세미로 닦아도 기름 넉넉히 두르고
계란후라이두번정도하면 다시 멀쩡해져요
다시 후라이펜은 안사도될듯
참 코팅중엔 테팔보다 해피콜이 좋더라구요
지금은 안쓰지만 무쇠가 짱이죠46. 저는 적응했어요
'11.12.26 2:16 PM (119.17.xxx.248)그래도 가끔 들러붙지만...
예열하고 기름두르고 기름이 왕관모양으로 흘러내릴때 불을 끄고요 그다음 계란을 투척합니다.
좀 있다가 불 켜고요. 어느 정도 굳어보일때 뒤집개쓰면 안붙더라구요.47. 제3자
'11.12.26 2:23 PM (125.131.xxx.42)볶음은 첨부터 별 문제 없었는데 두부지질때 눌러붙는거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도 기분 거지 같아서 내 너를 기필고 정복하고 말리라(?) 하고
주말에 경험자들이 알려준대로 해서 성공!ㅋ
일단 중불 혹은 약불에서 5분이상 천천히 예열해서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가는 상태가 되면 불 줄이고 기름 붇고 재료 넣으니 두부도 멀쩡히 (?) 떨어지고 다른 재료들도 눌러붙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몰라서 코팅프라이팬도 안버리고 가지고 있습니다.48. 해마다
'11.12.26 2:38 PM (112.148.xxx.143)몇개씩 사야하는 코팅 후라이팬에 질려 저도 스댕 후라이팬 써볼까 샀더만 성질 버리겠더라구요...
너덜너덜한 생선... ㅠㅠ 크흑... 오믈렛 비스무리한 후라이까지...
예열... 물방울 또르르... 성질 급한 사람은 꼴까닥 넘어갈것 같아요... 결국 무쇠로 바꿨어요...49. .......
'11.12.26 3:49 PM (218.158.xxx.43)손님 오실 때, 시간 급박할 때, 내 기분 엿같을 때...등등을 대비해 코팅팬 하나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50. 호신용
'11.12.26 4:43 PM (211.234.xxx.52)누군 스뎅팬사서달걀후라이 한번 제대로 못해먹고
도둑들어 휘두를때나 쓸까 하던데ㅋㅋ51. ...
'11.12.26 5:08 PM (121.148.xxx.103)저도 여기 게시판에서 3년전에 엄청 유행이여서 극찬의 연속...꼭 안써보면 난리날듯 싶어 샀더니만,
후라이 한개도 못해먹고, 늘 걸레 전에 증말 이c
맨날 그러다가,
결국 콱 어디다 처박아 버렸어요. 어디 보이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속시원52. 노을이지면
'12.3.29 8:57 AM (112.163.xxx.46)발열점 높은 기름 사용하셔야하구요...
기름이 덜달궈지면 붙어여...
연기직전까지 달군후 재료를 넣어보세여....잘됩니다.
스텐팬에...(계란후라이,두부부침)~쉽게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 http://cafe.naver.com/jaynjoy/5432053. 히리26
'13.8.20 2:43 PM (112.173.xxx.1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811 | "새누리당 의원 거액 공천헌금" 고발장 접수 .. 4 | 참맛 | 2012/02/04 | 681 |
65810 | 화를 다스리는 방법/다가가기 3 | 화 | 2012/02/04 | 1,520 |
65809 | 영화 클로이 보신분만요 2 | 아만다 | 2012/02/04 | 1,519 |
65808 | 82님들이 추천해주신 책들 너무 재밌어요~! 12 | 행복해요^^.. | 2012/02/04 | 5,152 |
65807 | 공부못하는 아들놈때문에.... 2 | 재수학원 | 2012/02/04 | 1,976 |
65806 | 아이 엄마들 끼리 호칭 8 | 엄마 | 2012/02/04 | 3,349 |
65805 | 소스가르쳐주세요 1 | 샐러드 | 2012/02/04 | 652 |
65804 | 분당내정중학교 제2외국어 뭐가 있는지 알려주시분 있으세요? 4 | 귀국합니다 | 2012/02/04 | 1,079 |
65803 | 근데 섬유유연제 꼭 써야 하는 거예요? 6 | ?? | 2012/02/04 | 5,009 |
65802 | 피검사만으로 갑상선 이상유무 나오지요? 8 | ........ | 2012/02/04 | 20,929 |
65801 | 남편과 5분간 환희의 오두방정 막춤췄습니다 8 | 오예 | 2012/02/04 | 3,712 |
65800 | 다우니는 왜 많이들 쓰시는 거에요~~? 42 | 다우니 | 2012/02/04 | 24,519 |
65799 | 조계사 난동피운 4명의 "예수~ 공산당" 노인.. 1 | 호박덩쿨 | 2012/02/04 | 720 |
65798 | 피땅콩 샀는데 망했어요 2 | ㄷㄷ | 2012/02/04 | 1,187 |
65797 | 33인데 일하고 싶어요..뭘할수있을까요 7 | .... | 2012/02/04 | 2,001 |
65796 | 방금전 mbc에 가수들 왜 우는지 아는 분? 6 | ... | 2012/02/04 | 8,946 |
65795 | 셜록!! 시작해요. KBS 2 10 | lily | 2012/02/04 | 2,154 |
65794 | 가수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3 | fron | 2012/02/04 | 1,225 |
65793 | 밥통카스테라 장렬하게 실패 ㅋㅋㅋㅋㅋㅋ 6 | 아오 ㅋㅋ | 2012/02/04 | 5,351 |
65792 | 무서운 아이들..!! 4 | 언제 다시... | 2012/02/04 | 1,202 |
65791 | 정말 나이는 숫자일 뿐인가?? 2 | 00000 | 2012/02/04 | 1,321 |
65790 | 어쩜 제가 낳은 아이들이지만 이리 다른지..ㅋ 16 | 도치엄마 | 2012/02/03 | 3,306 |
65789 | 자꾸 코안에 이물질이 생겨요ㅠㅠ 1 | 이런. | 2012/02/03 | 896 |
65788 | 화장품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 ㄴㄴ | 2012/02/03 | 798 |
65787 | 이하얀 언제 정신차릴지 정말 지겹네 14 | 이런... | 2012/02/03 | 15,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