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인데 전집 같은 것 말고, 단행본으로 사랑스러운 책 있으면 몇 권 사고 싶어서요.
얼마전에 앤서니 브라운 '내가 좋아하는 것' 샀는데 정말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그래서 그 작가 책 몇 개 더 샀는데,
외에도 분명 멋진 책 있을 것 같은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보드북도 좋고, 아니라도 상관없어요.
두돌 인데 전집 같은 것 말고, 단행본으로 사랑스러운 책 있으면 몇 권 사고 싶어서요.
얼마전에 앤서니 브라운 '내가 좋아하는 것' 샀는데 정말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그래서 그 작가 책 몇 개 더 샀는데,
외에도 분명 멋진 책 있을 것 같은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보드북도 좋고, 아니라도 상관없어요.
전 피터래빗 이야기들이 참 좋더라구요.
어린이는 아니지만 ...다커서 푹 빠져서 이것저것 볼때마다 사모으는데
너무 예쁘고 기분좋아요.
왜 하필 저에게 이런 불운이...
박복하시네요 ㅠㅠ
저는 외국 동화책은 상 받은 것들로 많이 샀어요..
앤서니 브라운도 좋고 캐런카츠도 좋구요..
데이빗 시리즈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안돼 데이빗 못말리는데이빗 등등 데이빗 시리즈 치면 주욱 나와요..
우리나라 것으로는 구름빵도 좋구요..
열두띠 동물이야기도 좋고..
우리 아이가 많이 좋아했던 것 중 하나는 토끼 인형 나오는 시리즈인데 첫권이 하필 프뢰벨 전집에 들어있네요..
꼬므 토끼 라구 knuffle bunny 로 원서 사서 읽어주실 때만 한글로 읽어주셔도 되겠어요..
이거 시리즈루 아이가 유치원 가고 비행기 타고 등등 계속 나와요..
한 때 이거 읽고 토끼인형하고 함께가 아니면 잠을 안 잤죠^^
바무와게로 사주세요 너무좋아함 2권이에요
깜짝깜짝 색깔들 이랑 1부터 10까지 미세기 팝업북 시리즈도 좋아했어요..
동물들 색 나오는 동화도 좋아했는데 지금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마지막 페이지가 엄마는 무슨 색이 좋아 고 아기동물의 색인 황토색이 좋아 엿던가 가물가물..
에릭 칼 동화들도 좋아요..
배고픈 애벌레 같은 것도 좋구..
손가락 넣게 보드북으로 사주세요^^
두돌 반 키우는데 두돌즈음에 에릭칼 "아빠, 달님을 따 주세요" 많이 좋아했어요.
"배고픈 애벌레", "뒤죽박죽 카멜레온"도 잘 보구요.
근래에 "구름빵" 사줬더니 좋아해요.
"울지말고 말하렴" 이라는 책도 자꾸 읽어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