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나라당인남편 나꼼수 듣는 태도 ㅋㅋ(2)

//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1-12-25 13:45:57

 

요즘 맨날 이어폰 끼고 거실에 앉아 누워서 눈감고 듣고있습니다(얼마나 귀여운지 ㅋㅋ)

 

얼마전에 정봉주 의원이 1년 실형을 받았다고 뉴스에 나오니까,,

 

어휴,,이 추운겨울에 어쩐다냐??

 

이러네요,,

 

아우,,수구꼴통 남편머리에서 이런 생각을 내뱉는다거 자체가 엄청 놀랍습니다

 

지금도 이어폰 끼고 이~~맹~박 이~~~~~~~~맹박 ~~~~~~~~~아 맹박~~~~~~~~~

 

하면서 나꼼수 들으려면 나오는 CM송 처럼 나오는거 있잖습니까 그거 따라 부르고 있네요

 

 뉴스에 정봉주 의원 기자들한테 둘러쌓여 가는거보고 걍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있어요

 

 흐미 귀여운거~~~~~~~

IP : 59.19.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77
    '11.12.25 1:53 PM (116.34.xxx.133)

    정말 귀여우세요 ㅋㅋ

  • 2. ㅡㅜ
    '11.12.25 1:56 PM (220.77.xxx.34)

    그래서 봉도사가 끌려가심..영향력이 너무 크니 하나씩 각개격파.

  • 3. 안티피자
    '11.12.25 2:30 PM (122.39.xxx.163)

    수구꼴통 아내를 둔 사람은 부럽기만 합니다.

  • 4. 봄날
    '11.12.25 2:52 PM (39.116.xxx.170)

    울남편과 함께 들으며 깔깔거리는게 제 소원 중 하나입니다.
    저도 원글님 정말 부럽네요^^

  • 5. ,,
    '11.12.25 5:38 PM (115.140.xxx.18)

    ㅋㅋㅋ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52 나꼼수 특별공지 유튜브 링크입니다. 1 흠... 2011/12/26 1,169
52551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8,084
52550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740
52549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3,247
52548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803
52547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502
52546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2,102
52545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3,025
52544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297
52543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674
52542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923
52541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532
52540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872
52539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2,169
52538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776
52537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2,042
52536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338
52535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545
52534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2,110
52533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690
52532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748
52531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970
52530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569
52529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9,173
52528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