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오늘같은날, 영화 황해 보다가 이해가 안가서요.
처음에, 조선족 그 조폭이 시키잖아요. 강남구 논현동 .. 그사람 죽이라고,
근데, 왜 다른쪽, 그쪽에서도 쫒고,
어찌된건지, 마지막, 그 은행원 명함은 뭐고, 죽이라고 시켰다고, 여자는 또?
처음에 누가 시킨거고, 이해가 안가서
좀 알려주세ㅛ
죄송합니다. 오늘같은날, 영화 황해 보다가 이해가 안가서요.
처음에, 조선족 그 조폭이 시키잖아요. 강남구 논현동 .. 그사람 죽이라고,
근데, 왜 다른쪽, 그쪽에서도 쫒고,
어찌된건지, 마지막, 그 은행원 명함은 뭐고, 죽이라고 시켰다고, 여자는 또?
처음에 누가 시킨거고, 이해가 안가서
좀 알려주세ㅛ
여자쪽에서도 청부하고
버스회사 남자쪽에서는 조선족 시켜 청부
그러다가 얽히고 설켜 서로 죽이고
뭐 그런 내용인것 같은데요
저축은행직원과 죽은남자 아내 내연관계 - 저축은행 직원이 청부살해 - 면사장이랑 구남이 움직인거구요
버스회사 사장은 죽은 남자가 자기 여자를 해꼬지 한걸 알게돼서 충부살해- 운전기사랑 그 일당을이 실제 죽이게 되죠
이 영화는 치열하면서도 참 허무한 영화에요 ㅜㅜ 오해가 얼마나 바보 같은건지도 깨닫게 되는
그 은행원이 죽은 교수부인의 내연남이라
이쁘장한 교수부인과 공모해 청부살해를 계획한거죠.
음..감사해요. 근데, 태원이 처음에, 구남을 계속 쫒잖아요. 살인한걸 알고 있었서 그런거죠?
마지막에
은행에 갔다가 허무한 표정 지었던게, 그것때문이었군요. 내연녀 였군요.
버스회사 사장 김태원은 구남이를 논현동 김교수 운전기사가 고용한 조선족 청부살인범들중 한명으로
오해해서 증거인멸하려고 쫒았던 거예요. 구남이는 저축은행원이 면사장 통해서 고용한건데
그걸 모르고요. 애초에 조선족 청부살인자 2명은 죽고 운전기사도 혼수상태였다가 죽었으니까
구남이를 쫒을 이유가 없었는데 오해해서 쫓다가 자신도 면사장한테 죽음당하고 말죠
면사장은 저축은행원한테 이미 돈 챙겼는데 김태원 사장이 최이사 보낸걸 물리치는 과정에서
김태원이 전혀 상관없는 구남이를 찾는걸 보고 김태원 사장한테도 돈을 뜯어낼 작정을 하고
서울로 왔구요. 뭐 결국 자기도 김태원이랑 마지막에 같이 죽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