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 밥솥을 사용한지 5년되었구요
문제가 발생한건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밥이 평상시와 같이 잘 되는듯 하더니 갑자기 수증기와 물이
펑 하면서 마구 뿜어 나오네요
방에 있던 애들 깜짝 놀라 다 뛰어 나오구요
저는 심장이 두근두근...손발이 덜덜덜 했구요
밥은 덜익고 주방 부근에 튀겨서 묻은 밥물 찾아다니며
청소하느라 진땀 뺏습니다.
뚜껑 부근에 이물질이 껴서 그런가 하고 열심히 닦아내고
다음날 밥 지으니 정상적으로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담날 다시 그러네요.
저희 시어머니 밥솥도 WMF인데 어머니것도 가끔 그래서 AS 보냈다 왔는데도
지금도 잘 되다가 잊을만하면 한 번씩 그런다네요.
저도 부품은 때가 되면 다 갈아주기 때문에 부품엔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그런적 있나요?
이럴때 대처방법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