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다 큰 딸 하나밖에 없는데 그래서 산타 선물 같은건 아무도 챙길일이 없는데...
새벽에 일어났더니 제 머리맡에 과자 종합선물세트가 있네요 ㅎ
설마 남편이??(남편 거실에서 잠) 아니면 딸이???
ㅋㅋ 아 웃겨요.. 이 종합선물세트 뭐죠.. 누가 갖다 놨을까..
남편은 나에게 이럴리가 없어요 ㅋ
아침부터 재밌네요 기분 좋고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싼타선물 받았어요 ㅎㅎ
산타선물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1-12-25 06:51:37
IP : 211.237.xxx.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25 7:05 AM (175.113.xxx.117)어머! 기분좋은 일이네요.^^
딸? 남편?? ㅎㅎㅎ
궁금합니다.~2. 분명히
'11.12.25 7:18 AM (14.63.xxx.92)산타가 다녀간 것 입니다.
믿으세요~
산타 센스 짱!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ㅎ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