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대인데도 동서중에 왕따 이네요 ㅠㅠ

..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1-12-24 21:06:50

형님(54)

 동서(53)

나( 50)

모이면 맨날 둘이서만 쏙딱쏙딱,,같이 있어도 투명인간 취급

아주 교묘하게 심리전으로 사람 등신 만드는 형님

동서는 형님보다 더 고단수

어우,,이 나이되도 왕따가 힘드네요  명절이 무서워요

형님이 동서한테는 자네는 어쩌고 저쩌고,,

저한테는 야?? 아님 oo?아(아들이름) 내가 니한테,,어쩌고 저쩌고,,

물론 내가 나이가 젤 어러니 그렇겠지만 암튼 막 대함

 

이유는 무조건 자기말만 들어야하고,,자기한테 자주 전화안하다는 이유임

잘사는 동서한테는 암소리 못하고

못사는 나한테 맨날 돈 달라고 함

 

맨날 집에 놀면서 돈 벌 생각은 안하고,,

 

 너는 돈 많잖아 이럼써(난 맨날 돈 벌 궁리만 함 ㅋ)

 

IP : 59.19.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24 9:10 PM (112.154.xxx.100)

    시엄니 나 윗동서 이렇게 있음 시엄니 윗동서 둘이 쑥덕쑥덕..

    나 윗동서 시누이 이렇게 있음 윗동서 시누이 둘이 쑥덕쑥덕...

    친정에서도 친정엄마 여동생 둘이 쑥덕쑥덕 전 따..

    어디가나 따네요..-.- 왕따인생

  • 2. 한때는
    '11.12.24 9:29 PM (211.63.xxx.199)

    저도 한때는 시어머니가 은근히 말도 안시키시고 부엌일도 안시키시고 투명인간 취급하셨네요~
    참 유치하고 치사하시고 나이 예순에도 그러시더군요
    지금이야 안그러시지만 그땐 참 어이없더군요
    원글님 머리 잘쓰셔서 왕따 당하지 마시고 왕따시키세요

  • 3. 어느쪽으로든
    '11.12.24 10:11 PM (14.32.xxx.96)

    강함을 보여야해요.
    돈이든,스펙이든,말빨이든,자식 잘되거나...

  • 4. ..
    '11.12.24 10:29 PM (116.40.xxx.171)

    동서 많으면 왕따시키고 비교당하고
    차라리 외며느리가 속편하다고 하대요

  • 5. ...
    '11.12.25 11:34 AM (1.227.xxx.241)

    아이고 오랜 시간 흘렀는데 해결안되나 봐요.. 그냥 무시하시고 세게 나가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하시면 안 될까요... 저는 저보다 먼저 만나고 오래 연애한 아랫동서랑 어머님 꿍짝 꿍짝 잘 되길래 한번 어머님이랑 전화 통화 하다가 동서네 아들( 저는 딸만 있었고 여러번 서러움 당한 뒤라서..) 한테 더 잘 해 주시라고..같이 사실 사인데 했더니 그담엔 모든것이 해결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2 소지섭 나온 로드넘버원,괜찮은지 궁금합니다. 5 드라마 몰아.. 2011/12/31 1,483
54541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둘째며느리 2011/12/31 14,744
54540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2011/12/31 1,175
54539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prowel.. 2011/12/31 1,894
54538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제발도와주세.. 2011/12/31 2,634
54537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애셋맘 2011/12/31 4,201
54536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3,005
54535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3,900
54534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2,966
54533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2,917
54532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7,335
54531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1,274
54530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1,580
54529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4,606
54528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1,728
54527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1,511
54526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1,520
54525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3,568
54524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2,551
54523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5,078
54522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10,319
54521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2,520
54520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3,808
54519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4,106
54518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5,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