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보고 싶었나 봅니다.

영화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1-12-24 20:49:13

울 남편 낼 아침 일찍 나간다 길래 어디 가냐 했더니 영화 보러 간답니다. 혼자서요......

결혼 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대면대면하게 살다 보니 뭘 같이 해 본 적이 없네요.

남편은 가정적이고 애들 끔찍히 위하고 그래요.

근데 전 가끔 섭섭할 때가 참 많죠.  다들 그리 사는것 처럼요 ㅋㅋ

남편도 가장이라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낼은 크리스마스인데 얼마나 영화가 보고 싶었음......

생각 해 보면 별 일 아닌데 날이 날이니 만큼 쬐끔 섭섭하네요.

IP : 114.20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2.24 9:32 PM (114.203.xxx.124)

    "마이 웨이" 라네여

  • 2. 원글
    '11.12.24 9:50 PM (114.203.xxx.124)

    네......아침이나 챙겨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34 날도 춥고 몸도 무겁고 해서......십전대보탕 먹을까 하는데 .. youhs9.. 2012/02/03 640
65733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요 7 우울 2012/02/03 6,402
65732 '디스쿨' 상담방에 대해 아시는 분? 2 해피해피 2012/02/03 1,065
65731 강동구 (송파/광진) 한우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 추천 부.. 4 고기 2012/02/03 1,264
65730 소고기 우둔-설도-목심 순으로 부드러운가요? 5 소고기 2012/02/03 13,010
65729 일요일 스키장 사람많을까요? 4 애나봐 2012/02/03 1,088
65728 이 불안한 마음은 뭘까요? 4 못났다 2012/02/03 1,902
65727 가만히 있어도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이 한달넘었어요..우울증인가요.. 12 ... 2012/02/03 13,696
65726 뇌까지 암세포가 번진 25살 시한부엄마 3 ㅠㅠ 2012/02/03 3,169
65725 ‘민주당 돈봉투 의혹’ 키웠던 조중동, 찔리지도 않는 모냥이네.. 2 도리돌돌 2012/02/03 891
65724 분노를 부르는 상간녀의 얼척없는 항변글 13 쯔쯧.. 2012/02/03 18,256
65723 영어문법 설명 좀 해주세요 1 궁금 2012/02/03 857
65722 배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5 빵빵 2012/02/03 1,287
65721 세탁기 연결된 수도가 얼었어요 4 le 2012/02/03 2,063
65720 이번기회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3 화이팅 2012/02/03 1,131
65719 조카가 예비번호1번이래요 10 깔끄미 2012/02/03 4,290
65718 세무사 개업하는 데 사위가 꼭 가야 하나요? 11 아... 2012/02/03 3,347
65717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소라 어케 먹어야해요? 2 소라 2012/02/03 1,167
65716 삼겹살 찜 할때 팔각 꼭? 7 lana 2012/02/03 1,375
65715 부러진 화살, 댄싱퀸 어느 영화가 더 재미있을까요? 9 sjqnfl.. 2012/02/03 2,449
65714 아이들 시력 1 2012/02/03 717
65713 세탁기 어는거 방지법및 녹이는법 1 세탁기 2012/02/03 2,005
65712 사촌형님 글 보니.. 8 생각나네요 2012/02/03 2,311
65711 살기가 팍팍하면..성격도 변하지요? 5 ㅠㅠ 2012/02/03 2,665
65710 쫀득한 연근조림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7 아직도 2012/02/03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