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랍지역학과를 나오면 진로가 어디로...

진로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11-12-24 15:38:47

아이 정시준비로 이랬다... 저랬다... 갈등이 많습니다.

다른 수험생 부모님들은 어떠신지요?

가나다군의 학교를 다 정하고 원서 등록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아랍계통의 학과를 가겠다고 바꾼답니다.원서를

넣으면 합격될 가능성이 많은데..학교, 학과 알아보다가

보니 취업율도 봤다며 다른 학과보다 괜찮고 ...

아이도 어학에 소질이 있어서 저도 갑자기 갈등이 됩니다.

하기 나름이겠지만 영어와 아랍어는 언어이니

잘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고 아이 성향를 보면 그럴것도 같아요.

과만 보면 괜찮은데 대학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어디가나 자기하기 나름이잖아요.

여자가 아랍계열 공부를 하면 진로가 어떤지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서울여대와 명지대를 두고 싸움중입니다.  아이는 여대 절대 싫다고 하고.. ㅜㅜ

저는 서울여대를 가라고 압박하고 있어요.

따뜻한 성탄이브 보내세요.^^

IP : 125.136.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4 3:42 PM (59.15.xxx.61)

    저희 아이도 지역학과 다니는데
    언어만 배워서는 나중에 별 쓸모가 없는 것 같구요.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경영학, 무역학 같은 것을 해야 나중에
    중동 상대로 무역을 하든지 영업을 하든지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요.

  • 2. gb
    '11.12.24 3:50 PM (121.151.xxx.146)

    저희도아직 정하지못해서 아이랑 싸우기도하고 달래면서 이야기도하고있네요
    아랍어에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냥 원글님 마음이 너무 잘 알것같아서 기운내자는 말하고싶어서 몇자적어요

  • 3. ..
    '11.12.24 4:00 PM (116.40.xxx.171)

    사촌동생이 외대 아랍어과 통대나와서 동시통역사로 일하고 있어요

  • 4. ...
    '11.12.24 4:43 PM (110.13.xxx.156)

    불어과도 취업 힘들다는데 아랍어는 졸업해도 여자가 취직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동시 통역사도 대학4년 한다고 동시 통역사 할수 있을까 싶네요 아랍쪽에서 살다온 사람도 많은데
    4년해서 번역도 못할텐데 동시 통역사는 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26 영어질문..... 3 rrr 2012/01/11 574
58425 탈모에 좋은 샴푸 추천 해주세요 11 엄청빠짐 2012/01/11 4,037
58424 밤길이 너무 무서워요..ㄷㄷㄷ 2 간때문이야... 2012/01/11 1,046
58423 감기에 사과 먹으면 안된다는데, 정말이에요? 11 근거있냐? 2012/01/11 10,452
58422 점심시간에 남대문 다녀왔어요 ㅎㅎㅎ 2 키키 2012/01/11 1,668
58421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고기마니아 커피마니아를 찾습니다~ 1 이작 2012/01/11 769
58420 이러다 패딩 논문 쓰겠음^^ 9 패딩 2012/01/11 2,991
58419 외모가 다른 남매 12 ,,, 2012/01/11 3,050
58418 저 좀 도와주세요...please 1 희망 2012/01/11 686
58417 잘 되세요?? 카톡 2012/01/11 547
58416 이것도 운동의 효과일까요? 3 냐옹 2012/01/11 1,697
58415 지금 강남구의 한 백화점에서 인질극중이라는대요! 11 2012/01/11 8,695
58414 곶감,고기 어디가 젤 맛있나요? 4 구입후기??.. 2012/01/11 1,115
58413 검은색 코트에 어울리는 3 목도리 추천.. 2012/01/11 1,484
58412 아는 엄마에게서 한밤중에 온 행운의 편지(?)문자.. 왕짜증이네.. 21 // 2012/01/11 3,518
58411 건성이신분들 겨울에 점빼지 마세요~ 이런~ 2012/01/11 1,176
58410 사과를 많이 드시는 친정 어머니.. 지방간이시래요.. 7 ... 2012/01/11 4,114
58409 '내곡동 사저' 고발 80일 지나서야 수사 본격화 1 세우실 2012/01/11 677
58408 남편이랑 등본에 같이 안돼 있어요. 3 회사서류 2012/01/11 1,341
58407 머리 언제감으세요? (저는, 뒷통수 절벽..ㅜㅜ) 6 졸려 2012/01/11 1,894
58406 동네 산악회에서요... 7 파란.. 2012/01/11 2,485
58405 한번씩 심장이 쿵쾅거린다고 해요. 3 올해7세남아.. 2012/01/11 1,218
58404 토리버치 가방 갖고계신분 있나요?? 1 질문 2012/01/11 1,388
58403 입병을 달고 살까? 5 왜? 2012/01/11 1,195
58402 “盧 자살했으니 최악 대통령” 한나라 시의원 막말 3 자유 2012/01/1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