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 여행 방사능 터지기 전에 다녀 오고 좋아서 내년 초쯤 가봐야 겠다..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방사능 꽝!!
앞으로 죽을때까지는 못가겠다..생각 했어요
여기 밑에 동태 생태..다 일본산이니까 먹지 말라는 글들도 보이는데..
이런건 솔직히 자신의 건강과 미혼이라면 앞으로 태어날 2세를 위해서 당연한건 아닌가 싶어요
저난 그분들이 유난 떠는것도 아니고요
방사능 사태 일어난지 아직 1년도 안됬잖아요
체르노빌 사태 일어나고 몇십년이지만 아직도 체르노빌은 죽음의 땅이고 근처에 가지도 못하게 하고 있구요
이건 젊은 ..사람들이라면 다 알꺼에요
그런데..
일본 방사능 사태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여행 까페나 블로그 같은곳 보면 일본여행 일본온천..등등..엄청 잘 다니네요
환율이 올랐다고 안타까워 하는 글은 보이지만 방사능 때문에 걱정 된다..라는 글들은 안보이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먹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필품은 아무 이상 없다는 사람도 너무 많고요
황사처럼 적어도 눈으로 피부로 호흡기로 좀 알수 있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무관심하게 보내지는 않을텐데..하는 잡걱정좀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