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핸드폰 문자도 확인해야 하는걸까요???

중학생 깡패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1-12-24 11:38:43

어제 밤에 족발 먹으면서 대구 중학생 사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우리는 이제 5살 아들 키우고있지만

 

남일이라 생각이 안들어요

 

너무너무 분노가일고 어떻게 같은 친구를 이런식으로 협박하고 괴롭힐수 있는지

 

분노가 너무 많이 생겨요

 

가해자 애들이 그 학생에 보냈다는 문자내용 보셨나요

 

빈폴 바람막이 사라,,,게임해라 뒤질래

 

등등 엄마한테 용돈받는 방법까지,,,이건 폭력이예요

 

나중에 애들 핸드폰 문자까지 확인하면서 살아야하는걸까요???

 

아님 3가정모두 맞벌이애들이더라구요 지금 하고있는 맞벌이를 그만두면서

 

아이를 케어해야할까요???

 

아이가 엄마,아빠에게 모든걸 이야기 할수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 할까요???

 

지금도 이런 괴롭힘 있겠죠

 

이 가해자 중학생들 형사 미성년자들아니니까

 

처벌을 어떻게 내려줄까요

 

마음속으로 용서가 안되요

 

흔히들 어른들이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나쁜것들만 배워서

 

어른들 잘못이겟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IP : 125.140.xxx.4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81 오늘같은날 외박한 남편....ㅠ.ㅠ 5 때릴수도없고.. 2011/12/24 2,998
    52180 영어 한 문장 해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rrr 2011/12/24 949
    52179 크리스마스 기념 무료 이벤트 하네요 ㅎ 황아연 2011/12/24 837
    52178 싼 어그를 사고싶은데요. 6 ... 2011/12/24 1,874
    52177 유치원 교사로 취직을 하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3 이제시작 2011/12/24 1,857
    52176 고수님들~시부모님 동남아 여행 추천해주세요~(무플절망) 5 봄날 2011/12/24 1,390
    52175 윗층 누수건문의드려요(주방천정및옆벽면) 별그림 2011/12/24 1,230
    52174 아부다비 경유 액체면세품 반입여부 3 유럽여행 2011/12/24 3,289
    52173 지금 이시각 종로, 명동, 강남역 거리가 궁금하네요 1 크리스마스이.. 2011/12/24 1,238
    52172 30중후반 . 저도 왕따를 당해봤었죠. 15 ww 2011/12/24 7,572
    52171 롯데 상품권 7 다른 곳 2011/12/24 1,346
    52170 가게를 시작했는데 어려운 일이 생겼어요 문의드려요(나가라고 하네.. 8 바다사랑 2011/12/24 3,772
    52169 흔히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이상훈에게는 그 말이 적용이 안될.. 4 .... 2011/12/24 1,515
    52168 법대생들은 정봉주 재판에 대해 어떤생각일까요? 3 .. 2011/12/24 1,915
    52167 이번 나꼽살 듣다보니 먹먹하네요. 4 ㅠㅠ 2011/12/24 2,577
    52166 뽁뽁이 반투명 유리창에는 안붙나요? 1 .. 2011/12/24 2,242
    52165 클로렐라 컵라면 1 간식~~ 2011/12/24 1,624
    52164 아파트 매매 직거래 일때 부동산 가서 계약서 쓰면 얼마 받나요.. 3 하루하루 2011/12/24 3,450
    52163 패딩 키 작은 사람이 긴 거 입음 안어울리겠지요? 5 또 패딩 2011/12/24 2,310
    52162 tvn에서도 이런게 나오는군요. 시국이 시국이라는. 4 참맛 2011/12/24 1,919
    52161 만두속에 미나리 넣어도 될까요? 2 네네네? 2011/12/24 1,558
    52160 이런 반찬도 있다? 17 나만의 2011/12/24 4,473
    52159 사람들이 이제 mb를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선 것 같아요.. 6 .... 2011/12/24 2,925
    52158 정봉주 "깔때기에도 나름의 원칙이 있다" - .. 2 깔때기 2011/12/24 3,160
    52157 "축산폐수 보는 듯…낙동강 상태 매우 심각" 5 참맛 2011/12/24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