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월에게 묻기를.. 계속 듣고 있어요.

아~ 좋다....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1-12-24 10:13:30

 

어제 우연히 위탄 보다가.. 너무 멋진 곡을 알았어요. 소월에게 묻기를..

 

아니.. 이런 곡이 있었나요? 처음 들었습니다.

세상에 너무 좋네요 너무 좋아.

 

오늘 당장 정훈희씨 원곡으로 듣고 있는데요,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이런 아름다운 곡이 묻혀 있었다니 (아, 저만 몰랐었을 수도..^^;;)....

 

커피마시며 무한 반복중입니다.....

IP : 183.96.xxx.1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
    '11.12.24 10:20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윤상씨 맨티들 다 잘하네요.
    살짝 놀랐어요.
    사실 맨티 고를때 남들이 안데려가는 사람만 데려왔잖아요 ㅋㅋㅋ 아닌가..
    근데 그 사람들이 보석같네요.
    어제 정말 귀가 즐거웠어요.

  • 2. 근데
    '11.12.24 10:21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박정현은 맨티들과 함께한 시간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자료 화면도 빈약하고 맨티 떨어뜨릴때 박정현이 정말 미안해서 우는거 같았어요

  • 3. 저도요
    '11.12.24 10:34 AM (121.166.xxx.80)

    저도 이런 멋진 곡이 있는지 몰라서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 4. 저도
    '11.12.24 10:37 AM (121.146.xxx.230)

    저도 무한반복해서 ㄷ듣고있네요..박정현은 많이 아쉽네요
    멘토들과 함께한시간이 ㅠ.ㅠ

  • 5. 저도
    '11.12.24 10:39 AM (121.146.xxx.230)

    근대 윤상 결혼했나요? 너무 매력적이고 섹시해요..웃긴웃는대..안웃으려고 참는듯한 웃음이 묘하게매력적이고섹시..
    저런남자랑 연애한번 해보고싶네용..

  • 6. 클로버
    '11.12.24 10:43 AM (125.128.xxx.171)

    저도요 전에 전은진양이 서울의 달에 나왔던 용서를 불렀었는데 어제 소월에게 묻기를 고집하는거 보고 그녀의 취향을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ㅋㅋ
    소월에게 묻기를 이노래 저도 어제 처음 알았는데 저역시도 오늘아침에 무한반복중입니다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 7. 저도님
    '11.12.24 10:44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그럼요 아내가 엄청 미인이에요.
    아들도 벌써 9살인가 그렇고..
    지금 미국에 있는데 내년초에 들어온다고 했어요.(놀러와에서)

    윤상씨 차가운 얼굴과 따듯한 미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 8. ..
    '11.12.24 10:45 AM (218.238.xxx.116)

    저도 윤상맨티들 다 너무 잘해서 정말 놀랬어요.,
    어제 정말 감동이였어요.
    특히 은진양..소월에게 묻기를..
    소름이 쫘악~
    목소리도 넘 좋고..

  • 9. 이 노래
    '11.12.24 11:05 AM (175.211.xxx.19)

    첨 듣는 노랜데, 빠져들어서 무한반복중입니다.
    저도 윤상 맨티들이 다시 보이네요~

  • 10. 윤상
    '11.12.24 11:07 AM (58.145.xxx.14)

    선구안이 있네요
    보석으로 조련하는
    저도 즐겁게 봤네요ㅎ

  • 11. ...
    '11.12.24 11:29 AM (121.164.xxx.26)

    첨 듣는 곡인데..너무 좋던데요..
    음원 나왔으면~~
    멘토로는 윤상이 제일 믿음이 갔었는데..
    모두 잘해냈네요..

  • 12. 윤상 멘티들
    '11.12.24 11:30 AM (59.6.xxx.65)

    하나라도 탈락시키긴 넘 아까워요 다들 아주 출중해요!

  • 13. 솔직히
    '11.12.24 11:35 AM (112.154.xxx.30)

    윤일상과 박정현 멘티들 노래실력이 영 그래서 재미없었는데, 어제 보구선 놀랬어요
    네명 누구하나 못하는 이가 없네요...
    떨어지면 엄청 아까울거 같아요...

  • 14. ㅇㅇㅇ
    '11.12.24 11:46 AM (121.189.xxx.87)

    소월에게 묻기를? 검색해봐야징...슝

  • 15. 그린 티
    '11.12.24 12:08 PM (220.86.xxx.221)

    운상의 (이별의 그늘0 은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좋아요.위탄은 제가 안봐서..

  • 16. 이승환, 윤상
    '11.12.24 12:37 PM (203.236.xxx.21)

    멘티들은 죄다 실력자네요.
    저스트김인가 그 친구는 다방면에 능하고
    지금 가수해도 손색없구요.

  • 17. 아..
    '11.12.24 1:00 PM (222.116.xxx.226)

    저도 이 글보고 들었는데
    진짜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5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가관이네요 2011/12/26 1,329
51444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무크 2011/12/26 1,191
51443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394
51442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1,853
51441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072
51440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291
51439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010
51438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566
51437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2,937
51436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686
51435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106
51434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156
51433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435
51432 대출많은 전세집땜에.... 6 세입자 2011/12/26 2,034
51431 택배보내려는데요,싼곳좀.. 5 추천해주세요.. 2011/12/26 863
51430 두 돌 된 아이 성격 버릴까 겁나요. 저는 왜 이리 모자란 엄마.. 9 ㅜ.ㅜ 2011/12/26 3,550
51429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이런것도 쓰나요~~~? 2 궁금맘 2011/12/26 1,209
51428 나꼼수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앱이 나왔어요~~ 3 appst 2011/12/26 2,843
51427 여행용 캐리어... 고가일 경우 커버를 씌울까요?? 8 혼자 사는 .. 2011/12/26 2,326
51426 직장다니시는 분들~ 주말 투잡 어떤가요? 12 투잡 2011/12/26 4,681
51425 "이명박 임기말 마지막 먹튀 막아야" 9 무크 2011/12/26 1,960
51424 김남주씨 실망이네요..애들 교육비 벌어야해서 화보찍는다는인터뷰 63 김남주 2011/12/26 24,702
51423 ...수감 전날, 정봉주 가족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냈나 1 BBK=쥐새.. 2011/12/26 1,270
51422 급질)무식한 질문 아시는분 제발 부탁드려요 외국 전화번호 2 .. 2011/12/26 729
51421 정봉주 입감시키더만 바로 발톱을 꺼내네요 1 참맛 2011/12/26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