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다닐때..
초등학교때는 좀 지저분하거나 학습 능력 떨어지거나(주로 남자아이들이 그랬죠)
그래도 어차피 남자 여자 따로 놀고..
여자아이중에 좀 그런 아이가 있어도 배척하거나 뒤에서 흉보고 괴롭히고 그러는건 없었어요.
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도 그랬고..
좀 노는 애들은 뭐..각반의 노는애들...지들끼리 놀구요..
반에서는 반아이들 보호해주는 분위기 랄까....
서로 터치 안했는데..
특정인물을 대놓고 놀리거나 괴롭히거나 험한말 하거나 하는걸 학교다니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아줌마들처럼 뒤에서 수근거리기는 했죠..그래도 면전에선 절대 안했음..)
왕따문화 너무너무 이상해요..
언제부터 이런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