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번정도 벤쿠버에 가는데 갈때마다 먹는게 문제내요..
벤쿠버는 다른지역보다 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대를 했었거든요...
분명 맛있는 식당이 있을텐데 제가 식당을 잘 못고르는지 가는곳마다 실망했어요...
이번엔 손님도 대접해야하고 부모님도 모셔야하고 걱정이예요...
한국식당, 중식,딤섬,일식, 호텔 브런치, 타이... 어디든 좋으니 깨끗하고 맛있는곳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일년에 한두번정도 벤쿠버에 가는데 갈때마다 먹는게 문제내요..
벤쿠버는 다른지역보다 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기대를 했었거든요...
분명 맛있는 식당이 있을텐데 제가 식당을 잘 못고르는지 가는곳마다 실망했어요...
이번엔 손님도 대접해야하고 부모님도 모셔야하고 걱정이예요...
한국식당, 중식,딤섬,일식, 호텔 브런치, 타이... 어디든 좋으니 깨끗하고 맛있는곳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제가사는 곳이 코퀴틀람이라서 거기밖에 몰라요.
인사동한식당이 그래도 이주위에서는 손님접대하기는 좋구요, 그주위에 희래등이라는 중식당이 맛있다고들 하내요.일식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코퀴틀람 센터쪽에 아카리도 괜찮아요..
일식집은 이름은 기억 안나고 랍슨에 Root 매장 있는 건물쪽에 보면 2층에 일식집 있는데 거기가 무난했어요. 그 건물 지하에도 일식집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이름은 생각안나고.. 일본인 친구가 소개해줘서 갔는데 일본인들 많이 오더라구요. 그런데 두 곳다 우리나라 일식집처럼 완전 럭셔리한 분위기는 아님... 그리고 랍슨st에서 브레드 가든 지나서 잉글리쉬 베이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대박본가라는 한국식당 있구요.. 거기서 조금만 더 걸어내려가면 cloud nine 이라는 360도 회전하는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있어요. 그리고 또 더 걸어내려가면 장모집 이라는 한국식당 있는데 주로 감자탕 사 먹었고... 또 잉글리쉬베이에 가면 보트 하우스 레스토랑이라고 있는데 여기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그랜빌 아일랜드 가시면 Bridges라는 레스토랑 있는데 여기도 깔끔하고 괜찮아요. 더 궁금하시면 네이버 지식인 검색하셔도 많이 나올듯해요. ^^
다운타운에 있는 수라라는 곳이 괜찮고
그 아랫쪽으로 그리스식당 스테포라는 곳도 괜찮고
캐나다 여기저기 많다는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도 무난하구요.
전에도 이와 비슷한글 본적 있는데 ^^;;
벤쿠버엔 한식당 잘 하는곳 별로 없어요 그나마 먹을만한게 조선갈비??정도 스시 좋아하심 괜챦은데 꽤 있어요 한국과 비교해서 가격면에서도 괜챦구요 google에서 검색해 보심 많이 나와요
노스밴에 경복궁 괜찮아요.
손님 접대하기도 좋고 그나마 젤 깨끗하고 맛있었던듯...
다운타운에서 라이온스게이트 브리지만 건너면 바로 노스밴으로 연결되니 갈만 하구요
리치몬드에 기린이라는 고급 중식당이 기억나네요.
썬 수이와 도요.
두 곳다 잘 알려진 식당인데 주말 점심 딤섬을 먹으려고 두시간 가까이 기다린 적도 있어요.
4년전에 벤쿠버 몇달간 살았었는데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제가 한국음식 먹고 싶을때 가던 곳은...
랍슨 스트릿에 (잉글리쉬 베이로 가는 방향) 장모집(장모댁?)..
거기가 식당 앞에서 석쇠놓구 돼지갈비같은걸 구워주는데
그 냄새 땜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유학생들이 늘 북적거렸던 것 같고
그 건너편으론...한국식 버전의 중식당이 있어요
악...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한국사람이 하는 식당인데..
짬뽕이랑 자장면 먹을만해서 자주 갔었어요
일식은 다운타운에 데비 스트릿인가?(기억이 가물거리는데 게이 거리라고 불리는 곳)
암튼 거기에 '사무라이' 라는 곳이 있어요
연어회나 참치회 하나가 좀 과장보태서 아이패드 두개 겹쳐놓으 두께에요
음식도 맛나고 회도 싱싱..푸짐해서 자주 갔었네요
뭐 4년전이니 없어졌거나 맛이 변했을수도 있지만
암튼 저의 기억력 총 동원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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