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수록 길거리에 캐롤 ,크리스마스송 별로 안들리지않나요?

.....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11-12-23 23:38:09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거의 한 달전부터 길거리며 백화점이며 
크리스마스 트리에 뭔가 들뜬 분위기였는데

갈수록 길거리에 캐롤 ,크리스마스송 별로 안들리지않나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많이 죽은거 같아요
IP : 121.146.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11.12.23 11:40 PM (114.207.xxx.163)

    문화적 경제적으로 다 이유가 있다고 풀어놓은 글 본 적 있어요.

  • 2. 거기다가
    '11.12.23 11:43 PM (122.40.xxx.9)

    일단 레코드 가게가 없구요. 예전엔 곳곳에 있었잖아요. 요즘은 거의 없죠.
    그리고 저작권땜에 함부로 틀지도 못한다던데요.

  • 3. 저작권료
    '11.12.23 11:44 PM (122.36.xxx.23)

    내야 한대요

  • 4. 병맛 규제
    '11.12.23 11:48 PM (180.70.xxx.31)

    규제 대상도 가려가면서 하지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까지 해서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

  • 5. 참...
    '11.12.24 12:03 AM (175.210.xxx.243)

    90년대 번화가에서 리어카를 놓고 테잎을 팔던 아저씨들 다 어디로 갔나요?
    길거리 곳곳에서 울려퍼지던 흥겨운 음악소리들...
    이 사회가 왜 이리 삭막해지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는지 알것 같네요.
    저작권이라니...참 씁쓸하네요.

  • 6. ..
    '11.12.24 12:19 AM (123.111.xxx.244)

    캐롤도 캐롤이지만 예전엔 한 달 전부터 여기저기서 번쩍거리던 트리조차도 잘 안 보이네요.
    동네 제과점 두어 군데 외엔...
    아파트 베란다에도 예전엔 몇몇집이 꾸며 놓은 트리들이라도 보이더만
    올해는 유난히 하나도 안 보이구요...

  • 7. 저도
    '11.12.24 12:47 AM (211.234.xxx.230)

    길거리 리어카때가
    젤 좋았던거같아요

  • 8. ...
    '11.12.24 1:32 AM (115.41.xxx.10)

    손으로 안으로 들어갔죠.
    엠피쓰리 스마트폰 등 모두들 손바닥 안에 음향기기 갖고 이어폰 꽂아 음악을 듣고
    백화점이나 가게서도 안에서만 들리게 틀죠.

  • 9. ㄱㄱ
    '11.12.24 1:39 AM (175.124.xxx.32)

    거리에다 대고 틀면 신고 당해 경범죄 크리~~.

  • 10. ^^
    '11.12.24 7:58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전에는 12월 들어서면 의례히 캐롤송이 거리에 울려퍼졌지요.
    지금은 상가에서 밖으로 음악을 크게 틀어 놓잖아요. 주로 옷가게에서...
    그러고 보니 요즘은 정말 거리에서 캐롤송 듣기가 어려워 졌네요.
    나이가 들어 그런지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치나 의미가 좀 흐려진 느낌인데
    다른 분들도 저 같은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41 학습지수업중 4 캬바레 2012/02/03 893
65740 화장품샘플..여기서 정보 보고 주문넣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1 초록 2012/02/03 1,318
65739 신세계몰에서 카메라사고 기분이 나빠요. 1 모서리 2012/02/03 878
65738 짝..이라는 프로그램이요..ㅋㅋㅋ 4 ㅎㅎㅎ 2012/02/03 2,407
65737 SOS !!! 통조림 따야 하는데 오프너가 없네요. 11 teresa.. 2012/02/03 2,673
65736 날도 춥고 몸도 무겁고 해서......십전대보탕 먹을까 하는데 .. youhs9.. 2012/02/03 641
65735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요 7 우울 2012/02/03 6,402
65734 '디스쿨' 상담방에 대해 아시는 분? 2 해피해피 2012/02/03 1,065
65733 강동구 (송파/광진) 한우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 추천 부.. 4 고기 2012/02/03 1,264
65732 소고기 우둔-설도-목심 순으로 부드러운가요? 5 소고기 2012/02/03 13,014
65731 일요일 스키장 사람많을까요? 4 애나봐 2012/02/03 1,088
65730 이 불안한 마음은 뭘까요? 4 못났다 2012/02/03 1,902
65729 가만히 있어도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이 한달넘었어요..우울증인가요.. 12 ... 2012/02/03 13,697
65728 뇌까지 암세포가 번진 25살 시한부엄마 3 ㅠㅠ 2012/02/03 3,170
65727 ‘민주당 돈봉투 의혹’ 키웠던 조중동, 찔리지도 않는 모냥이네.. 2 도리돌돌 2012/02/03 893
65726 분노를 부르는 상간녀의 얼척없는 항변글 13 쯔쯧.. 2012/02/03 18,257
65725 영어문법 설명 좀 해주세요 1 궁금 2012/02/03 857
65724 배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5 빵빵 2012/02/03 1,288
65723 세탁기 연결된 수도가 얼었어요 4 le 2012/02/03 2,063
65722 이번기회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3 화이팅 2012/02/03 1,131
65721 조카가 예비번호1번이래요 10 깔끄미 2012/02/03 4,291
65720 세무사 개업하는 데 사위가 꼭 가야 하나요? 11 아... 2012/02/03 3,348
65719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소라 어케 먹어야해요? 2 소라 2012/02/03 1,169
65718 삼겹살 찜 할때 팔각 꼭? 7 lana 2012/02/03 1,375
65717 부러진 화살, 댄싱퀸 어느 영화가 더 재미있을까요? 9 sjqnfl.. 2012/02/03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