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소리가 나서
문 열어 보기 전에
창 밖이 훤하다 했더니
눈이 펑펑 오고..이미 포근하게 쌓였네요..
...그냥 눈만으로도 맘이 포근...
낼 일은 낼로...
천둥소리가 나서
문 열어 보기 전에
창 밖이 훤하다 했더니
눈이 펑펑 오고..이미 포근하게 쌓였네요..
...그냥 눈만으로도 맘이 포근...
낼 일은 낼로...
어딘가요?
인천요..
부천인데.. 곧 오겠네요.. 저 공뭔이라 비상걸릴까 걱정입니다 ㅠㅠㅠ
T.T
동생네도 내려온다는데..
.이래저래
교통이며...
그래도 오랜만의 눈이라...
구로에는 좀 내리더니 눈이 1센치는 쌓였네요,
일기예보에 오늘 날씨 춥다고 하더니 오후 5시쯤 포근하게 변화더니
역시 눈이 오네요
저도 인천이데 눈이 펑펑와서 남편이랑 잠깐 걸으러 나가요 ㅋㅋ
눈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안오네요..
여기 경기 남부 맞는디..
남편한테 전화 왔는데 눈이 펑펑~~내린다고 하네요.
여기는 용인 입니다.
아까 9시쯤 이 글 보고 내다봤을땐 안 왔었는데 아이 잘 준비 시키고 10시쯤 다시보니 이미 쌓일정도로 오고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아이 재우고 다시보니 엄청 오고있네요.
내일 신랑 출장갔다가 오는 날인데 오후되면 김포공항 비행기 내리는거 지장 없겠죠?
좀 전에 기상청 홈피보니 인천공항 대설 특보 상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