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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홈피에올라온 똥사진

조회수 : 3,762
작성일 : 2011-12-23 17:00:02

 아이낳은뒤로 아이사진도배하고 잘생겼네 영특하네 노래노래부르더군요

그것까진 당연히이해합니다.

 

어제는홈피에 변기에 눈 어른똥보다 더되는양의 아이똥과변기사진을올렸더군요

우리기특한**이 처음변기에 똥싼날 하면서

 

헉스럽더라구요...너무더러웠어요.엄청난양의똥

 

니자식은너나이쁘다는글도 올라오는판에 니자식똥은 너나안더럽지..싶어서..

기념하고싶으면 비공개로하면되잖아요..

 

어제 아시는분중에 아들똥 홈피에올리신분 아는사람..살짝좀알려주시요.(30대초중반)

똥사진은 너무했다고.

저는...많이안친한사이라.그이야기까지는좀...

IP : 218.38.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5:04 PM (61.43.xxx.159) - 삭제된댓글

    의도하지않게 갑자기 X사진 보면 진짜 눈씻고 싶어질거 같아요ㅜㅜ아무리 애기꺼라지만 x은 x이잖아요ㅜㅜ으악 자식자랑이 도가넘어 응가자랑이라니..

  • 2. 냅둬ㅇ유
    '11.12.23 5:06 PM (175.117.xxx.33)

    제가 아는 엄마는 아이 이가 처음 올라온게 다이아몬드같아고 난리던데
    것보다 더 심하네요...
    애 조금 더 크면 자기도 좀 부끄러운 줄 알꺼에요.

  • 3. 문득.
    '11.12.23 5:07 PM (119.64.xxx.68)

    자기아이 돌선물로 온 손님들한테
    모유비누 선물했다는 사람 생각납니다.

    자게에 올라왔던 이야기^^;;

  • 4. 휴...
    '11.12.23 5:35 PM (222.116.xxx.226)

    진짜 생각은 좀 하고 사시지
    정말 싫을 것 같아요
    뭥미 그게..

  • 5. ...
    '11.12.23 5:41 PM (14.43.xxx.190)

    전 콧물도 좀...
    콧물이 입근처까지 내려온 그런 사진은 가족들만 보시지

  • 6.
    '11.12.23 5:47 PM (124.197.xxx.252)

    아는 사람 아니고 물티슈 관련해서 인터네 검색하다가 정말이지 모자이크 처리도 안 된 쌩 아기 똥 사진을 이따만하게 급 맞딱드렸는데... 놀라면서도 그 사진의 분위기가 너무 당당-_-해서 아, 아기 엄마들의 세계는 이런 것인가? 하고 말았어요. 근데 그 비주얼이 생각나서 식사때 좀 그랬다는.... 뭐 개인홈에 개인이 올리는거야 뭐라할 거 아니지만 제목에 혐오샷표시, 똥사진첨부, 써주기라도 햇음 안 봤을텐데 그런 생각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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