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쁜 놈들
'11.12.23 4:47 PM
(180.64.xxx.229)
정말 맘같아서는 가서 패주고 싶네요.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2. ..
'11.12.23 4:48 PM
(112.217.xxx.58)
괴롭혀도 너무 잔인하게 괴롭혔던데 아이들입니다. 가해아이들 강력처벌은 당연하구요.
가해부모들도 공개 사죄해야 된다고 봅니다.
3. ㅎㅎㅎ
'11.12.23 4:54 PM
(175.199.xxx.159)
방과후에 피해자집까지 가서 괴롭협던데요..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집까지 아니 더이상 피할 수도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 진짜 괴롭힌 애들중에 최고
애들이라고 봐줄것도 없어요, 저런 애들이 살인자지..미성년자니까 부모도 같이 처벌해서 강력대응해야한다고 봐요
4. 애를 저렇게 키워서 학교 보내는
'11.12.23 4:59 PM
(14.63.xxx.123)
부모들도 문제예요. 솔직히 학교나 교사 탓하기도 그래요. 일차는 부모 책임이예요... 남의 옷 뺏고 돈 갈취하는 못된 애들은 학교가 아닌 감옥으로 보내버려야 이런 불행한 일이 없어질 듯... 학교가 더이상 애들을 보호하지 못하면 사법기관이 들어가야죠..
5. .......
'11.12.23 5:00 PM
(118.38.xxx.44)
부모까지 연대책임으로 처벌해야 한다는데 동의해요.
아무리 자식 겉낳는거지 속낳는거 아니라지만, 이런 문제는 부모도 일정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그렇게 괴롭히는지....
그래놓고 그 아이들은 지들 집에가서 멀쩡한 얼굴로 부모 얼굴 봤을까요?
6. 본보기로 엄하게 처벌.
'11.12.23 5:02 PM
(175.118.xxx.173)
신상털린게 대순가요
친구가 죽었는데...지들이 죽인거나 마찬가지인데..
남의 목숨하고 지들 이름 얼굴 공개된거랑 같나요
제2의 피해자라니..그런 말이 어디있나요.
저라면..내자식이 그런 인간말종들에게 시달리다 자살을 선택했다면..
전 저 스스로 조용히 그것들 처리할겁니다.
7. ...
'11.12.23 5:03 PM
(112.158.xxx.111)
영화 악마를 보았다 보면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니까요.
8. 정말
'11.12.23 5:08 PM
(14.47.xxx.13)
장난삼아 괴롭혔다는게 말이 되나요?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9. ...
'11.12.23 5:08 PM
(116.127.xxx.165)
신상털린게 대순가요222222222222
사람을 죽게해놓고서 가해자들이 솜방망이 처벌받는거 아무도 원하지않을거예요.
그 아이의 유서보면 제 삼자인 저도 살의를 느껴요. 본보기로라도 호되게 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그 부모라면 전 법과 질서에 맡기지 않아요. 제 손으로 처리할겁니다.
10. .........
'11.12.23 5:08 PM
(119.214.xxx.218)
가해자 부모들 책임져야합니다.
애새끼를 그렇게 키워 내놓은거 책임져야죠.
11. 밑에
'11.12.23 5:27 PM
(175.112.xxx.71)
글을 보니 교장이 직위해제가 되었다고 하던데, 그것이 이 사건의 근본적인 해결책일까요?
물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하고 책임을 지워야 하긴 하겠으나, 아마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도 이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닐 거 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만약 교사가 가해자 아이들에게 적절한 처벌을 내렸다고 할 경우, 그 교사의 처분을 부모님들이 수용할 수 있겠나 하는 문제도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 이런 문제는 부모나 교사나 학교 관계자나 어느 한 개인들에게 책임을 물으면 근본적인 해결을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력한 처벌 기준을 세우고 당사자들이 모두 그것을 따를 수 있는 그런 제도와 그 제도의 운용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12. 생각만 해도
'11.12.23 5:33 PM
(121.157.xxx.18)
그 학생 생각만 해도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
13. 음...
'11.12.23 5:34 PM
(175.212.xxx.24)
왕따의 가해자들한테
뭔가 본보기가 되어야 할거같네요
왕따 가해자들한테
경각심을 심어줄수 있는 기회로 삼게되길....
14. ᆢ
'11.12.23 5:38 PM
(118.219.xxx.4)
그 아이들 강한 처벌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안하니까 같은 범죄가 계속 일어나고
따돌림 학대 에 죄책감도 없잖아요
약한 사람 괴롭히는 범죄는 꼭 처벌이
내려져야 해요 ㅠ
15. 세아이사랑
'11.12.23 6:01 PM
(116.36.xxx.29)
제가 말하는게 그거예요. 법적인거 보다 더 강하게
걔들은 두 세명이서 한명 왕따 시킨거지요?
전국민이 지네들 왕따 시키면 어떤 참담함이 올지, 그래도 걔들은 상의 할 친구(같은 놈들)나 있지요.
그리고 만천하에 알려졌으니 부모가 함께 걱정하고 대책세울테고.
당해봐야 얼마나 그게 고통스러운지 알테고 그 모습을 본 그런부류의 인간들이 더이상 그런짓을 안하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눈에는 눈식인가요..?
16. ...
'11.12.23 6:10 PM
(211.211.xxx.4)
죽은 아이 생각하면 가슴이 얼마나 아픈지 몰라요.
이 추운날에 마음은 얼마나 추웠을까요. ㅠㅠ
진심으로 반성할 때까지 전국민이 왕따시켜줘야 합니다.
17. 아이는 불쌍하니..
'11.12.23 6:14 PM
(218.234.xxx.2)
그래요, 가해자 아이는 불쌍하니 신상 털지 맙시다. 대신 가해자 부모 신상 털죠. 저렇게 자식 기른 죄값을 해야죠.
18. 헤밍
'11.12.23 6:41 PM
(121.150.xxx.206)
다른거 필요없습니다.가해자 새끼들 소년원에 보내서도 안됩니다.그냥 사형 시켜야 됩니다.저런것들 커봐야 또 다른 순진한,무고한 사람들을 그땐 살인자가되어 죽일것입니다,무고한가정을 파괴할 것입니다.그렇게 미래에 아무 죄없는 사람을 죽일겁니다.그전에 사형 시키는것이 당연합니다.이번기회에 이 나라에 법이 강력하게 바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저 나쁜놈들 죽여야 됩니다.사형만이 있을 뿐입니다.
19. 미친
'11.12.23 6:44 PM
(121.150.xxx.206)
가해자 이이들이 불쌍하단 말하는 위에분 ...혹시 가해자 부모 아닌감?
20. 이런 민심이
'11.12.23 6:48 PM
(116.36.xxx.29)
전해질까요?
민심이 천심인데.
아마도 걔들 직접적으로 어찌 한거 아니니까 살인하고는 무관한 갈취, 폭행 ..등등 이런걸로만
형량을 때리겠지요? 그게 더 화나요.
이미 아이는 죽었는데.
뭐 제대로 알지도 못할 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으면..
그 부모가 그생각하면 평생 그 상처 어찌 감당 하려는지.
21. ```
'11.12.23 7:04 PM
(116.37.xxx.130)
도대체 부모가 어떤사람일까요
강력처벌하라고 어디에 탄원해야하나요 강하게 처벌해서 본보기를 보여야지 범죄라는생각도 하겠죠
애들이 어디서이런 악한마음이 나오는지 기가막힙니다
아이의유서 너무 가슴아파요 제가이런데 부모는 어떨까요
22. 가해자 새끼들이 불쌍하다구요?
'11.12.23 7:14 PM
(180.64.xxx.229)
그 새끼들이 왜 불쌍한데요?
왜요?
정신 어떻게 되었어요?
23. ..가해자 불쌍..
'11.12.23 7:34 PM
(218.234.xxx.2)
저는 반어법으로 쓴 건데 진심으로 알아듣는 분이 두 분이나 계시네.. 정신이 어떻게 되었냐는 말까지 쓰면서..
24. 반어법...
'11.12.23 7:41 PM
(180.64.xxx.229)
반어법을 못 알아먹었네요..반어법처럼 안보여요...
너무 화가나서..
정신 운운한거 죄송하네요..ㅠㅠ
지금 그 학생 유서 읽고 왔는데 너무 눈물 나네요..
25. 가해자
'11.12.26 4:36 PM
(203.234.xxx.232)
쓰레기새퀴들에게도 저네들이 한것처럼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석달 열흘 먼지 나도록 패주고 목에 사슬 걸고 기어다니며 과자 줏어먹으라 하고 물고문도 해주고 ...
장난으로 그랬으니 너네들도 장난 한번 당해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