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못모셔
'11.12.23 2:51 PM
(211.202.xxx.129)
-
삭제된댓글
방문해봤습니다. 저도 모실수없습니다. 시어머니가 양심이 있으신분이라면 말도 못꺼내겠지만 양심이 있으리란 생각이 안드는군요
2. 123
'11.12.23 2:54 PM
(122.47.xxx.15)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3061...
3. ㅇㅇㅇ
'11.12.23 2:57 PM
(121.189.xxx.87)
123/아니 제가 링크 다니까 삭제된 글이라고 나오더라고요.(그래서 링크댓글 삭제했는데).근데 같은 건데 왜 이건 되지?ㅋ
4. ..
'11.12.23 3:00 PM
(59.26.xxx.236)
5번은 먼가요?
잘 안 보여요
ㅎㅎㅎ
5. ㅇㅇㅇ
'11.12.23 3:02 PM
(121.189.xxx.87)
대학을 시켜주지 않았다=남편 대학 안 보냈다는 말인 것 같음
6. 변명글
'11.12.23 3:03 PM
(218.234.xxx.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3063...
처음글만 보고는 그래도 부모가 암 걸렸다는데 며느리가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남편 변명글(지운 거 누가 또 원본보관해서 올림) 보니 그럴만하다!는 거에요.
- 요건 남편이 올린 변명글에 네티즌이 답글 단 것인데 7번 보세요. (진짜 이 남편, 그러니 호구지..)
7. ㅇㅇㅇ
'11.12.23 3:06 PM
(121.189.xxx.87)
변명글/또 삭제됐나고 나오네요..
8. oscar
'11.12.23 3:19 PM
(203.234.xxx.129)
-
삭제된댓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3063...
9. ㅇㅇㅇ
'11.12.23 3:21 PM
(121.189.xxx.87)
오스카님이 올린 링크는 변명글입니다(남편분이 삭제한)
10. ...
'11.12.23 3:38 PM
(218.234.xxx.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
&articleId=306331
이 두 줄을 하나로 연결해서 링크 붙이세요. url 복사하니 82 댓글에서 잘려요. (문장기호 때문인 듯)
그러면 남편의 변명글과 네티즌이 공격한 댓글이 보임. 변명글 보면 이 며느리 마음이 너무 이해됩니다.
(장남하고 딸은 뭐하고.. 이 남편이 호구야요.)
11. ...
'11.12.23 3:42 PM
(218.234.xxx.2)
답글들도 하나같이 걸작이에요. "차남병"에서 벗어나라고요.
- 저희 아버지가 차남병이셨죠. (부모의 장남 편애에 오히려 더 지극정성으로 물질 봉사하면 부모의 애정이 언젠가는 자기한테 올거라 생각하는 차남들의 콤플렉스에서 발로된 병으로, 이런 차남과 결혼한 여자, 태어난 자식들이 모두 후순위로 밀려나느..) 정말 지독한 차남병이었어요. 고모(아빠한테는 여동생) 도박빚 갚아줄 돈은 있어도 딸네미 자취방 보증금 500만원 내줄 돈은 없는..
12. ㅇㅇㅇ
'11.12.23 3:42 PM
(121.189.xxx.87)
.../님아 오스카님이 변명글 링크 올린 것은 삭제됐다고 안 나오고.........글이 잘 나오고 있어요.
13. ㅇㅇㅇㅇ
'11.12.23 3:47 PM
(115.139.xxx.16)
남자가
born to 호구네요.
아내 빼고.. 그냥 자기 집에서만
형제 한명은 모든 걸 받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데
한명은 받은것도 없이... 그저 부모가 안타깝고 어쩌고 한거...
여기서 친정 부모님 차별때문에 속상해 하는 글의 남자버젼이네요.
저렇게 부모님한테 목매달아봤자 부모님은 형만 보지 저 남자는 안 볼텐데..
그것도 모르고 자기 가정까지 깨게 생겼네
14. 차남병
'11.12.23 4:30 PM
(121.152.xxx.111)
정말 차남병 걸린 사람들 은근 많더라구요..
제 친구 남친도 차남병 걸린 거 같던데.. 날잡았음...ㅠㅠ
15. 댓글중에
'11.12.23 4:51 PM
(112.144.xxx.36)
댓글중에 이런말이 있네요.
글쓴이 본인이 직접 아버님댁 들락거리면서 수발하세요~! 정 그러시다면~!! 아내는 남자를 대신해 효도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왜 이렇게 통쾌하게 느껴질까요~
16. 이유야 어쟀든
'11.12.23 5:02 PM
(112.154.xxx.21)
며느리가 싫다고 하면 모실 수 없는거지 뭐 말이 많은 건지
남편 말도 안되네요
자기가 혼자 모시고 돌봐드리는거 아니면서
생색만 내고 결국 며느리가 다 수발 들어야 하는건데
그리고 시아버지가 더 웃기는 데요
참내 시아버지를 욕해야 되는 상황 아닌가
17. 머할래
'11.12.23 6:21 PM
(121.170.xxx.91)
장남으로...저 아드님 형 누나들은 뭐하는지...참 갑갑하네요.
부모님께 대접을...동생들보다..더 받는 면은...분명 있을것이고...아버지도 살아계신다면...그게 차남 그것도...막내의 집사람이 저리도 싫어하는데...부모님이 갈곳이 없어서 걱정하는건지...답답하네요.
거기에 변명도 좀...수긍이 안되고...
여긴 여자분들이라...와이프한테 감정이입들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전 저 아드님이 제 동생같아서...쯔쯔..안타깝네요.
형님한테 무슨 말이라도 해보지....
18. 천년세월
'19.1.25 3:43 PM
(110.70.xxx.20)
-
삭제된댓글
흠12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