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휴지는 변기에 버리는거 아니예요??
1. 전
'11.12.23 1:55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화장실에 휴지통 없앤이후로 그냥 버리는데요...
2. ...
'11.12.23 1:55 PM (210.218.xxx.4)오래된 건물이나 배관(?)이 작게 설계된 건물은 휴지나 기타 등등을
변기에 버리고 물내리면 막혀요.
전 그래서 새로 지어진 건물은 변기에 오래된 건물이나 휴지통이 따로 마련되어있으면
휴지통에 버리네요.3. jk
'11.12.23 2:16 PM (115.138.xxx.67)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변기에 버리는게 맞아용....
간혹가다가 잘 막히는 곳이 있긴 한데 근데 그게 휴지때문에 막히는게 아니라 다른 엉뚱한게 들어가는 경우가 참 많다고 하더군요.
휴지만 버리면 막히지 아나효~~~~~~~ 다른 엉뚱한게 들어가면 그때부터 막히는거죠.4. 00
'11.12.23 2:33 PM (211.206.xxx.146)그래서 변기용 화장지 따로인 것 아닌가요?
당연히 버리는데...아무 문제 없었어요.5. ,,
'11.12.23 2:44 PM (210.210.xxx.128)화장실용 휴지를 사용한다는 전제하에서 변기에 버리시면 되요.
고급티슈라든지 물에 잘 안녹는 휴지는 사용하시면 막혀요.6. 화장지에
'11.12.23 2:44 PM (180.69.xxx.71)표백제 때문에 정화조 미생물이 죽는다고 쓰레기통 쓰라고 해서서 쓰는데, 치우는건 정말 싫어요.
7. 아줌마
'11.12.23 2:45 PM (119.67.xxx.4)저도 평생 그런줄 알고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쭈욱~ 그러고 살려구요.8. 휴지에 따라 다르죠
'11.12.23 3:00 PM (211.202.xxx.129) - 삭제된댓글공중화장실에 휴지통있으면 휴지통에, 없으면 변기에
쉬 하고 사용한거야 막히겠습니까만 많은 양의 휴지가 뭉터기로 한번에 사용되면 어떤 변기라도 막히겠죠9. 당연히
'11.12.23 10:12 PM (113.10.xxx.98)변기에 버리는 게 맞지요. 60년대 70년대 휴지 질이 나쁘고 그럴때는 따로 휴지통 썼겠지만. 당연히
변기에 버리는 건데.
변기 막히는 건 담배나, 기타 이물질 들어가서 막히는 겁니다.
휴지 작정하고 뭉터기로 버리지 않는 한 안 막혀요
오래된 건물이면 이해하지만 요즘 지은 건물마저 그러는거 구역질 나요
변기랑 파이프 잘 설치하면 절대 안 막혀요
근데 멀쩡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휴지통 쓰라고 하는 건 뭔지;;
휴지통 쓰면 시각적으로도 구역질나고 냄새나고....
국제적으로도 창피합니다.
아름다운 화장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화장실에 음악 나오고 꽃 갖다 놓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겁니다.
오물 눈에 안 뜨이고 냄새 안나고.
화장실에 관한한 우리나라 후진국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008 | 이혼하려는 데 법무사나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과 혼자 하는 차이를.. 5 | . | 2012/01/02 | 3,443 |
55007 | 시부모님 집들이 메뉴랑 기타등등 조언좀 해주세요 절실해요 ㅠㅠ .. 5 | 멋쟁이호빵 | 2012/01/02 | 1,631 |
55006 | 이 시간에 내일 아침을 위해 해놓은 것들 3 | 준비 | 2012/01/02 | 1,698 |
55005 | sat 학원 추천 11 | 여름 | 2012/01/02 | 7,081 |
55004 | 세수하고 기초화장품 딱 하나만 바릅니다.. 16 | 다은맘 | 2012/01/02 | 8,425 |
55003 | 빨래가 빳빳한건 왜일까요? 6 | 빨래 | 2012/01/02 | 4,060 |
55002 | 나이 들 수록 친구가 없네요... 29 | 친구 | 2012/01/02 | 20,582 |
55001 | 저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 | 불면증 | 2012/01/02 | 1,161 |
55000 | 밍크코트, 오리털패딩, 가죽가방...과연 인간에게 어디까지가? 21 | applet.. | 2012/01/02 | 4,416 |
54999 | 귀 뒷쪽이 콕콕 쑤시는데.. 5 | 감기인가요?.. | 2012/01/02 | 16,794 |
54998 | 다음과 네이버 검색순위 참 차이납니다.. 3 | 정봉주1회 | 2012/01/02 | 1,364 |
54997 | 아버지와 문제요 3 | 응? | 2012/01/02 | 1,097 |
54996 | 봉도사, 봉은사, 봉하.... | 기냥.. | 2012/01/02 | 1,194 |
54995 | 남자 외투 좀 봐주세요. 4 | 이그.. | 2012/01/02 | 954 |
54994 | 소아 정신과 추천 부탁드립니다.(분당이면 더 좋구요.) 1 | 오은영선생님.. | 2012/01/02 | 1,173 |
54993 | 법정스님의 의자 6 | 무소유 | 2012/01/02 | 2,844 |
54992 | 새해 첫날 부터 가슴이 답답하네요.. 5 | 심란 | 2012/01/02 | 1,641 |
54991 | 세탁으로 인해 수축된 니트 옷 원상복귀시키는 비결은 없을까요? 6 | 어흑~~ | 2012/01/02 | 5,538 |
54990 | 옷장이 온통 회색입니다. 12 | 대책이 필요.. | 2012/01/02 | 2,834 |
54989 | 결혼 10주년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푸켓,세부.. 전라도 4 | 벌써10년 | 2012/01/02 | 2,647 |
54988 | 150일 된 아기...취침 시간+새벽 수유 시간때문에 걱정이예요.. 5 | .. | 2012/01/02 | 7,202 |
54987 | 갑짜기 비스트가 넘넘 좋아졌어요... 8 | 아줌마 | 2012/01/02 | 2,646 |
54986 | 남편이 하는 말 1 | 긍정적인 | 2012/01/02 | 1,556 |
54985 | 분당 수내동에 초등학생 다닐 합기도 (권투)학원 추천 부탁드립.. 1 | 2012/01/02 | 1,650 | |
54984 | 정대세와 김씨.. 2 | 교돌이맘 | 2012/01/02 |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