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휴지는 변기에 버리는거 아니예요??

.... 조회수 : 2,985
작성일 : 2011-12-23 13:52:56
휴지통에 따로 버려요???? ????
IP : 121.152.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3 1:55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화장실에 휴지통 없앤이후로 그냥 버리는데요...

  • 2. ...
    '11.12.23 1:55 PM (210.218.xxx.4)

    오래된 건물이나 배관(?)이 작게 설계된 건물은 휴지나 기타 등등을
    변기에 버리고 물내리면 막혀요.

    전 그래서 새로 지어진 건물은 변기에 오래된 건물이나 휴지통이 따로 마련되어있으면
    휴지통에 버리네요.

  • 3. jk
    '11.12.23 2:16 PM (115.138.xxx.67)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변기에 버리는게 맞아용....
    간혹가다가 잘 막히는 곳이 있긴 한데 근데 그게 휴지때문에 막히는게 아니라 다른 엉뚱한게 들어가는 경우가 참 많다고 하더군요.

    휴지만 버리면 막히지 아나효~~~~~~~ 다른 엉뚱한게 들어가면 그때부터 막히는거죠.

  • 4. 00
    '11.12.23 2:33 PM (211.206.xxx.146)

    그래서 변기용 화장지 따로인 것 아닌가요?
    당연히 버리는데...아무 문제 없었어요.

  • 5. ,,
    '11.12.23 2:44 PM (210.210.xxx.128)

    화장실용 휴지를 사용한다는 전제하에서 변기에 버리시면 되요.
    고급티슈라든지 물에 잘 안녹는 휴지는 사용하시면 막혀요.

  • 6. 화장지에
    '11.12.23 2:44 PM (180.69.xxx.71)

    표백제 때문에 정화조 미생물이 죽는다고 쓰레기통 쓰라고 해서서 쓰는데, 치우는건 정말 싫어요.

  • 7. 아줌마
    '11.12.23 2:45 PM (119.67.xxx.4)

    저도 평생 그런줄 알고 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쭈욱~ 그러고 살려구요.

  • 8. 휴지에 따라 다르죠
    '11.12.23 3:00 PM (211.202.xxx.129)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있으면 휴지통에, 없으면 변기에
    쉬 하고 사용한거야 막히겠습니까만 많은 양의 휴지가 뭉터기로 한번에 사용되면 어떤 변기라도 막히겠죠

  • 9. 당연히
    '11.12.23 10:12 PM (113.10.xxx.98)

    변기에 버리는 게 맞지요. 60년대 70년대 휴지 질이 나쁘고 그럴때는 따로 휴지통 썼겠지만. 당연히
    변기에 버리는 건데.
    변기 막히는 건 담배나, 기타 이물질 들어가서 막히는 겁니다.
    휴지 작정하고 뭉터기로 버리지 않는 한 안 막혀요

    오래된 건물이면 이해하지만 요즘 지은 건물마저 그러는거 구역질 나요
    변기랑 파이프 잘 설치하면 절대 안 막혀요
    근데 멀쩡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휴지통 쓰라고 하는 건 뭔지;;
    휴지통 쓰면 시각적으로도 구역질나고 냄새나고....

    국제적으로도 창피합니다.

    아름다운 화장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화장실에 음악 나오고 꽃 갖다 놓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겁니다.
    오물 눈에 안 뜨이고 냄새 안나고.

    화장실에 관한한 우리나라 후진국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63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041
66462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918
66461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078
66460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087
66459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2,904
66458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2,691
66457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403
66456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051
66455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534
66454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463
66453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970
66452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051
66451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497
66450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796
66449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097
66448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854
66447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663
66446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5,605
66445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1,513
66444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419
66443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410
66442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3,683
66441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시시방송 2012/02/06 1,096
66440 다섯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굽니다 11 나쁜엄마 2012/02/06 2,310
66439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15 ** 2012/02/06 16,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