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같다는 것은 철이 없다는 뜻인가요?

들기름70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11-12-23 11:54:48
제가 40대 중반인데 제친구랑 저를 보면서 사람들이  저희 둘이   말하는 것과 행동이 소녀같다고 하는데 무슨 뜻인 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IP : 70.69.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11:56 AM (110.13.xxx.156)

    현실적이지 않고 꿈꾸면서 산다..

  • 2. ^^
    '11.12.23 11:58 AM (112.155.xxx.71)

    생각나는 사람 자옥이 아줌마

  • 3. ㅇㅇㅇ
    '11.12.23 12:00 PM (121.130.xxx.28)

    저도 자옥이 아줌마222. 행동하는것도 귀엽고..전 소녀같은 아줌마 좋던데 너무 공주같으면 문제지만

  • 4. .....
    '11.12.23 12:00 PM (180.230.xxx.22)

    때묻지 않았다...?

  • 5. &
    '11.12.23 12:06 PM (59.3.xxx.130)

    순수하다. 때묻지 않았다.

  • 6. 전..
    '11.12.23 12:11 PM (116.120.xxx.52)

    예전 제 상사를 그렇게 기억하는데요..
    항상 소녀같은 감성을 잃지 않으셔서
    제가 늘 소녀같다고 했거든여..

    다른님들이 님께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예쁜 뜻으로 한말일거예요..

    제가 쓰는 때는
    억세지 않고 소녀같이 수줍음도 있고 소녀같이 여린면도 있고등등..
    철이 없다가 아니라 전 아주 보기 좋을때 사용해요....^^

  • 7. 맑다..
    '11.12.23 12:15 PM (211.221.xxx.138)

    전 사람이 맑을때 소녀같다고 느껴요.

    공주같다 할때 자옥공주죠.. 완전 느낌이 달라요.

  • 8. 저도
    '11.12.23 12:57 PM (116.127.xxx.165)

    저 사람은 맑구나 순수하구나 때가 묻지않고 여린 감성의 소유자구나 할때 소녀같단 표현써요.

  • 9. ...
    '11.12.23 1:17 PM (116.43.xxx.100)

    현실감 없다는 것 같은뜻 아닌가요??상상의 나래에서 살고 있는듯한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23 난동증 여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려요 3 난독증여자 2011/12/25 1,369
52422 유치원생 클스마스 선물 아이패드 많이 하나요! 5 프랑크 2011/12/25 1,533
52421 美 LA타임즈 "인기 팟캐스트 '나꼼수' 중지 위해 정.. 1 참맛 2011/12/25 2,066
52420 맛있는 만두의 비결... 4 초보엄마 2011/12/25 3,327
52419 전여옥 의원에게 있어 진보의 조건이란 24 세우실 2011/12/25 1,783
52418 KT직원들도 성과급 나오나요? 3 다이니 2011/12/25 3,607
52417 시댁에서 온 택배받고 울컥... 34 ㅠㅠ 2011/12/25 20,289
52416 오세훈의 사퇴 3 올해의 실수.. 2011/12/25 1,307
52415 JYJ 활동 방해 사실이라고 판명났다는데.. 19 sm치사하네.. 2011/12/25 2,254
52414 스티로폴박스 어디서 구하나요? 2 청국장 2011/12/25 904
52413 2011년 읽었던 책을 추천해주세요!!! (리스트 작성중) 18 책책책 2011/12/25 2,158
52412 올스텐 무선주전자 추천해 주세요 6 라이사랑 2011/12/25 4,069
52411 큰학교가면 진짜로 냉방에서 자야 하나요??(정씨걱정에 잠못이루는.. 8 .. 2011/12/25 2,131
52410 다리교정하기 안짱다리 2011/12/25 664
52409 시숙의 극존칭 ㅋ 1 ㄴㄴ 2011/12/25 1,029
52408 난생처음 갈비탕 끓였는데 3 난감 2011/12/25 1,396
52407 저 진짜 못됐죠?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쓰에요.. 5 명절스트레쓰.. 2011/12/25 2,215
52406 자기남편을 극존칭.. 13 거슬려;; 2011/12/25 4,949
52405 올케가 시어머니를(제친정엄마) 엄마라고 부르는데.. 55 -.-; 2011/12/25 15,092
52404 강남역에 일식라면 또는 감자탕 맛있는집 아시는분~~도와주세요~~.. 6 망탱이쥔장 2011/12/25 975
52403 혹시 팔자주름에 필러나 무슨 시술 같은거 해보신분 없으신가요? 2 dma.. 2011/12/25 2,131
52402 성당 다니려고 하는데 주소지 있는 곳으로 다녀야 하나요? 5 예비가톨릭신.. 2011/12/25 1,589
52401 유치원 반일반 몇시부터 시작인가요? .. 2011/12/25 778
52400 나하수 팀에 경의를.(내용 첨가) 1 이제부터 시.. 2011/12/25 1,378
52399 이 옷 어떤지 좀 봐주세요??? 7 로즈마미 2011/12/2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