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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뽁뽁이 간증.. 결로 현상이 싹 없어졌네요~~

제이미 조회수 : 30,313
작성일 : 2011-12-23 09:55:36
어제 뽁뽁이가 택배로 도착.. 어제 밤 1시간 투자해서 거실 베란다 쪽만 싹 붙혀봤어요.
아파트 단지 외벽 쪽 라인에 끝라인이라 결로가 심했었지요.
테스트로 한 장만 붙혀봤는데 정말 공기의 느낌이 달라져서
필 받아서 남편과 베란다 쭈욱 시공해버렸네요 ㅋㅋ

옥션에서 좀 더 두꺼운 4T짜리 폭1m 길이 50m짜리 15000원쯤에 샀어요.
아무래도 두꺼운 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창문 열고 닫는데도 문제없네요.

기온은 1-2도 정도 올라간 것 같은데
찬 기운이 없으니까 실제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져요.

제일 좋은 게 아침마다 줄줄 흘러내리던 물방울이 하나도 없네요. 감동했어요 ㅠㅠ
아침마다 물 닦아내고 그래도 창문 아래 곰팡이도 피고 ㅠㅠ

아아 봄에도 안 떼내고 1년 내내 사랑해 줄래요 ㅎㅎ
여름에도 에어컨 틀었을 때 단열효과 있겠지요?
정 더러우면 다시 시공하구요~~

뽁뽁이 정보 알려주신 분 정말 사랑합니다~~ ㅋㅋ
IP : 123.215.xxx.1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9:59 AM (125.240.xxx.2)

    옥션 정확한 물품명 알려주실래요? 원글님~

  • 2. 거의다와써
    '11.12.23 10:01 AM (121.173.xxx.213) - 삭제된댓글

    어떤 방법으로 붙였는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네요..

  • 3. 제이미
    '11.12.23 10:06 AM (123.215.xxx.170)

    네 창문에 물 스프레이로 뿌리고
    유리 부분에만 뽁뽁이 매끈한 면으로 붙혀주시면 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1711566&scoredtype=2...
    판매자와 아무 관련 없어요~~

  • 4. 옵모나~
    '11.12.23 10:08 AM (211.236.xxx.217)

    집에 다량의 뽁뽁이가 있는 관계로, 지금 당장 시공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5. 옵모나~
    '11.12.23 10:08 AM (211.236.xxx.217)

    근데, 물스프레이만으로 안 떨어지고 붙어 있나요?
    마르면 떨어질 것 같은데...

  • 6. 궁금한게
    '11.12.23 10:17 AM (112.168.xxx.63)

    유리에만 붙나요?
    현관문은 안됄까요(철로된..)
    현관문도 물방울 맺히고 바람 많이 들어 오거든요.ㅠ.ㅠ

  • 7. .....
    '11.12.23 10:19 AM (180.230.xxx.22)

    링크가 안되네요

  • 8. 제이미
    '11.12.23 10:23 AM (123.215.xxx.170)

    에구 링크가 안 먹네요 단축url로 다시 올려요
    http://ibuy.kr/iAjRM1O
    저도 하루밖에 안 되어서 경험은 없지만 다른 분들 말씀으로는 잘 붙어있다고 하네요. ^^
    일부분 떨어지면 다시 물로 붙혀주면 되구요.
    현관문에 붙혀지긴 할 것 같은데 철이라 녹슬지 않을까요?

  • 9. mm
    '11.12.23 10:30 AM (211.230.xxx.201)

    진짜 결로현상은 제대로인거 같습니다^^

  • 10. 못돌이맘
    '11.12.23 10:30 AM (110.5.xxx.236)

    위의 링크로도 안되어요.

  • 11. 미소
    '11.12.23 10:32 AM (1.253.xxx.215) - 삭제된댓글

    창문에 물이 안 맺히면 창문옆 벽면에도 물이 안 맺히나요?

  • 12. 제이미
    '11.12.23 10:33 AM (123.215.xxx.170)

    옥션에서 뽁뽁이로 검색해서 오늘의 스마트 쇼핑 맨 처음 있는 15370원짜리입니다. 뽁뽁이닷컴.
    판매자와 아무 관계없음을 다시 알려드립니다. ㅋ
    mm님 그죠~~ 온도를 체감못한다고 해도 결로 현상 해결되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네요~

  • 13. 다 그렇진 않은듯
    '11.12.23 10:44 AM (119.70.xxx.81)

    저희 집도 북쪽 뒷베란다에 뾱뾱이 붙였습니다만
    결로가 없어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다만 냉기가 차단되어 덜 춥다고 느껴집니다.
    뭔가 다른 방법으로 붙여서 이런 차이가 날까요?
    둥근 부분을 유리창에 붙였거든요.
    그렇게 하는게 단열효과다 더 좋다고해서요.

  • 14. 제이미
    '11.12.23 10:50 AM (123.215.xxx.170)

    저희는 동향 베란다이지만 겨울엔 거의 북동향이나 마찬가지라 꽤나 추운 곳이에요.
    매끈한 부분을 붙혔고
    바깥 창문은 안쪽으로 붙혔고
    베란다 붙어있는 창문은 바깥쪽으로 붙혔습니다. (아이들이 잡아뗄까봐..)

    결로라는 게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만나 냉각되어 생기는 건데
    뽁뽁이의 공기층이 두 공기가 직접 만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어 덜 생기는 것 같거든요.
    뽁뽁이를 조금 두꺼운 걸로 한 번 시도해 보심은 어떨까요?

    저희도 반대쪽 베란다에 한 번 더 시공해 보고 비교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더 추운 날엔 생길 수도 있을거고...

  • 15. 간증 저도
    '11.12.23 10:58 AM (182.209.xxx.15)

    저는 애가 있어서 베란다쪽 시공;하다 말았는데요.
    뒷베란다 나가는 문이 예전 철로 된 샷시같은거라 저녁에 그 근처만 가도 춥거든요.임시로 거기에다 붙여봤는데도 냉기가 덜 나오니 좀 덜 춥더라구요.신기신기.이번주말에 앞베란다 시공 남편과 마무리하면 기대되요.
    저는 일반 뽁뽁이 샀는데 일반 뽁뽁이도 한쪽은 볼록하고 뒷쪽은 매끈하더라구요.
    매끈한 쪽으로 붙였고 물로 스프레이해서 붙여놨는데 아직도 잘 붙어있어요.떨어질듯하면 물한번 더 뿌려주려구요.
    영 의심스런 분들은 양면테잎같은거 모서리에 붙이셔도 될듯해요.

  • 16. ㅋㅋㅋ
    '11.12.23 11:00 AM (58.78.xxx.47)

    철문에 붙습니다.^^
    저희집 철문 앞뒤로 다했습니다.
    그리고...볼록뽈록한 쪽으로 창문에 붙여야 공기층을 머금어서 좀 다 효과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결론은......대박~!!!!
    창문 많은 집.....꼭 하세요~!!!!
    정말....이거 누가 처음 시도했는지....상 주고 싶어요.
    겨울마다 온갖걸로 안 해 본 게 없는데.....다 소용없었어요.
    뽁뽁이 대박~~~~
    뽁뽁이 간디 작살~~~~~^^

  • 17. 단독
    '11.12.23 11:09 AM (121.177.xxx.88)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인데 거실이 커다란 통유리로 돼있어요.
    밖이 훤이 내다보이는..
    겨울되면 완전 유리근처만 가도 찬기운이 심했는데
    82글읽고 뽁뽁이 시공후론 정말 찬기운이 없어요.
    가족들은 보기싫게 무슨짓을 한거냐. 며. 항의하는데... 전 만족합니다
    시공 간단하고.

  • 18. ..
    '11.12.23 11:53 AM (118.223.xxx.175)

    저도 사서 붙여볼까 하는데요 궁금한점이 뒷 베란다는 상관없는데 앞 베란다에 베란다쪽,안창쪽 두군데 다 붙여도 햇살이 잘 들어어나요?
    불투명 유리처럼 되어버려서 햇빛이 영 덜들어온다면 어쩌나 싶어서요.
    저희집이 정남향이라 햇빛이 많이 들어와서 제일 좋은데(실내 온도하고 상관도 크구요)그걸 가리고 싶지는 않거든요.
    좀 알려주세요.

  • 19. ..
    '11.12.23 12:07 PM (211.208.xxx.149)

    안방창으로 하나 붙였는데 해 들어오는데 상관없어요 .자 ㄹ들어옵니다 ^^

  • 20. 이중유리
    '11.12.23 12:28 PM (121.183.xxx.132)

    저도 뽁뽁이 붙여볼까 하다가 설명에 이중진공유리에 붙이면 깨질 수 있다고 해서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왜 깨질 수 있다는 건지 이해는 안가면서도 우리집도 아닌 전셋집 유리 깨면 어쩌나 싶어서요.
    물 뿌리고 붙이지 않고 테이프 같은 걸로 살짝만 고정해볼까도 싶은데 이렇게 해보신 분 계시나 모르겠네요.

  • 21. ...
    '11.12.23 1:24 PM (211.209.xxx.132)

    바깥유리에 뽁뽁이 볼록한 쪽으로 시공...
    침대헤드쪽이라 한번 더 비닐로 안쪽유리위에 시공...
    전혀 춥지 않아요.
    습기도 안 차구요.

  • 22. 저도
    '11.12.23 4:21 PM (121.136.xxx.92)

    저도 한번 해보려고요.
    뾱뾱이 1m짜리로 주문했어요

  • 23. ..
    '11.12.23 6:12 PM (121.184.xxx.173)

    전 마트에서 비싸게 사서 붙였는 데 전혀 흉하지 않고 괜찮아요. 물론 윗풍 싹 없어졌구요.
    다른 방은 비싸서 못붙이고 있는데...말씀하신거 구입해서 붙여봐야겠네요.
    그리고 유리창 깨질까봐 걱정되시는 분은 테이프로 붙이심 될것 같아요.

  • 24. 울집은 별로...
    '11.12.23 6:46 PM (110.15.xxx.248)

    저도 04T로 사서 지금 딸 방에 세겹을 붙였는데도... 추워요...ㅠㅠ
    원래 있던 한겹에 두겹을 더 붙이고 그 위에 얇은 비닐로 막아놨는데도 찬바람이 휭~ 불어요
    난방 좀 잠근 거실 온도보다 2도는 낮아요(너무 추워서 온도계도 사서 체크하고 삽니다)

    다용도실로 가는 문이 유리문이라서 거기다 두겹 붙인게 효과가 있길래
    한 롤 더 주문해서 여기저기 붙일려고 하는데 제일 추운 딸 방이 효과가 없어서 일할 의욕이 사라지네요

    외벽 두 면에 단열벽지 06T 붙였구요-10T 붙이고 싶었지만 창문틀로 튀어나올 것 같아서 못했어요
    위에 썼다시피 뽁뽁이 세 겹에 비닐 한 겹...
    좀 나아지긴 했지만 실내온도보다 2도 낮은 결과.

    이걸로 만족하고 살아야할까요?

  • 25. 울집은 별로...
    '11.12.23 7:02 PM (110.15.xxx.248)

    창문에 맺힌 물이 주르르 흘러내려 방 바닥은 물 한바가지 부어놓은 것 같아서
    전용 걸레 놔두고 살고 있어요
    벽에 단열벽지도 결로가 없어야하는데 물이 맺혀있네요

    효과가 조금은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네요
    전셋집이니 내집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딱 3년만 살다 가려구요

  • 26. 55
    '11.12.23 7:20 PM (175.213.xxx.143)

    뽁뽁이 마침 택배와서 남은걸로 해보니
    만족 만족입니다

    생활의 달인 여러분 감사해요~~

  • 27. 저도...^^
    '11.12.23 8:41 PM (114.204.xxx.92)

    전 고급형? 무늬있는걸로 샀어요. 단열이라고...이게 좀더 두껍긴 하네요.
    아이가 창가쪽에서 자서 걱정이었는데 한시름 덜었어요.
    확실히 온도차가 좀 나요.
    그리고 창문 여닫는 아래쪽에 호스 동파방지용 동그란 스티로폼 좀 두꺼운거 사서 반 갈라서 끼워넣었더니
    완벽하게 냉기 차단되네요.^^

  • 28. 저도
    '11.12.23 10:05 PM (124.197.xxx.252)

    첨엔 어 결로 안생기네? 했는데.. 좀 지나면 그 뽁뽁이 제일 아래로 흘러 있어요.
    전처럼 온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는건 아니지만, 뽁뽁이 아래로 아주 조금씩 흘러서 밑에 고임.

  • 29. 사이다로..
    '11.12.24 1:25 AM (175.209.xxx.99)

    ㅎㅎ 예전 유리 썬팅지가 허접한 시절....끈끈이가 없는 썬팅지는 "사이다"로 붙였었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깔끔하게 붙었었거든요....
    물대신 사이다를 뿌려서 붙여보세요....정말 잘 붙어있습니다....^^

  • 30. 그런데요
    '11.12.24 1:32 AM (175.197.xxx.111)

    뽁뽁이 붙여도 창문을 여닫는데는 별 불편 없는것이지요? 한 겨울에도 환기는 하루에 한번은 시키는 편이라서요.

  • 31. 헐..
    '11.12.24 1:57 AM (210.183.xxx.205)

    당장 주문해야겠네요...하루에 여섯시간 일곱시간 틀어도 그 때 뿐인데..혹시나 싶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걸로 대충 붙였는데 더워요..:;; 추워서 난방 틀고 잘려고 했는데 안틀고 옷벗고 자도 될 만큼 훈훈하네요..저희집은 신축이라 웃풍은 없었어요 근데 창문에 결로가 생기고 냉기가 있어서 열이 보존이 안됐는데 지금 딱 좋아요..너무 추워서 오늘 극세사 이불이랑 수면양말 질렀는데 급후회되네요 ㅎㅎ 어쨋거나 기대이상의 효과에요

  • 32. 아고고...
    '11.12.24 2:35 AM (58.141.xxx.154)

    매끈한 면을 창문에 닿게 했는데...
    다시 해야 겠네요 ㅠㅠ.....

  • 33. ㅋㅋ
    '11.12.24 8:25 AM (203.132.xxx.37)

    위에 세겹붙여도 소용없다시는 분은....아마도 창틈사이로 들어오는 냉기때문일거예요.
    그런곳은 문풍지를 붙이셔야해요.
    저도 이십년은 넘은 오래된 주택에 사는데
    뽁뽁이로 창문붙이고도 무릎이 시려워서 봤더니
    오래된 건물이라서 창틀에서 바람이 새어나오더라구요.
    넘 총체적인 난국이라서 전 아예 일반뽁뽁이 두겹으로 커텐을 쳤어요.(바깥창문과 안쪽창문사이에)
    그리고 다시 안쪽 유리창에 뽁뽁이를 붙였구요.
    그랬더니 한결 낫던데....함 문틀있는곳에 손을 대어보세요.
    찬기가 거기서도 슝슝나오면.....그저 틀어막는수밖엔 없더라구요.ㅠㅠ

  • 34. 울보
    '13.2.22 1:44 PM (121.159.xxx.179)

    즈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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