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급합니다.

국어공부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1-12-23 08:39:00

국어점수에서 평균 1점이상을 확 내려줍니다.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책도 나름 읽었고요.. 저희 가족이 외국에 있다가 5년만에 들어온 지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비문학은 나름 점수를 잃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문학부분에서 80점대에서 고전하네요..

처음 편입해서 두번째 시험에서는 100점을 맞길래 그래 책을 읽은게 덕을 본것이구나.. 했어요..

근데 상급학년으로 진급한뒤 중간, 그리고 기말.. 두번의 시험엔 90점대였구요.

나머진 80점대네요..

속상해해요.

아이가 자신감을 잃어버릴까 걱정입니다.

중3 올라가구요.

현재의 공부는 수학공부 그리고 예비 중3과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국어도 예비 중3공부를 해야 되는지요..

책은 꾸준히 읽고있지만 영어원서의 비중이 조금 더 있는 경향이 있어요.. 그 원인인지요?

인강에서도 국어 방학 특강이 있어요.

제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과목들은 최상위인데 아이가 국어성적으로 인해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IP : 59.31.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3 8:54 AM (211.237.xxx.51)

    다른 과목보다 국어를 특히 잘하는 중3딸을 보면 학교 교과서하고 같은 문제집 (교과서가 여러가지죠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5권 구해서 풉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방법이고요..
    국어시험 성적 안좋은 학생들중에 자기 생각을 고집해서 틀리는 애들이 있어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답을 쓰는거죠..
    시험에서는 출제자의 의도가 중요한것 인식시켜주세요..
    지문 읽고 요점 파악하는 시간 줄이기 위해서 시험범위의 국어책 내용 숙지해놓고요..
    딱 지문만 보고 굳이 읽지 않아도 바로 문제로 들어갈수 있게요..

  • 2. 원글
    '11.12.23 9:08 AM (59.31.xxx.163)

    맨윗님 말씀처럼 아이 자신의 고집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보기에서 어떤 한 단어만 추가가 되면 그 단어를 가지고 그러니 답이 아닐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깊이 생각하는 경향도 보이고요.. 이걸 어찌 고치나요..
    언어학원에 다니면 해결이 되는지요..
    솔직히 학원에 다닐 형편이 지금 안되거든요. 그래서 인강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습니다만,, 앞으로 고교에 가면 언어 더 어려워질텐데.
    그리고 같은 출판사 계열 문제집이 많지 않는 것 같던데요.. 이번 저희 학교는 교학사로 바뀌었습니다.

  • 3. ...
    '11.12.23 10:14 AM (122.36.xxx.11)

    국어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더구나 문학 부분은..
    책을 많이 읽으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어떻게 하면

  • 4. ..
    '11.12.23 10:53 AM (118.44.xxx.17)

    저는 제 경험으로.. 행간의뜻. 글 한줄에 들어있는 속뜻.
    역지사지.. 이 사람이라면 감정이 어떻겠는가.. 이 본문에서는 이사람의 어떠한 감정을 표현하는가.
    자기의 생각말고 본문.주인공. 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버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4 화장품 5만4천원 샀는데, 사치일까요? 9 남편 눈치보.. 2011/12/26 2,303
52573 수학복습이 나을까요?초등5 선행이 나을까요? 7 초등4 2011/12/26 1,488
52572 임신 3개월인데 반지를 끼는 꿈.. 태몽일까요? 3 임신중 2011/12/26 3,692
52571 르크루제 왜 인기많아요? 7 ㅎㅎ 2011/12/26 2,855
52570 mbn 절묘한 타이밍의 현장연결 8 tncogh.. 2011/12/26 2,060
52569 갈비찜 누린내나요 ㅠㅠ 5 새벽하늘 2011/12/26 3,373
52568 수학만 잘하는데 타 과목 흥미유발시켜주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1 중2아이 2011/12/26 587
52567 풀무원 녹즙 믿을만한가요?저희 애 키즈아이 먹이고 있는데요.. 2 ... 2011/12/26 1,371
52566 전여옥의 정봉주 하얏트호텔식사 악플의 황당한 전말 12 참맛 2011/12/26 2,456
52565 이희호·현정은 오늘 조문방북…김정은 만날까? 外 세우실 2011/12/26 509
52564 겨울철이면 유난히 신경쓰이는 발각질에효과 발크림 무료체험 산신령 2011/12/26 689
52563 미국에서 불고기감을 사려고 하는데... 8 미란이 2011/12/26 18,942
52562 남매싸움 2 질문 2011/12/26 1,138
52561 샐린매트 샀는데요..롯데닷컴이 그나마 싼데..더싼데가 있나요??.. 2 .. 2011/12/26 1,481
52560 갑자기 허리가 뻐근하고 아픕니다. .. 2011/12/26 768
52559 문자 메시지 보관 오래 하세요? 3 바~보 2011/12/26 1,566
52558 진짜 답없는 조선일보, 정봉주 송별회 7 전여옥 2011/12/26 2,376
52557 엄마 생신날 용돈을 못 드렸어요. 3 .. 2011/12/26 1,047
52556 남성연대, 해피빈 그놈? 그 반대도 만들어라 항의중 세마 2011/12/26 840
52555 예쁜 벽시계, 예쁜 쓰레기통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4 2011/12/26 2,190
52554 건조한 머릿결에 트리트먼트나 비법좀 전수해 주세요 2 준준 2011/12/26 2,298
52553 오후에 해도 괜찮겠죠? 1 예방 접종 2011/12/26 443
52552 결혼한 조카들도 새뱃돈 주시나요? 10 chemin.. 2011/12/26 1,845
52551 인피니티G25 정도 외제차는 고급휘발유 꼭 써야하나요??? 2 궁금이 2011/12/26 4,417
52550 남자 털신 따뜻한거 어디서들 사시나요? 3 2011/12/2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