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점수에서 평균 1점이상을 확 내려줍니다.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책도 나름 읽었고요.. 저희 가족이 외국에 있다가 5년만에 들어온 지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비문학은 나름 점수를 잃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문학부분에서 80점대에서 고전하네요..
처음 편입해서 두번째 시험에서는 100점을 맞길래 그래 책을 읽은게 덕을 본것이구나.. 했어요..
근데 상급학년으로 진급한뒤 중간, 그리고 기말.. 두번의 시험엔 90점대였구요.
나머진 80점대네요..
속상해해요.
아이가 자신감을 잃어버릴까 걱정입니다.
중3 올라가구요.
현재의 공부는 수학공부 그리고 예비 중3과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국어도 예비 중3공부를 해야 되는지요..
책은 꾸준히 읽고있지만 영어원서의 비중이 조금 더 있는 경향이 있어요.. 그 원인인지요?
인강에서도 국어 방학 특강이 있어요.
제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과목들은 최상위인데 아이가 국어성적으로 인해 의기소침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