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급합니다.

국어공부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1-12-23 08:39:00

국어점수에서 평균 1점이상을 확 내려줍니다.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책도 나름 읽었고요.. 저희 가족이 외국에 있다가 5년만에 들어온 지가 1년6개월이 지났습니다.

비문학은 나름 점수를 잃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문학부분에서 80점대에서 고전하네요..

처음 편입해서 두번째 시험에서는 100점을 맞길래 그래 책을 읽은게 덕을 본것이구나.. 했어요..

근데 상급학년으로 진급한뒤 중간, 그리고 기말.. 두번의 시험엔 90점대였구요.

나머진 80점대네요..

속상해해요.

아이가 자신감을 잃어버릴까 걱정입니다.

중3 올라가구요.

현재의 공부는 수학공부 그리고 예비 중3과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국어도 예비 중3공부를 해야 되는지요..

책은 꾸준히 읽고있지만 영어원서의 비중이 조금 더 있는 경향이 있어요.. 그 원인인지요?

인강에서도 국어 방학 특강이 있어요.

제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다른 과목들은 최상위인데 아이가 국어성적으로 인해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IP : 59.31.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3 8:54 AM (211.237.xxx.51)

    다른 과목보다 국어를 특히 잘하는 중3딸을 보면 학교 교과서하고 같은 문제집 (교과서가 여러가지죠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5권 구해서 풉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방법이고요..
    국어시험 성적 안좋은 학생들중에 자기 생각을 고집해서 틀리는 애들이 있어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답을 쓰는거죠..
    시험에서는 출제자의 의도가 중요한것 인식시켜주세요..
    지문 읽고 요점 파악하는 시간 줄이기 위해서 시험범위의 국어책 내용 숙지해놓고요..
    딱 지문만 보고 굳이 읽지 않아도 바로 문제로 들어갈수 있게요..

  • 2. 원글
    '11.12.23 9:08 AM (59.31.xxx.163)

    맨윗님 말씀처럼 아이 자신의 고집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보기에서 어떤 한 단어만 추가가 되면 그 단어를 가지고 그러니 답이 아닐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깊이 생각하는 경향도 보이고요.. 이걸 어찌 고치나요..
    언어학원에 다니면 해결이 되는지요..
    솔직히 학원에 다닐 형편이 지금 안되거든요. 그래서 인강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제일 좋겠습니다만,, 앞으로 고교에 가면 언어 더 어려워질텐데.
    그리고 같은 출판사 계열 문제집이 많지 않는 것 같던데요.. 이번 저희 학교는 교학사로 바뀌었습니다.

  • 3. ...
    '11.12.23 10:14 AM (122.36.xxx.11)

    국어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더구나 문학 부분은..
    책을 많이 읽으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어떻게 하면

  • 4. ..
    '11.12.23 10:53 AM (118.44.xxx.17)

    저는 제 경험으로.. 행간의뜻. 글 한줄에 들어있는 속뜻.
    역지사지.. 이 사람이라면 감정이 어떻겠는가.. 이 본문에서는 이사람의 어떠한 감정을 표현하는가.
    자기의 생각말고 본문.주인공. 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버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29 비타민 뭐 먹이세요. 3 partyt.. 2011/12/30 1,072
53028 한국여자 ,가장 많은 얼굴이라고 하네요 有 37 ... 2011/12/30 12,257
53027 지금 kbs가요대전진행하는 kbs박사임아나운서요 7 2011/12/30 3,716
53026 비발디의 <사계> 중 - 봄(Four Seasons .. 6 바람처럼 2011/12/30 2,591
53025 제가 기억하는 김근태 님의 한마디.... 2 명박 악마 2011/12/30 1,297
53024 잤는데 허리 아파 죽겠네요. 소파에서 2011/12/30 696
53023 떡국 먹으러 봉하갑니다 8 밝은세상 2011/12/30 1,838
53022 임신하면..감정의 변화가 생기겠지만..... 2 갸우뚱 2011/12/30 881
53021 서초구로 이사하려는데 조언 해 주세요. 초3 남자아이 전학문제입.. 25 이사 2011/12/30 2,738
53020 연말시상식 참 재미없네요~ 8 ... 2011/12/30 1,733
53019 코스코 소니 씨디카세트 가격이 얼마인가요? 1 .... 2011/12/30 701
53018 댓글중에 2 2011/12/30 647
53017 아이 어학공부용 씨디카세트.. 소니? 삼성? 1 .. 2011/12/30 867
53016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비 보험 2011/12/30 533
53015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옷구경 ㅜㅜ 6 쇼핑몰순례 2011/12/30 3,601
53014 kbs가요대전...역시나 16 노래좀제대로.. 2011/12/30 3,614
53013 이런 알바는 얼마쯤 하나요? 8 얼마쯤 2011/12/30 1,984
53012 밍크사려다 말고 못사고....너무 춥긴한데... 22 ... 2011/12/30 5,036
53011 피부과 선택이 고민이에요 .. 2011/12/30 1,099
53010 원글 내립니다 감사드려요 11 나쁜딸 2011/12/30 1,984
53009 내일 시아버지 생신에 산 음식 들고 갑니다. 12 Q 2011/12/30 3,159
53008 생리대도 유효기간 있나요? 55 2011/12/30 4,163
53007 테이크아웃으로 커피사놓고 카페 안에서 마시는 사람들 4 흠좀무 2011/12/30 2,824
53006 아휴...죽은 아이들..너무 안됬네요. 9 가슴아프네요.. 2011/12/30 2,592
53005 저 지난 서울시장 재선거 전날 법륜스님 강연들었던 사람입니다 4 뉴라이트 법.. 2011/12/3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