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사는 어린이 선물.. 물어보면 실례인가요??

...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1-12-23 05:32:35

친구 아들 선물 주려고 하는데요..

잘 못 고르겠어요..

어제 추천받은 레고 스타워즈.. 이것도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1. 레고 스타워즈

2. 트랜스포머 변신 로봇(아이들은 뭘 좋아하나요? 범블비? 옵티머스 프라임?)

3. 디즈니 카 리모콘 자동자..

 

이렇게 3개로 압축했어요.. 레고 스타워즈로 한다면 어떤걸 해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친구에게 물어보고 사주면 실례일까요?

친구가 10년 전에 한국에서 제 영어선생님이었고 중간에 제가 미국갔을 때 도움도 받았어요..

친구는 한국인이지만 부모님은 한국인이 아니셔서 미국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말이 친구지 저보다 6살이나 많은 언니예요..

IP : 222.121.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7살이예요..
    '11.12.23 6:04 AM (222.121.xxx.183)

    페이스북으로 서로 소통하는데요..
    할로윈파티때 스파이더맨이나 그런 옷 입고 그러더라구요.

  • 2. 아릿다운호수
    '11.12.23 7:21 AM (112.102.xxx.14)

    어린아니면 다 좋아하는데 남자아이의 취향에 맞춰서 주시면 뭐든 좋아할거에요^^

  • 3. 선물
    '11.12.23 8:13 AM (70.71.xxx.29)

    실례 아니예요.
    아이가 어떤걸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다 좋아한다고 하는데, 물어보는게 실례는 아니예요.

  • 4. 456
    '11.12.23 8:21 AM (209.134.xxx.245)

    http://www.amazon.com/LEGO-Star-Wars-Koons-Starfighter/dp/B003F7WLAM/ref=sr_1...

    http://www.amazon.com/LEGO-Star-Wars-Hoth-Wampa/dp/B003F82G24/ref=sr_1_13?s=t...


    http://www.amazon.com/LEGO-Star-Wars-Millennium-Falcon/dp/B004P95ABG/ref=sr_1...

    어제도 댓글 달았던 사람이예요
    울 아들은 여섯살인데 레고를 많이 좋아해서요.
    물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서프라이즈를 원한다면 링크에서 골라보세요
    가격대를 어느정도로 잡으시는지 모르겠어요. 세번째것은 좀 비싸요. 받는사람이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요

  • 5. dior
    '11.12.23 8:22 AM (114.70.xxx.208) - 삭제된댓글

    물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레고는 미국이 훨씬 다양하고 많아요. 미국에 좀 흔하지않은건 어떨까요-하려 했는데 그렇다고 울나라 캐릭터도 모를테고... 좋아하는 캐릭터 있나 물어보세요. 카도 많아서 애호가면 다양한게 있을테고... 다른거도 마찬가지.. 저같으면 좋아할걸 물어보고 해주거나 할것 같아요 ^^

  • 6. 제친구아이는...
    '11.12.23 9:19 AM (211.236.xxx.217)

    친구가 미국으로 이민갔고 그 땅에서 나고 자란 여자아이 둘 있어요.
    어릴 때(초등까지)는 머리핀이나 머리 방울 고무줄, 헤어밴드, 작은 지갑이나 필통, 예쁜 스티커, 캐릭터 문구 세트,... 이런 거 좋아했어요.
    미국은 실용성 문화라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것들이 별로 없다고 친구가 그런 거 사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동대문 나가서 예쁜 소품 직접 골라서 머리핀이나 방울 제작하는 곳에서 (부속상가에 있어요) 만들어서 보냈었는데,
    그걸 그렇게 좋아했대요.
    조금 크니 한류 관련된 모 연예인이 하고 나온 시계, 향수 이런 거 찾더군요.
    시계 같은 경우는 진품 사지 말고 남대문 가서 이미테이션 사달라고 해서 그런 거 찾아서 사 줬구요.
    미국에선 잘 없는 것, 미국 문화에선 접하기 힘든 것 ...이런 걸 좋아했었어요.
    나중에 커서 한국 나오니,
    한국 나와서도 러쉬 사 달라고 하더군요 ;;^^
    그래도 한국적인 부분이 담긴 걸 고마워 하고 오래 간직하려고 하고 그렇긴 해요.
    한복........도 좋아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43 온 몸이 가려워요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5 아이고 2012/01/02 2,846
55042 자식들에게 잔소리 멈추게 할 방법 있을까요? 12 부모 2012/01/02 2,588
55041 전기장판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1 플리즈 2012/01/02 1,071
55040 10세 아이 넘어져서 피떡 뭉친 거, 한의원 가도 되나요...... 무심한엄마 2012/01/02 892
55039 영화배우 박철민, 고 김근태 관련 인터뷰영상 ee 2012/01/02 1,556
55038 스티커 잘 떼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6 끈끈이 2012/01/02 1,644
55037 내겐 너무 귀여운 남편의 네버엔딩 잘난척 16 우엥 2012/01/02 3,876
55036 이제 고2 언어 2 강남 송파 2012/01/02 1,037
55035 구속된 중학생 불쌍하신가요? 96 음.. 2012/01/02 10,536
55034 몸무게42키로, 키 150센치 좀 뚱뚱한거죠? 2 초5여자 2012/01/02 2,374
55033 1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2 886
55032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음식 5 dma 2012/01/02 1,698
55031 아침잠 많은 남편 6 ... 2012/01/02 1,919
55030 정말 유치한 언론...(너무 심할 정도로 정권의 하수인이네요) 5 ... 2012/01/02 1,159
55029 꿈 해몽좀;;;; 토네이도 2012/01/02 873
55028 구호 라마코트 어떻가여?? 6 2012/01/02 3,681
55027 인터넷창의 스크롤바가 안보이면? 2 ,,, 2012/01/02 2,297
55026 임신초기에 많이 힘드셨던분 계세요?? 9 흑흑 2012/01/02 3,023
55025 정기검진에서 십이지장궤양이 있다고.. 4 삼각김밥 2012/01/02 1,524
55024 1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2 667
55023 영어해석 좀 봐주세요. 이해력 부족.. 2012/01/02 708
55022 조국 찬가 하이랜더 2012/01/02 733
55021 택시 벌점제..아직도 승차거부 카드거부 택시 많은데.. 꼬꼬댁꼬꼬 2012/01/02 750
55020 예비중2 수학교재 문의드려요~ 1 중딩맘 2012/01/02 1,134
55019 지혜를 구하고 싶은데.. 6 괴로워 2012/01/02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