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CSI님들 혹시 이것도 아실까요? ㅠ

외숙모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11-12-23 01:35:32

이쁘고 사랑스런 공주님이지만 실제 성격은 완전 터푸한 골목대장 같은 6살 조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 갖고 싶냐니까 말하는 인형이래요. 옆에서 시어머니께서 그건 오빠야들이 가지고 노는거야...했더니

본인은 꼭 그걸 갖고 싶다고 @@마트에 가면 있다는데 비슷한 또래의 아드님 키우시는 분들 혹시 뭔지

아실까요? ㅠㅠ 아무래도 요즘 인기있는 캐릭터 인형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참, 이 조카가 어렸을 땐 뽀로로 홀릭이였어요.

IP : 119.202.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1:38 AM (210.221.xxx.118)

    오빠야들이 가지고 노는, 말하는 인형...이런 상황에는 @@를 밝히셔야 그나마 도움되겠죠?

  • 2. 나거티브
    '11.12.23 1:38 AM (118.46.xxx.91)

    EBS 어린이 방송 중간에 나오는 광고에 그런 인형 있었어요.

    업체홈페이지라 조심스럽긴 한데...
    http://hamtalking.sonokong.co.kr/

  • 3. 류바
    '11.12.23 1:39 AM (116.121.xxx.104)

    말하는 햄스터 광고하던데요..

  • 4. 원글
    '11.12.23 1:42 AM (119.202.xxx.82)

    나거티브님 왠지 이 인형이 맞을거 같아요. 조카가 말따라 하는 냐옹이 어플도 완전 사랑하거든요. ㅋㅋ
    나중에 이 인형 맞음 나거티브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게요. ^^
    ..님 @@마트는 그냥 지방의 소형 마트라서요. ㅋ

  • 5. 나거티브
    '11.12.23 1:43 AM (118.46.xxx.91)

    인사는 뭘요.
    제 아이는 관심도 없는데 사실 제가 탐나서 기억해요. ㅎㅎㅎ

  • 6. ...
    '11.12.23 1:44 AM (218.54.xxx.61)

    로보카폴리 인형 아닐까요?
    울 첫째가 6살인데 요즘 또봇에 빠져 있어요

  • 7. 원글
    '11.12.23 1:46 AM (119.202.xxx.82)

    ...님 로보카폴리도 말을 하나요? 안그래도 요즘 남자애들은 그거 완전 좋아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말을 하나 싶어서요. ㅠ

  • 8. ..
    '11.12.23 1:49 AM (210.221.xxx.118)

    나도 이런 외숙모를 갖고싶다.............

  • 9. ...
    '11.12.23 2:08 AM (218.54.xxx.61)

    로보카폴리 인형은 말은 못해요
    말하는 거면 아마 또봇 일꺼 같은데요
    울애는 이번에 또봇x 샀거든요 로봇인데 자동차로 변신도 되는...
    근데 또봇 트라이탄 쉴드온 이라고 있는데 말하는 또봇 이거든요
    로보카폴리가 한참 유행 하다가 요즘 남자 애들은 또봇 좋아하더라구요

  • 10. 원글
    '11.12.23 2:23 AM (119.202.xxx.82)

    헉..또봇이 말을 할 줄은 몰랐어요. ㅠㅠ
    오빠야들이 가지고 노는거라니 이것일 가능성이 더 높네요.
    근데 허접해보이는 장난감이 뭐 이리 비싼가요...ㅠㅠ

  • 11. 햄토킹
    '11.12.23 9:16 AM (220.117.xxx.55)

    tv광고에서 그거 보고 며칠전 마트가더니, 초3인 제딸 그거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가격보고 놀랐습니다..
    3만5천원...

    첨에 몇번 신기해서 하더니. 지금 그냥 고자리 그대로.. 있습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42 수학문제좀 봐주세요 2 초4문제 2011/12/29 1,400
54041 김근태 의원님은 꼭 일어나셔야합니다. 2 김근태님 사.. 2011/12/29 1,706
54040 본격 도지사 전화하는 노래입니다. 2 주홍쒸 2011/12/29 1,633
54039 학력평가로 서열나온거 봤는데 유명 사립초가 1-10위 차지하고 .. 4 초등학교 서.. 2011/12/29 3,836
54038 이해할수 없어 4시 44분 17 .... 2011/12/29 4,325
54037 한겨레와 경향 중에서 4 신문구독이요.. 2011/12/29 1,579
54036 큰 조기 말린 것 어떻게 요리하나요? 5 오늘 2011/12/29 2,725
54035 동네 음식점에서 신발을 잃어 버렸어요..ㅜ 7 . 2011/12/29 2,763
54034 싱크대 교체..사제 어때요? 11 결정해야해 2011/12/29 4,512
54033 피아노 어디에 놓아야할지 고민입니다. 13 나무 2011/12/29 3,775
54032 sm5 1%초저리 행사할때 구매했는데 영맨들 서비스 뭐뭐있나요?.. 6 sm5 2011/12/29 3,144
54031 바르게 정직하게 살면 복받는거 맞나요? 화가나서... 5 김근태의원,.. 2011/12/29 2,692
54030 떡국 좋아하세요? 6 계란 고명 2011/12/29 3,106
54029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오카리나 공연 보러오세요~ 1 오카리나숲 2011/12/29 1,595
54028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모집-많은 참여바랍니다. 8 뺑덕어멈 2011/12/29 1,667
54027 나이 때문인지... 1 +++ 2011/12/29 1,825
54026 여남의 돈 & 선물에 대한 생각과 행동거지 ... 2011/12/29 1,641
54025 목동이나 대치동 쪽 중학교 배정은 어떻게 되나요? 7 이사고민 2011/12/29 2,337
54024 정봉주 부부동반 인터뷰-레이디경향 4 나거티브 2011/12/29 2,678
54023 부자패밀리님 봐주세요... 2 수학 2011/12/29 2,118
54022 어제 저녁 남편과의 대화... 14 에버그린 2011/12/29 4,218
54021 문성근, "한미FTA 폐기와 BBK 국정조사로 뒤집어 .. 18 참맛 2011/12/29 3,320
54020 혹시 신토진미 육포라고 드셔보신 분 계세요? .. 2011/12/29 1,853
54019 요가와 헬스중에...뭘 할까요? 14 bloom 2011/12/29 4,121
54018 남자 환자는 남자 간병인? 5 간병인 2011/12/29 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