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이구요..
초2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너무너무 예쁜패딩을 봤는데 롱패딩...
아주 전체가 다 새빨강색의 롱패딩이 참 예뻐보이네요..
검은색 패딩이 있는데 너무 얇고 지겨워서 (검정옷이 지겹네요.^^::)
하나 장만하려하는데
빨강색 너무 튈까요??
네이비색도 있는데 점잖아보이구 예쁜데...
빨강색이 자꾸 댕겨요~~
35세이구요..
초2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너무너무 예쁜패딩을 봤는데 롱패딩...
아주 전체가 다 새빨강색의 롱패딩이 참 예뻐보이네요..
검은색 패딩이 있는데 너무 얇고 지겨워서 (검정옷이 지겹네요.^^::)
하나 장만하려하는데
빨강색 너무 튈까요??
네이비색도 있는데 점잖아보이구 예쁜데...
빨강색이 자꾸 댕겨요~~
링크좀.....................
빨간색이 오바는아닌데요...
롱패딩이라는게 좀 걸려요
빨강색은 담날 입으면 ... 아 그아줌마 또왔네.. 이럴까봐 저는 걱정되더군요.;
저는 립스틱이 빨간색이 끌려요.ㅋ
지난주에 우리애 영재원 시험 보러가는데 톤다운 분홍 롱패딩을 입고 갔어요. 다른 엄마들 깔맞춤하셨는지 다들 까만패딩들.....혼자 튀었지만 우리애가 시험 끝나고 엄마 찾는게 무지 쉬웠다는.....ㅎㅎ
까만 패딩이 정말 싫다는....
하지만 우리애가 엄마 혼자 튄다고 입지 말래요^^;;
제가 있는데요. 참 싫증 나는 색이에요. 전 다행히 양면 롱패딩이라 뒤집어서 입지만요.
제껀 운동할때 입는 벤치코트 스타일인데도 캐주얼한데도 그래요.
롱패딩이면 다른 색을 사보세요.
빨간색은 스키웃도리같거나 좀...롱패딩은 갈색이나 검정이 좋은거 같고 무난하게. 다 검정이라고 얼굴까지 같아보이진 않아요. 스타일에 따라 이쁜분은 이쁘시던데요. 그중에도 눈에 띄고
짧은 패딩의 경우 초경량이나 캐주얼은 톤다운된 연두나 핑크도 나쁘지 않더군요.
롱패딩으로 갖고있는데요
처음 사고 잘입었고 정말 따뜻한데요
나이를 먹어가니 옷장에서 못꺼내겠더랍니다.
40바라보고있어요
빨간색 롱패딩 잘 입고 다녀요. 오리털이라 가볍고 따뜻하거든요. 뭐 어때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튀는 패션은 이름을 만들어줍디다
울학교에도 쫄바지엄마, 군복엄마, 흰양말엄마 등등
다양하지요 ㅋ
피해주는건 아니고 저도 잘 입었는데요. 싫증나는 색이라고 팁을 드린거에요.
약간 톤다운 된 빨강이면 괜찮을듯도 하네요..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