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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잠이 안와요 ㅡㅡ;;;

나라냥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1-12-23 00:16:54
자정이 넘었는데, 남편은 코골며 잘 자고있는데 전 잠이 안오네요
그냥...... 돈걱정^^;; 봉도사걱정 나라걱정 엠비원망.... 뭐그런거요 ;;;
후우우우움;;; 답답하고 막 그러네요

아 울 괭놈 하나가 빈 밥그릇 햝으며 저 째려보네요
이늠시키..... 저녁밥도 먹었으면서.....
가끔 이놈들이 부럽기도 해요
그냥..... 주는밥먹고 치워주는 똥깐에서 똥싸고^^
따순이불에서 잠자니 말이죠........
에효 오늘같이 징허게 잠 안오는 밤엔.... 나도 고냥이가 되고싶다옹~~~!!!!
IP : 180.64.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 집 냥 지금
    '11.12.23 12:19 AM (220.117.xxx.38)

    꼬리 부르르 떨면서 소피중ㅎㅎ
    이런 저런 걱정은 저랑 똑 같으십니다ㅎㅎ

  • 2. 나라냥
    '11.12.23 12:24 AM (180.64.xxx.3)

    아 울 괭님은 방금 득똥을 하셨;;;;;;;
    이 집사 치우러갑니다 ㅠㅠ

  • 3. 지나
    '11.12.23 12:57 AM (211.196.xxx.198)

    저도 내일 일정이 엄청난데 잠이 안와서 미치겠네요.
    ㅠㅠ
    잠이 단 1그램도 느껴지지 않아요.

  • 4. evilkaet
    '11.12.23 1:06 AM (222.100.xxx.147)

    ㅠ 저두 내일 완전 주금의 스케쥴인데 아 왜 기분이 더럽고 분하고 ㅠ 잠은 안옵니다

  • 5. 타국에서,,
    '11.12.23 1:52 AM (75.206.xxx.253)

    뒤척이다 2시간정도 잤는데,새벽에 눈물바람을 했더니 눈도 아파고 머리도 아프고,휴~~
    봉도사님 만나고 온 글 읽고 또 눈물,,,
    아마 많은 분들이 잠을 못이루는 날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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