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정도면 통통해 보이나요?

궁금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1-12-23 00:03:02

남자구요.

키 183에 몸무게 82kg이거든요.

운동을 많이해서 허벅지가 엄청 튼튼해 보입니다.

보통 110을 빼보면 어느정도 인지 안다고 하잖아요. 무려 10kg이나 더 나가는건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딱 보기 좋다 정도거든요.

저야 매일 보니까 잘모를수도 있는데 보통 이정도 체격의 남자 어때보여요??

뱃살은 없는편인데, 허리사이즈는 34가 조금 남게 입어요. 허리보다는 허벅지가 두꺼워서 한치수 아래는

허벅지에서 걸리네요.  그리고 셔츠나 다른 옷들도 100이 체격에 맞기는 하는데 팔이 길어서 도 105를 입어야

해요.

IP : 121.143.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
    '11.12.23 12:19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까요.
    7kg정도 빼시믄 옷발 좀 나올듯.
    전 120정도 빼면 제 몸무게 나옵니다. ㅎㅎ

  • 2. 친구동생
    '11.12.23 12:23 AM (69.112.xxx.50)

    제 친구동생이 185에 80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통통해보여요.
    그 얘도 운동한 몸이라 뱃살없고 그런데 그런 거 감안해도 단단해보이기는 하나 통통해보이기도해요.

    원글님 나이가 4~50대라면 나잇살 감안해서 그냥 보기좋을만 할 수 있구요
    2~30대라면 좀 빼셔야하지 않을까요?

  • 3. 허벅지가
    '11.12.23 12:26 AM (110.15.xxx.167)

    튼실하시다면, 좀 건장해보이는 체격 아닐까요?
    뚱뚱해보이기 보다, 건장하다는 게 맛을 것 같네요..
    (거의 비슷한 신체 조건을 본 적 있어서 말씀드리는거에요..)

  • 4. 에구. 오타..
    '11.12.23 12:27 AM (110.15.xxx.167)

    맛을 것-->맞을 것

  • 5. 반지
    '11.12.23 12:51 AM (110.12.xxx.8)

    운동하면서 적당히 근육있는 체형이면
    그 키에 70키로 중후반이 젤 보기 좋더라구요
    운동 많이 하셨어도 183에 82면
    통통해보여요
    제가 살찐 남자를 안좋아해서 키와 몸무게에 좀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좀 통통하다 싶은 (키와 대비해서) 몸무게가 있더라구요

  • 6. 마음이
    '11.12.23 5:41 AM (222.233.xxx.161)

    예전에 남자분이 키180에 85키로였는데 적당한 체격이더라구요
    운동을 오래했다던데 그래선지 근육량때문에 그리 날씬해보엿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38 저도 코트 하나봐뒀는데 며칠째 고민중입니다 19 이 시국에 .. 2011/12/23 3,236
50437 임신중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4 임산부 2011/12/23 1,880
50436 부정행위로 선도위원회 갑니다. .. 이 넘은 그 잘한 성적으로 .. 7 아들이 2011/12/23 2,361
50435 중학교 2학년 남학생에게 선물할 책 추천 좀해주세요 2 .. 2011/12/23 886
50434 8살, 6살 여자아이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 컴.. 3 미호 2011/12/23 1,222
50433 조금있다 펑할 얘기인데요...솔직히 물어보고싶어요...(펑) 39 .... 2011/12/23 16,625
50432 sk브로드밴드 부가서비스 부당청구 5년이 넘었네요. 4 ... 2011/12/23 1,226
50431 "예쁘게 서야지~~~" 2 2011/12/23 1,083
50430 셋트에서 짝 안맞는 그릇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5 그릇고민 2011/12/23 1,739
50429 82CSI님들 혹시 이것도 아실까요? ㅠ 11 외숙모 2011/12/23 2,556
50428 창밖 지나가는 신혼부부 부럽네요....ㅎ 4 ,,, 2011/12/23 2,501
50427 바람피는 남자들 이름 댓글로 달아봅시다. 12 조사하면 다.. 2011/12/23 3,891
50426 이상득 의원실 계좌에 ‘의문의 10억’ 7 참맛 2011/12/23 1,418
50425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남편에게 서운해요 6 아내 2011/12/23 1,543
50424 30대중반,초등학부모..빨강색 롱패딩 ..오바일까요?? 10 부자맘 2011/12/23 1,990
50423 잠깐씩 집근처 마트,수퍼가실때 바지 뭐 입으세요? 4 겨울외출추워.. 2011/12/23 1,528
50422 엄마도 김정일 사망 뉴스 지겹대요 6 울엄마 2011/12/23 1,339
50421 천주교 신자 여러분~ 정봉주의원을 위한 아이디어 한가지요 14 양이 2011/12/23 2,034
50420 겨울방학 영어학원 특강 고민이예요... 4 방학이코앞 2011/12/23 1,364
50419 중 1.. 초5. 읽힐만한 책 2 독서 2011/12/23 796
50418 장기기증에 대해서 잘 아는 분 계신가요? 2 질문요 2011/12/23 655
50417 한건물(3층건물)에 같은 업종 또 임대놓는 건물주 돌다리 2011/12/23 2,645
50416 선배 집 방문할 때 디저트류 사가면 관찮을까요? 1 방문 2011/12/23 991
50415 생활력이 강하다는 말 10 ... 2011/12/23 3,958
50414 어린이집 들어가기가 너무힘드네요.. 2 egg 2011/12/2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