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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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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앵커가 따돌림 피해자들에게,,,(트윗에서)

//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1-12-22 22:23:53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피해자들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으냐고요.

그 변호사가 그랬습니다. 부디 살아남으라고...

 

학교를 졸업하면

 그 때는 또 다른 논리가 존재하는 사회가 있다고.

 

 학교 생활이 다가 아니라고...

견디기 힘들더라도 다만 살아남으라고

IP : 59.19.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경욱 앵커하면
    '11.12.22 11:30 PM (1.246.xxx.160)

    생각나는건 위키릭크스...
    이명박은 실용적인 사람이라고 느껴졌고,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 큰 탐닉에 빠지지 않은 사람"이라고 극찬...

  • 2. 보리
    '11.12.23 10:23 AM (152.99.xxx.16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살아남기를 바래요. 꼭 살아남아서 아픔을 딛고 일어나줘요...왕따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어린 학생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저 고등학교때 우리반 아이 하나도 약간 왕따? 그런것 당했던 애가 있는데 (괴롭히고 그런애는 없었지만 그 애랑은 잘 안놀아줬어요 반 전체가) 저랑 짝이 되어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아주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지만 밥도 먹고 그랬는데....나중에 3학년때 다른반이 되었는데 그 반에서 왕따를 또 당했다고 하더군요. 얘는 공부를 아주 잘했었는데, 암튼, 그래서 지금 의사가 되었어요. 지금은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 몰라요.
    학회 활동같은것도 열심히하고 해서 가끔 소식 듣는데 너무 잘되었더군요.
    또다른 논리가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잘 적응해 살아요. 아팠던 세월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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