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끝난 아이들

....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1-12-22 20:06:50

용돈 얼마나 주세요?

 

옷이나 그런 것들은 다 빼구요.  오로지 용돈으로만요.

 

시간이 많으니, 영화관이다 뭐다 많이 쓰네요

 

어느정도 줘야 적당한 걸까요?

 

한달에 십오만원정도 생각 중인데요.  차비 오만원은 따로 주고요.

 

물가 생각하면 작지만, 가정 경제도 생각해야 되어서요.

IP : 122.3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11.12.22 8:09 PM (210.205.xxx.25)

    는 집에만 있어요.
    나하고 밥먹고 자고. ㅋ

  • 2. 알바로
    '11.12.22 8:12 PM (211.246.xxx.241)

    자기 용돈 벌고 있어요.

  • 3. ....
    '11.12.22 8:13 PM (122.38.xxx.90)

    다정한 모녀, 혹은 모자 관계이신가봐요. 우리집 놈은 맨날 어딜 그리 돌아다닐 때가 많은 지 ...

    느지막히 기상해서 나가면 오밤중에만 들어오네요. 딴 집 엄마들은 뭐해준다 하면서...

    치... 나도 속으론 다른 집 아들들은 어떻단다. 하면서 비교할 거 많은데... 무조건 요구만하네요.

  • 4. 보통
    '11.12.22 8:36 PM (114.206.xxx.212)

    집에 있더라구요

  • 5. dma
    '11.12.22 9:07 PM (121.151.xxx.146)

    그냥 집에서 있으면서 영어학원과 헬스다닙니다
    그렇기에 따로 용돈이 들어가지는않아요
    가끔 친구만날때 용돈을 조금 주긴해요

  • 6. 그린 티
    '11.12.22 11:51 PM (220.86.xxx.221)

    아침에 헬스 다녀와서 진학사, 메가 합격예측 올려놓은거 확인하고서는 방콕..돈이 들긴 들었어요.헬스3개월15만원, PT비용 45만원, 요건 한달치 더 끊어야할듯... 방콕하면서 세끼 밥 다 받아 먹고 있으니 완전 시엄니..어디가면 언제 오냐고, 자기 심심하다고..ㅠㅠ 친구들하고 놀러가라고 했더니 친구들 수능성적이 별로라서 그러지도 못한다고..

  • 7. 씩씩맘
    '11.12.23 8:40 AM (124.50.xxx.183)

    소위 노가다와 전단지 알바하며 자기용돈 스스로 해결하는데
    알바도 해보니까 마음에 드는 알바를 골라서하더라구요

    노가다가 힘은 들지만 시간대비 가격이 세다고 한번씩
    노가다만하네요.
    결국 자기가 벌어서 친구들하고 노는데 다써버려 한심하기도하지만
    집에서 안타가니 뭐라 말못하죠

    수능에서 해방되서인지 놀기만하는데 이제 슬슬 영어공부라도하라고
    잔소리가 하고싶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88 스마트 폰 해외에서 사용할 때..... 도와주세요 2 여행이 좋아.. 2011/12/23 1,466
51787 깨어있는 분들의 아름다운 논리. 3 깨어있는 시.. 2011/12/23 994
51786 전세계약할때 계약서 5 .... 2011/12/23 1,233
51785 정부 관계자 "한미FTA 반대여론, 70%로 높아져&q.. 5 듣보잡 2011/12/23 1,174
51784 초1 여자아이에게 선물할 책 추천해주세요! 4 arita 2011/12/23 799
51783 12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3 479
51782 초3 이면 보통 예체능 사교육 안시키나요? 6 ... 2011/12/23 3,615
51781 신세계 이마* 상품권 싸게 사는 방법있나요? 3 선물 2011/12/23 2,091
51780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1/12/23 855
51779 미성년자 살인자들 이런 처벌 어떨지? 7 법정의 2011/12/23 1,370
51778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美쇠고기 '수입연령제한' 철폐시사 33 한미fta 2011/12/23 1,971
51777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사랑이여 2011/12/23 721
51776 어쩌면 시험에 좋은 성적이 나올까요.. 급합니다. 4 국어공부 2011/12/23 1,401
51775 운전 15년만에 이건 처음 ㅋㅋ 3 잠꾸러기왕비.. 2011/12/23 2,634
51774 입술을 데였어요..이거 병원 가야 되나요? ㅠㅠ 2 nn 2011/12/23 1,395
51773 공간지각능력 게임이래요 16 어쩜좋아ㅎㅎ.. 2011/12/23 4,856
51772 재활병원 문의드립니다 2 재활병원 2011/12/23 1,410
51771 혹시 해몽에 관심있으신 분 계세요? 5 꿈꾼이 2011/12/23 1,021
51770 짜증나는 엄마들 22 과외 2011/12/23 12,728
51769 집단따돌림으로 자살했다는 대구 중학생 유서 13 아침뉴스 2011/12/23 5,892
51768 지겨우신 분 패스.. 김정일이 어디서 언제 죽었냐.. 중요한가요.. 8 .. 2011/12/23 1,733
51767 미국사는 어린이 선물.. 물어보면 실례인가요?? 5 ... 2011/12/23 1,465
51766 연예인들의 소비규모는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8 소비규모 2011/12/23 13,207
51765 혼자서 영어회화공부 7 .. 2011/12/23 2,612
51764 저도 코트 하나봐뒀는데 며칠째 고민중입니다 19 이 시국에 .. 2011/12/23 3,366